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와잇(wYte)이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와잇(wYte)은 오늘(4일) 정오 전 음악 플랫폼에 싱글 'White'를 발매한다. 새 싱글은 아이돌 출신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와잇(wYte)의 아티스트 면모를 정식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와잇(wYte)은 'White'에서 착안된 이름이다. 하얀 도화지에는 어떠한 그림과 색을 칠할 수 있는 것처럼, 어떠한 장르도 어떠한 음악도 그려낼 수 있는 아티스트임을 나타낸다. 그런 의미에서 'White'는 '나로부터의 시작'을 드러내는 특별한 작품이다. 'White'에는 총 2곡이 수록된다. 먼저 타이틀곡 '아이'는 추억 가득한 어린 시절과 지난날의 모습들을 떠올리며 내가 꿈꾸는 미래를 다짐하는 곡으로, 와잇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품었다. 기타를 메인으로 하는 어쿠스틱한 편곡과 함께 후반부의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을 통해 곡의 감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표현했다. 수록곡 '바래요'에는 나와 함께 보낸 누군가의 하루 끝에 상대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기대하는 바람을 담았다. 일렉트릭 피아노를 기반으로 피아노와 주고받듯 이어지는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후렴구에 녹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와잇(wYte)의 특별한 감성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최근 새롭게 합류한 아티스트 와잇(wYte) 프리 데뷔 싱글 'Wyte Christmas(와잇 크리스마스)'가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와잇(wYte)은 2016년 Mnet '프로듀스101'과 2017년 M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해영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름이다. 그는 에코브릿지가 수장으로 있는 음악 레이블 누플레이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특별한 음악 여정에 발을 뗀다. 와잇(wYte)의 프리데뷔 싱글 'Wyte Christmas(와잇 크리스마스)'는 흰 눈이 내리듯 차곡차곡 쌓아온 둘만의 시간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함께 기억하고 떠올리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곡이다. 와잇(wYte)만의 유니크한 보컬과 산뜻한 감성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Wyte Christmas(와잇 크리스마스)'는 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춤과 노래, 랩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던 와잇(wYte)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란 귀띔. 오랜 시간 와잇(wYte)의 데뷔를 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wYte(와잇)이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의 마지막 페이지를 채운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늘(14일) 가수 wYte(와잇)이 참여한 열 번째 OST '너와 나의 얘기'를 발매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너와 나의 얘기'는 현재와 과거에서 빛나고 있는 모든 이들의 순간을 노래한 곡이다.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발랄한 기타 사운드는 마치 화창한 날의 오후처럼 청량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특히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서성이는 청춘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Yte(와잇)의 통통 튀는 보컬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그동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첫 번째 '반짝이는 그대에게'부터 마지막 '너와 나의 얘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OST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때로는 거침없이 나아가는 패기를, 때로는 외로웠던 나날들에 대해, 혹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며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대변해왔던 만큼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OST ‘너와 나의 얘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은결(려운 분)은 자신을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한 이찬(최현욱 분)으로 인해 패닉에 빠졌다. 이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