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이 시련과 함께 더 단단해진 ‘강단 커플’의 ‘허그 응원’으로 무한 신뢰를 증명한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주)아폴로픽쳐스, (주)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십 수 년 전 일어난 역모로 궁을 탈주해 이화원에 숨어들었던 폐세손 이설이 훗날 강산(려운)의 이름으로 다시 등장,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와 운명적인 사랑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6회에서 윤단오는 이화원을 습격한 장태화(오만석)에게 끌려갔고, 이에 강산은 정유하(정건주)와 함께 달려가 윤단오의 목숨을 두고 협박하는 장태화에게 자신이 이설임을 밝혔다. 그러나 정유하를 이설로 알고 있는 장태화는 정유하에게 칼을 들이밀었고, 정유하는 강산을 도망치도록 한 뒤 자신이 이설이라는 거짓 사실을 공표하며 추포를 자청했다. 신예은과 려운의 결전지로 떠나기 직전 ‘결연한 포옹’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강산이 폐세손 이설로 끌려간 정유하를 구하고 이창(현우)을 끌어내리기 위해 격전지로 가야 하는 상황. 윤단오는 자신을 홀로 두고 가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신예은이 가녀린 극세사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꽃선비 보러가자. 잠시후 10시 sbs"라는 글과 함께 와이키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레드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껴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신예은은 높은 콧대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신예은의 군살 없는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예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박연진 역을 맡았다. 현재 SBS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