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킬링 보이스에 출격해 역대급 라이브를 선보였다. 딩고 뮤직 측은 12월 2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텔라장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킬링 보이스'에서 찾아뵐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시청자들을 향해 첫 인사를 건넨 스텔라장은 2016년 발매 후 약 3년만에 글로벌 차트에서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히트곡 '컬러스(Colors)'로 킬링 보이스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욜로(YOLO)', '환승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빌런(Villain)', '우르릉 쾅쾅쾅', '리얼리티 블루(Reality Blue)', '굿 잡(Good Job)', '어떤 날들', '라무흐, 르 바게트, 파히스(L'Amour, Les Baguettes, Paris)', '집에 가자', '나의 겨울 여행'을 열창하며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다. 스텔라장은 12월 1일 발매한 크리스마스 앨범 '윈터스텔라(WinterStella)' 타이틀곡 '윈터 드림(Winter Dream)'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설렘을 선사했다. '윈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스텔라장이 따뜻한 위로를 노래한다. 스텔라장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가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스텔라장이 '슬픔이 지나간 자리' 여성 뮤지션으로 나서 원곡자 이승열과는 또 다른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슬픔을 잊기 위해 잠 속으로 달아나는 것을 '달팽이 잠'에 빗댄 곡이다.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스텔라장의 봄처럼 사랑스럽고 포근한 보이스가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이승열의 '슬픔이 지나간 자리' 바통을 이어받은 스텔라장은 맑은 노랫말 위로 감성 보컬을 충실하게 풀어내며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 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 음원은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뮤직카우 측은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할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향후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스텔라장의 단독 콘서트 '윈터스텔라'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3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윈터스텔라'는 12월 1일 스텔라장이 발표하는 동명의 캐럴 EP 수록곡들과 그간 발표한 히트곡들로 채워지는 겨울 콘서트다. 소속사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과 따뜻함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을 앞둔 스텔라장은 "수많은 별들이 밤하늘을 수놓는 겨울밤, 여러분과 함께 밤 하늘의 별처럼 따뜻한 추억을 새기고 싶다"라고 했다. 스텔라장은 2016년 '컬러스'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 '잇츠 레이닝', '환승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월요병가', '빌런', '보통날의 기적', '욜로' 등 공감을 자아내는 곡들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컬러스'는 발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역주행하는가 하면, '빌런'과 함께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한편 스텔라장의 단독 콘서트 '윈터스텔라'는 12월 23일 오후 8시, 12월 24일 오후 6시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K-컬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이돌 그룹의 합동 콘서트와 드라마 삽입곡 공연 등 K컬처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한국문화축제'가 광화문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릴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음악·영상콘텐츠·한식·미용 등 K컬처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예술감독 황병국)'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3회째지만 본격적 대면 행사로 거리 행진까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30일 오후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석창우 화백의 수묵 크로키 공연과 첼리스트 한재민·피아니스트 박재홍의 협연, 한국식 칸타타 '훈민정음' 공연 등을 선보인다. 10월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는 '대장금'과 '이태원 클라쓰', '옷소매 붉은 끝동', '나의 해방일지'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한 드라마를 주제로 갈라쇼를 연다. 가수 규현과 김나영, 폴킴 등이 드라마 삽입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10월 7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인더그린' 뮤지션 5인방이 직접 만든 가든에서 '가든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돌플러스(idolpus)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에 출연 중인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는 28일 오후 5시 가평 자라섬에서 2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가든 콘서트'를 펼친다. 아이돌플러스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23일까지 '콘서트 초대 티켓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당일 아이돌플러스 앱을 통해 온라인 중계도 실시한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지난 7월 27일 첫 선을 보인 '싱인더그린'을 통해 윤상, 예린, 윤딴딴, 아도라가 직접 정원을 가꾸고 신곡 준비를 하면서 '가든 콘서트'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유례 없는 펜데믹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싱인더그린 5인방'이 정성을 다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꽃과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가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며 "온라인 중계로 국내외 팬들도 시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싱인더그린' 5인방의 가든 콘서트 실황은 추후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형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2022)'가 1차 라인업 16팀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GMF2022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출연 일자별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22일 토요일에 출연할 아티스트로는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10CM'부터 발매하는 곡들마다 화제를 모으는 음원 강자 '볼빨간 사춘기', 감미로운 하모니의 '어반자카파'와 최근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혜원(Hynn)',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정준일'과 '적재', 페스티벌 블루칩 밴드 '소란',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정아로'까지 국내 공연계를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이 빼곡하게 자리했다. 10월 23일 일요일의 라인업으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음원 대세 '정승환'과 '멜로망스'부터 명불허전 페스티벌 무대의 최강자 '데이브레이크'와 '페퍼톤스', 상반된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 '정세운', 공감을 자아내는 곡들로 사랑받는 '스텔라장', 특유의 분위기로 탄탄한 리스너층을 보유한 '데이먼스 이어'까지 뚜렷한 색깔의 다양한 아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5인이 출연하는 힐링 콘서트 '싱인더그린'이 27일 첫 공개된다.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 등 대한민국 톱 뮤지션 5인은 오는 27일(수) 오후 6시 첫 회를 공개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싱인더그린’은 윤상, 여자친구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가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음악을 만들고 공연까지 선사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음악천재’이자 ‘뮤지션들의 뮤지션’인 윤상을 필두로, BTS의 음악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변신한 아도라, ‘청량 보이스’의 대명사 예린, ‘음색요정’ 스텔라장, ‘고막 남친’ 윤딴딴이 저마다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아름다운 정원에서의 힐링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다섯 명의 뮤지션이 등장한 공식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싱인더그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들 다섯 뮤지션들은 녹음이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작업복을 입고 ‘상큼청량’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윤상과 아도라는 삽으로 기타를 연주하듯 유쾌한 포즈를 취해, 음악에 흠뻑 젖은 분위기를 표현했다. 여기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스텔라장이 오는 23일 ‘로맨틱컬러콘서트’로 뭉친다. 제작사 132Production(MOTY COMPANY)는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2022 로맨틱컬러콘서트 : 적재X스텔라장’이 오는 7월 23일 토요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로맨틱컬러콘서트’는 ‘두 아티스트의 색깔로 가득 채워진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를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을 컨셉에 녹여낸 브랜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적재와 스텔라장은 국내 인디씬에서 각자의 매력으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들이다.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타투 (Tattoo)’ 등 특유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성으로 탄탄한 팬덤을 쌓아올렸다. 또한 스텔라장은 2016년 EP ‘Colors’를 시작으로 ‘L’amour, Les Baguettes, Paris’, ‘빌런 (Villain)’,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YOLO’ 등 공감과 재치가 느껴지는 음악을 통해 다수의 대중과 뮤
네이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음악채널 ‘온스테이지’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1ONSTAGE(텐스테이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음악팬의 사연으로 20팀의 뮤지션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나에게 온 스테이지’, 온스테이지 10년 음악 기록을 정리해 보는 음악팬 투표 ‘On·Pick’, 온스테이지 베스트 100곡을 음원으로 발매하는 'O.O=Only Onstage'와 한정판 LP 앨범, 플레이리스트, 음원 제작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인디 뮤지션과 인디음악 10년의 기록을 재조명한다. ‘나에게 온 스테이지’는 10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음악팬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7월부터 받은 수백여 건의 사연 중 10가지를 뽑아 온스테이지 뮤지션 20팀이 제한된 시간 동안 음악 작곡하며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인디 뮤지션의 음악 작업 모습과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신규 음원 제작 지원은 물론 수익금은 전액 뮤지션의 창작지원금으로 환원된다. ‘나에게 온 스테이지’ 1회 영상에서는 스텔라장과 브로콜리너마저가 출연해 첫 직장에서 6개월 만에 퇴사 당한 음악팬의 사연으로 즉석에서 음악을 만들어 라이브 무대를 선뵀다. 2회 영상은 악단광칠과 커먼그라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