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온 스테이지' 첫번째 주자 브로콜리너마저·스텔라장

브로콜리너마저와 스텔라장이
첫 직장에서 퇴사당한 청춘을 위해 30분만에 써 내려간 위로의 노래

 

네이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음악채널 온스테이지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1ONSTAGE(텐스테이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음악팬의 사연으로 20팀의 뮤지션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나에게 온 스테이지’, 온스테이지 10년 음악 기록을 정리해 보는 음악팬 투표 ‘On·Pick’, 온스테이지 베스트 100곡을 음원으로 발매하는 'O.O=Only Onstage'와 한정판 LP 앨범, 플레이리스트, 음원 제작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인디 뮤지션과 인디음악 10년의 기록을 재조명한다.

 

나에게 온 스테이지10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음악팬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7월부터 받은 수백여 건의 사연 중 10가지를 뽑아 온스테이지 뮤지션 20팀이 제한된 시간 동안 음악 작곡하며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인디 뮤지션의 음악 작업 모습과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신규 음원 제작 지원은 물론 수익금은 전액 뮤지션의 창작지원금으로 환원된다

 

 

나에게 온 스테이지’ 1회 영상에서는 스텔라장과 브로콜리너마저가 출연해 첫 직장에서 6개월 만에 퇴사 당한 음악팬의 사연으로 즉석에서 음악을 만들어 라이브 무대를 선뵀다.

 

2회 영상은 악단광칠과 커먼그라운드가 출연해 집안 사정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하며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하는 사연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모습을 담았다.

 

나에게 온 스테이지영상은 923일부터 5주 동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등 온스테이지 공식 채널과 10주년 웹페이지를 통해 총 10회 영상을 공개하고 신곡 음원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정오마다 네이버 바이브(VIBE)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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