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임영웅 음원 트렌드지수에서 노래방이 랭키파이 2024년 2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3주차의 임영웅 음원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노래방은 트렌드지수 7,089점으로 전주보다 82점 하락했다. 2위 향수는 트렌드지수 3,016점으로 전주보다 114점 하락했다. 3위 우리들의블루스는 트렌드지수 2,841점으로 전주보다 23점 상승했다. 4위 응급실은 트렌드지수 2,360점으로 전주보다 61점 상승했다. 5위 잔치국수는 트렌드지수 1,843점으로 전주보다 13점 상승했다. 6위 나침반은 트렌드지수 1,831점으로 전주보다 80점 하락했다. 7위 동행은 트렌드지수 1,651점으로 전주보다 44점 하락했다. 8위 화개장터는 트렌드지수 1,149점으로 전주보다 177점 상승했다. 9위 인형은 트렌드지수 1,140점으로 전주보다 43점 하락했다. 10위 엘리베이터는 트렌드지수 1,104점으로 전주보다 29점 상승했다. 11위 사랑, 12위 환희, 13위 비상, 14위 너의모든순간, 15위 곰배령, 16위 상사화, 17위 질풍가도, 18위 서울의달, 19위 무지개, 20위는 사랑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호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엘리베이터’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총 3장의 컷이 공개된 가운데, 오묘한 형광 필터와 모노톤 배경이 백호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프린지 레더 재킷과 블랙 가죽 바지 착장으로 시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재킷 사이로 선명하게 드러난 백호의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백호는 각각의 사진에서 고민에 잠긴 듯 바닥에 누워 지그시 눈을 짚고 있거나,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러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호 특유의 치명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의상부터 눈빛, 아우라까지 관능적인 백호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엘리베이터’는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이다. 1995년 발표된 박진영 노래를 리메이크해 2023 버전으로 새롭게 내놓는다. 백호는 원곡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다른 매력의 변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