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아연이 댄스 가수로 컴백한다. 백아연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LIME (I'm So)(라임 (아임 쏘))'를 발매한다. 'LIME (I'm So)'는 백아연이 전작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에는 한글과 영어 버전의 'LIME (I'm So)'가 수록됐다. 백아연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각자 다른 내용의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글 버전의 'LIME (I'm So)'는 '너'를 만난 순간 펼쳐진 초록빛 세상과 '너'에게 빠져 들어가는 새콤하고 짜릿한 감정이 담은 곡으로, 백아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어 버전의 'LIME (I'm So)'는 전전긍긍하며 지친 삶을 지나 무중력 상태가 된 가벼운 마음을 노래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스너들과도 더욱 가까운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오랜만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백아연은 지난 5일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LIME (I'm So)'의 '라임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백아연은 산뜻한 컬러의 배경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아연이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오는 11월 6일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LIME (I’m So)(라임 (아임 쏘))’를 발매한다”라고 26일 밝혔다. 이날 0시에는 백아연 공식 틱톡 채널을 통해 짧은 무빙 포스터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산뜻한 라임 컬러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곧이어 칵테일 잔을 든 손 그림자가 나타났고, 그 위로 새 싱글명 ‘LIME (I’m So)’와 함께 11월 6일로 발매일이 공개돼 설렘을 증폭시켰다. ‘LIME (I’m So)’는 백아연이 지난 2021년 9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옵저브)’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백아연은 전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를 통해 맑고 청아한 음색을 들려주며 힐링을 선사했고,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후로는 각종 OST와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꾸준히 리스너를 만났고,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영화 더빙까지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아연이 '프린세스 아야'로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BAIQONYR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를 빛낸다. 백아연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감독 이성강)로 오는 8일 카자흐스탄의 제8회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BAIQONYR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함께 개최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 참석한다.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애니메이션을 상호 교류하여 호혜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아연은 첫 더빙 도전작인 '프린세스 아야'로 이번 특별전의 공식 초청을 받아 자리를 빛낸다. '프린세스 아야'에서 백아연은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진 주인공 아야 공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더빙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번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 백아연은 이성강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백아연은 '프린세스 아야'의 OST 'Goodbye(굿바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백아연(29) 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백아연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가수 백아연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기쁠 때가 더 많았지만 그 가운데에 불안한 마음도 들 때가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다. 2년 전 겨울, 그런 저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와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 “마음이 참 따뜻하고, 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그 무엇보다 제 음악 활동에 힘을 주며 지지해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백아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채널에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새신부의 우아함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백아연은 심플한 슬립 드레스 차림으로 생화를 품에 안고 청순한 포즈를 취했다. 단정한 화이트 웨딩드레스에 티아라와 머리띠 등으로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백아연은 2011년 SBS TV 'K팝스타' 시즌1 TOP3에 오르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2012년 EP '아임 백(I'm Baek)'으로 데뷔했으며,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사랑인 듯 아닌 듯', '달콤한 빈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아연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백아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백아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3월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당시 그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수 백아연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기쁠 때가 더 많았지만 그 가운데에 불안한 마음도 들 때가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2년 전 겨울 그런 제게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와 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백아연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인 연인이 자신을 많이 사랑해 주고 음악 활동을 지지해 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약속해도 되겠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백아연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가지마' '썸 타긴 뭘 타' '춥지 않게'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 등을 발매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백아연이 짝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백아연은 17일 오후 6시 신규 음악 프로젝트 'Exhibition Track'의 두 번째 음원 'DOCTOR (닥터)'를 발매한다. 'DOCTOR'는 짝사랑의 어리숙함과 아팠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온 종일 누군가를 생각하고 어딘가 아픈 것처럼 이상함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하는 감정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hibition Track'은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감정을 담은 곡이 하나의 음악 작품으로 표현되는 앨범이다. 'Exhibition'의 사전적 의미(전시회, (감정 등의) 표현) 그대로 가사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 표현하는 전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지난 5월 선예의 ‘울지 않을게’(Won’t Cry)가 첫 번째 음원으로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후 3개월 만에 백아연이 ‘닥터’를 들고 ‘Exhibition Track’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한편 백아연은 2012년 K-POP스타 시즌 1의 주역으로 맑고 청아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으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백아연은 지난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