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여성 듀오 여동생의 데뷔곡 '좋아해'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HO EN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동생 데뷔곡 '좋아해'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여동생이 녹음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준비하는 장면부터 실제 녹음에 들어가 곡을 열창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밝고 경쾌한 사운드와 함께 소현, 혜민 두 멤버의 청아한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랑스러운 멜로디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오듯 싱그럽고 풋풋한 청춘의 설렘을 아름답게 담아내 '좋아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동생의 데뷔곡 '좋아해'는 좋아하는 이를 향한 사랑스럽고 솔직한 고백을 담은 곡이다. 소현, 혜민 두 멤버의 맑은 보이스로 듣는이들에게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여동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데뷔곡 '좋아해'를 발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어쿠스틱 여성 듀오 여동생이 정식 데뷔에 나선다. 오늘(5일) 오전 소속사 HO ENT(에이치오이엔티)는 "재기 발랄한 매력과 맑은 음색,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실력까지 갖춘 여성 듀오 여동생이 21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여동생은 MZ세대다운 톡톡 튀는 감성과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자정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도 공개됐다. 올려 묶은 머리와 맨투맨으로 시밀러 룩을 연출하며 마치 쌍둥이 여동생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여동생은 탁구 라켓으로 얼굴을 가리고 톡톡 튀는 MZ 감성 속 미스터리함을 더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정식 데뷔를 알린 여동생은 대중을 향해 "여러분의 동생이 되겠다"는 당당한 포부와 여동생처럼 친근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겠다는 음악적 지향점을 팀 명에 담았다. 여동생은 데뷔 전부터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가수들의 커버송은 물론 특유의 맑고 밝은 음색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자작곡을 다수 공개했던 만큼 정식 데뷔를 통해 이들이 선보일 음악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여동생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소속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