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영화 남배우 트렌드지수에서 오현경이 랭키파이 2024년 3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4주차의 국내 영화 남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오현경은 트렌드지수 52,335점으로 전주보다 51,006점 상승했다. 2위 현봉식은 트렌드지수 20,585점으로 전주보다 17,871점 상승했다. 3위 송중기는 트렌드지수 14,715점으로 전주보다 9,342점 상승했다. 4위 박형식은 트렌드지수 14,529점으로 전주보다 161점 하락했다. 5위 손석구는 트렌드지수 14,295점으로 전주보다 818점 상승했다. 6위 나인우는 트렌드지수 11,976점으로 전주보다 19,656점 하락했다. 7위 김승우는 트렌드지수 11,928점으로 전주보다 10,375점 상승했다. 8위 유해진은 트렌드지수 9,588점으로 전주보다 3,789점 상승했다. 9위 이이경은 트렌드지수 9,552점으로 전주보다 4,248점 하락했다. 10위 김민재는 트렌드지수 8,716점으로 전주보다 7,797점 하락했다. 11위 배인혁, 12위 최태준, 13위 이희준, 14위 김선호, 15위 장근석, 16위 김민석, 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이 함께 설 연휴 극장가에 출격한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가 2월 7일 개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윤여정과 유해진의 신선한 '케미'가 담겨 있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반려견 덕분에 생각지 않게 엮여버린 싱글남 민상(유해진 분)과 그에게 따끔한 충고를 건네는 민서(윤여정 분)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한 성격하는 세계적 건축가 민서와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 민상이 만나 어떤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예고편에는 정의로운 수의사와 정 많은 MZ 라이더 등 직업과 세대를 초월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반려견들로 인해 얽히고설키며 시작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부터 MZ 라이더와 싱글 남녀 그리고 초보 엄마·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무엇보다 '도그데이즈'는 윤여정과 유해진의 첫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2024년 2월 개봉 한다. 쇼박스는 29일 '파묘'의 개봉 일정과 론칭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로 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한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의기투합해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파묘'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파묘라는 신선한 소재와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이라는 네 인물의 직업적 특징은 오컬트 장르의 매력을 정점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민식은 '파묘'에서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으로 분했다. 직접 흙을 맛보며 신중하게 땅을 대하는 상덕의 진지한 모습은 지금까지 수많은 명당과 악지를 구분했을 그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불길한 상황에 마주했음을 짐작케 한다.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은 김고은이 맡았다. 굿을 앞둔 화림의 내공이 뿜어져 나오는 듯한 스틸은 과연 그가 어떤 상황에 처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유해진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 역을 소화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상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배우 유해진이 오는 13일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뜨거운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천재 제과 연구원 '치호'로 유쾌함은 물론 '일영'(김희선)과의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유해진표 코믹로맨스를 완성시킨 배우 유해진은 이날 JTBC '뉴스룸' 초대석 출연을 통해 연기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배우 인생 첫 코믹로맨스 도전에 대한 소감은 물론 상대역인 김희선부터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한 대화도 전할 예정으로 과연 이들이 선보일 작품 속 신선도 100% 케미스트리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영화가 '한국 영화 대전'에 합류한다. 5일 배급사 마인드마크에 따르면 이한 감독이 연출한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달짝지근해: 7510'는 다음 달 15일 개봉한다.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긍정적인 일영(김희선)을 만나 인생의 맛이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차인표는 치호의 형 석호를, 진선규는 제과 회사 사장 병훈을 각각 연기했다. 김희선이 한국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03년 개봉한 '화성으로 간 사나이' 이후 처음이다. 그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주로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유해진의 색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해진 첫 코믹로맨스 도전?'이라는 카피와 함께 달짝지근한 눈빛, 코믹한 분위기를 함께 발산하는 유해진의 모습은 그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달짝지근해: 7510'은 '완득이'(2011) '증인'(2019) 등 밝고 따뜻한 인생 영화를 만들어낸 이한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컴백작으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해진을 비롯해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