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심해 같은 감성으로 대동단결을 이뤘다. 오션프롬더블루는 지난 23일 롤링홀에서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 흥겨운 밴드 리듬과 R&B 보컬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관객과 뜨겁게 소통했다.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은 롤링홀 개관 29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오션프롬더블루는 YB, 노브레인, 스웨덴세탁소, 신지훈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라인업에 합류했다. 롤링홀이 '음악이 멈추지 않는 공간'으로 알려진 만큼, 오션프롬더블루는 이번 공연에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잔잔하지만 시원한 보컬 음색의 소유자인 오션프롬더블루는 공연 내내 밴드 라이브 세션을 뚫고 나오는 성량을 보여주는가 하면,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벅찬 감동까지 안겼다. 그는 그간 유럽 투어, 서울 단독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던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도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 업그레이드된 표현력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오션프롬더블루는 평소 화끈한 팬 서비스로 유명한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독보적인 쇼맨십과 함께 유쾌한 소통과 이벤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글로벌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지난 6일 오션프롬더블루는 세계적인 뮤직 큐레이팅 플랫폼 COLORS와 함께한 신곡 '25-A COLORS SHOW'를 발매, 한층 깊어진 R&B로 대중을 찾아왔다. '25-A COLORS SHOW'는 오션프롬더블루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이자 COLORS와 협업으로 이뤄진 곡이다. 오션프롬더블루는 미발매 트랙 '25'를 과감한 원테이크 라이브 레코딩으로 완성,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음악이 주는 행복감을 안겼다. 음원으로 한차례 듣는 즐거움을 남긴 오션프롬더블루는 COLOR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라이브 영상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음색과 함께 마치 물고기가 자유롭게 심해를 유영하는 듯한 부드러운 보컬로 '숨은 보석'의 자태를 뽐냈다. 심해 같은 음색과 대비되는 레드 컬러 배경은 오션프롬더블루의 잔잔하지만 뜨거운 음악 잔향을 보여주는 동시에 강한 흡입력까지 선사, 오션프롬더블루는 물 만난 라이브를 남기며 글로벌 반응을 이끌어냈다. 음악 팬들은 "그가 'COLO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2024년의 첫 걸음을 COLORSxSTUDIOS와 함께 한다.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계적인 뮤직 큐레이팅 플랫폼 COLORS와 함께한 오션프롬더블루의 신곡 '25-A COLORS SHOW'가 발매됐다. '25-A COLORS SHOW'는 오션프롬더블루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다. 오션프롬더블루는 미발매 트랙 '25'를 과감한 원테이크 라이브 레코딩으로 완성, 한층 깊어진 R&B 음악 색깔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곡이 COLORS와 협업으로 이뤄진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Doja Cat(도자 캣),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 톰 미쉬(Tom Misch) 등 팝 아티스트를 비롯해 K팝 아티스트 딘(DEAN), 크러쉬(Crush) 등은 앞서 COLORSxSTUDIOS를 통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다. 이를 이어 COLORSxSTUDIOS는 이번에 자신만의 R&B 정체성을 공고히 다져가고 있는 오션프롬더블루를 주목하며 특별 선정했다. 세계적인 뮤직 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2024년에도 심해 같은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오션프롬더블루는 지난해 2월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 'oceanfromtheblue'를 발매하며 팬들을 찾아왔다. 첫 정규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그는 한 장의 앨범이 지닌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보여줬다. 오션프롬더블루의 셀프 타이틀 앨범에는 다양한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곡들은 물론, 그가 얼마나 많은 표현력을 지닌 아티스트인지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지난해 4월에는 멜론 트랙제로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첫 정규라는 선물로 지난해 포문을 연 오션프롬더블루는 8월, 이름에 걸맞은 바다와 같은 음악으로 다시 한번 대중을 만났다. 그는 새 EP 앨범 'NEWRNBERA'(뉴알앤비에라)를 통해 새롭게 선사하는 R&B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랩과 노래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가 하면, 심해처럼 진한 보컬 퍼포먼스와 함께 "알앤비 이해도 높은 아티스트", "믿고 듣는다" 등 호평까지 받았다. 여기에 오션프롬더블루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각종 페스티벌에 출격했고, 첫 유럽 투어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첫 정규앨범 발매 전 마지막 선공개 곡을 발매했다. 오션프롬더블루는 1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향 (Scent)’을 발매, 더욱 짙어진 음악 색깔로 대중을 찾아왔다. 새 싱글 ‘향 (Scent)’은 발매를 앞둔 오션프롬더블루의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지난해 11월 공개한 ‘잠자리 (Come Back Home)’, ‘나무라지 말아요 (Treasure)’에 이은 마지막 선공개 곡이다. ‘향 (Scent)’은 기타 사운드 기반의 섬세한 가사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곡으로, 정규앨범에 대한 오션프롬더블루만의 힌트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오션프롬더블루가 이 곡을 발표하며 “음악에 후각적인 감각을 더해보고 싶었다. 2023년, 오션프롬더블루의 노래들과 같이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힌 만큼, 그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에 리스너의 반응 역시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오션프롬더블루는 오는 19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Apple 리테일 매장(Apple Store)인 Apple 명동에서 국내 뮤지션 최초로 ‘Today at Apple’ 세션을 진행한다. 오션프롬더블루는 팬들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