[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 ON과 채널이엠이 공동 제작하는 '트롯챔피언'이 주최한 '2023 트롯챔피언 어워즈'에서 은가은이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트롯챔피언' 에서는 한해를 정리하고자 특별히 마련한 '2023 트롯챔피언 어워즈'가 시상식이 방송됐다. 2023 트롯챔피언 TOP5, 2023 남녀가수상, 올해의 신인상, 베스트드레서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등 다양한 부문의 쟁쟁한 경쟁자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다채로운 부문별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중 2023 여자가수상은 막강한 후보들 사이 치열한 접전 끝에, 음악인으로 멈춤없는 활약을 인정받은 은가은이, 2023 남자가수상은 장민호가 수상했다. '트롯챔피언' 프로그램 초대MC로써 진행 기량을 뽐낸바 있는 은가은은 방송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제 가수생활에 드디어 첫 트로피를 받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마음으로 노래하는 좋은 가수가 되겠습니다. 첫 트로피가 저에게 엄청난 행운들을 가져다 줄거라 믿어요"라며 수상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은가은은 현재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와 TV조선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 에 꾸준히 목소리와 얼굴을 비추며 많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은가은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은가은은 지난 19일 서울시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은가은은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린 계기가 된 ‘렛 잇 고’(Let it go)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 초 발매한 곡부터 대표곡으로 거듭난 ‘바람의 노래’까지 10년간의 활동을 풀어내며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신곡인 ‘맏내딸’을 열창하는가 하면 ‘막걸리 한 잔’, ‘고장난 벽시계’ 등 트롯 메들리를 부르며 관객과 호흡했다. 은가은은 “가수로 활동한 10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여러분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여러분과 함께한 지금 이 시간을 평생 기억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은가은이 '완판 뮤지션' 대열에 합류했다. 은가은은 지난해 10월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이틀간 열린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킨 데 이어 열리는 두번째 콘서트를 또 다시 매진시키며 '완판 뮤지션'을 입증했다.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은가은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EUN밀한 초대’는 7월 1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오후 3시, 7시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며, 은가은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공연은 은가은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랜 무명 생활을 겪은 은가은을 꾸준히 지지해 준 팬들의 열띤 사랑에 보답하고자 ‘EUN밀’하게 이번 공연을 준비해 온 은가은은, 이번 공연에서 10년여의 여정과 자신만의 색깔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은가은이라는 이름을 처음 알린 ‘Let it go’와 미스트롯2 방송을 통해 은가은을 재발견한 ‘바람의 노래’, 그리고 올해 팬들을 위해 발표한 ‘Dear. lover’ 등 다양한 곡들을 준비해 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가창력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수 은가은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은가은은 오는 8월 19일 오후 3시, 7시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EUN밀한 초대'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10년 동안 은가은을 기다려준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자 소극장을 무대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은가은이 콘서트 기획부터 사소한 것까지 적극 참여해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은가은은 그동안 발표했던 본인의 곡들 뿐만이 아니라 TV조선 '미스트롯2'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방송에서 사랑 받았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곡해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EUN밀한 초대'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은가은이 새로운 트로트 감각을 선물한다. 은가은은 오늘(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신곡 ‘맏내딸’을 발매한다. ‘맏내딸’은 TV CHOSUN ‘미스트롯2’ TOP7에서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은가은의 매력을 담은 노래다. 대세 트로트 작곡가 빅보스가 참여, 신나는 멜로디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트로트 곡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은가은과 양원혁이 공동으로 작사를 맡아 애교와 사랑이 넘치는 ‘맏내딸’의 모습을 녹여냈다. 특히 은가은은 애교와 사랑의 넘치는 ‘맏내딸’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 창법을 과감히 배제하고 간드러지게 가창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기존 은가은의 노래와는 확연히 다른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곡이 완성됐다. ‘맏내딸’은 노래로 같이 마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시작한 프로젝트인 ‘달달은가은’의 네 번째 곡이기도 하다. 은가은은 지금껏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장르 제약 없는 다양한 곡들을 공개하며 팬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며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은가은은 최근 케이블TV 4개 사(딜라이브,HCN,LG헬로비전,SK브로밴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이 '미스터로또'에 출격한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트롯원정대-여전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트롯계를 쥐락펴락하는 센 언니들 트롯 여전사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이 황금기사단 특별 용병으로 출격해, 기세 좋은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현재 TOP7과 대결 전적 3연패를 기록 중인 황금기사단이 트롯 여전사들과 함께 첫 승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황금기사단 최초 여성 용병 군단 4인방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무대로 '미스터로또'의 문을 활짝 연다.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트롯여전사들의 무대에 TOP7은 "오늘 세다", "눈빛이 무섭다", "기가 눌렸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포착한 트롯원정대는 더욱 강력한 고음과 아찔 댄스로 '미스터로또'를 발칵 뒤집는다. 고음 여신 은가은은 "(TOP7이) 세 번 이겼다고 들었다. 오늘은 가당치 않다.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2'의 자존심 대결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늘 짓밟고 가도록 하겠다"라며 어마무시한 각오를 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은가은이 지난 29일 팬들을 위한 헌정곡 '디어 러버'(Dear. Lover)를 발표했다. '디어 러버'는 10년의 시간 동안 은가은을 사랑해 줬던 사람들과 지지해 준 팬들을 향한 은가은의 마음을 솔직 담백하게 가사에 담은 곡이다. 은가은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은가은은 "제 마음을 담아 만들었으니, 이 노래로 제 마음이 팬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은가은은 2013년 5월 '드롭 잇(Drop It)'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2023 드림콘서트-트롯’에 참여해 고음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장송호가 신곡 '알쏭달쏭'으로 돌아온다. 장송호는 오는 15일 정오 신곡 '알쏭달쏭'을 발매한다. 봄과 어울리는 신곡으로 돌아오는 장송호는 소속사 띵크어바웃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쏭달쏭'의 티저 영상도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장송호와 ‘트롯 미녀’ 은가은의 사랑스러운 비주얼 케미가 돋보였다. 장송호는 좋아하는 누나의 마음을 알고 싶은 순수한 미소년으로 등장, 훈훈한 비주얼로 설렘을 안겼다. 여기에 은가은은 남심을 저격하는 미모를 자랑해, 장송호와 선남선녀 케미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안겼다. 장송호의 신곡은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편곡자로 알려진 최준원이 프로듀싱했다. 전통 트로트의 느낌을 살린 멜로디가 돋보이고 후렴구의 현대적인 사운드는 듣는 재미를 더한다. 앞서 장송호는 '미스터트롯2' 최종 15위에 들며 급성장한 실력과 무대 매너를 증명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장송호가 컴백 후 펼칠 활약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장송호의 신곡 '알쏭달쏭'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은가은이 트로트 자작곡 '사랑아니'를 공개한다. 17일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가창뿐만이 아니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은가은이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트로트 자작곡인 '사랑아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랑아니'는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자와 사랑을 모르는 남자의 이야기로, 답답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반복되는 멜로디와 은가은의 폭발적인 감성, 고음이 돋보이는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로트 곡이다. 현재 은가은은 ‘달달은가은’ 프로젝트를 통해 자작곡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은가은은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계속해서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은가은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 참여 이외에도 '미스터트롯2' 첫 온라인 팬미팅 MC,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출연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전국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트로트 빅 쇼(SHOW)’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머쥔 트로트 가수들이 트로트의 대향연을 펼쳐 천안을 비롯한 충남지역 트로트 애호가들에게 양질의 대중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천상의 고음 여신 은가은, 한라봉 보이스 양지은, 트롯바비 홍지윤, 씬스틸러 별사랑 등 매력적인 보이스의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트로트 빅 쇼’는 9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2회 진행되며, 1회 공연에는 은가은, 별사랑, 앵두걸스, 려화, 이솔로몬, 홍지윤이, 2회 공연에는 별사랑, 홍지윤, 앵두걸스, 려화, 박장현, 양지은이 각각 출연해 대한민국의 트로트 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