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만평] 화성시문화재단,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개최
[라온만평] KT&G, 인디 뮤지션 발굴 '나의 첫번째 콘서트' 모집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NHN벅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뉴 페이스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프로젝트 첫 주자는 신인 가수 노체씬토마(nochexintoma)다. '뉴 페이스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그 첫번째 주자인 신인 가수 노체씬토마의 디지털 싱글 '앳 더스크'가 오는 20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노체씬토마는 인디·힙합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다크 (with. ivwan)'는 만신창이가 돼버린 한 남자의 스토리가 담긴 알트 알앤비 곡이다. 프로듀서 이봔(ivwan)의 세련되고 중독적인 트랙과노체씬토마의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졌다. 수록곡 '헤이트 유'(Hate u)는 두 남녀가 서로를 너무 원하고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을 깨기 두려워서 망설이고 결국 서로 미워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리스너들의 현실 공감을 높일 예정이다. 신인 프로듀서 이봔은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음악 피처링,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펼쳤다. 또한 노체씬토마 역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노체씬토마가 부른 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난 6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이어진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 사업 ‘라이브 온 (LIVE. ON)’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라이브 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국제방송이 주최하는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규모 공연장과 줄어든 공연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뮤지션들을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대한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운영을 맡아 다양하고 더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인디와 트로트, 케이팝 세 부문으로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인디 부문에 830팀, 트로트 부문에 455팀, 케이팝 부문에 210팀이 지원했다. 공연의 감소와 공연장의 축소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는 인디 뮤지션이 가장 많음이 증명됐다. 당초 440팀의 아티스트를 지원할 예정이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 수에 운영비를 대폭 감축해 결격사유가 있는 팀을 제외한 지원팀 전체인 764팀을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4팀에서 5팀의 공연을 오랜 기간 진행하기위해 최대한 적은 인력으로 제작비를 줄
[라온만평] 수원 통닭거리 축제 개최…'장민호·린·펀치·하율' 축하 공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가 10월 4일까지 '2022 경남음악창작소 대중음악 아카데미'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대중음악에 관심있는 도민이나 지역 뮤지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마스터클래스 과정(작사과정 강의, 특별강의) △음악비즈니스 과정(기획,홍보마케팅, 제작유통) △사운드엔지니어 과정(기초반, 심화반)등 3개 과정이다. 마스터클래스 과정은 '작사특화' 과정으로, 가수 이승철, 임재범, 박정현 등 수많은 가수들의 노래 가사를 쓴 하해룡 작사가가 작사의 개념, 가사의 재발견, 오감을 사용한 작사 등 수강생들이 직접 작사체험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0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한 뮤지션으로 2021년 JTBC '싱어게인' 프로그램 준우승자인 가수 정홍일이 '노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도 진행한다. 음악비즈니스 과정은 뮤직다이러리엔터테인먼트 대표(YB 윤도현 밴드 베이시스트) 박태희,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최남욱 교수가 참여해 음악산업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사운드엔지니어 과정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KT&G가 뮤직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T&G는 24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 뮤직 페스티벌 '2022 상상유니브 집현전 페스티벌'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백지영·김태우, 쿤타·신스, 김태원·한경록 등 뮤지션들이 보컬·랩·밴드 각 분야의 멘토로 참여했다. 최종 경연에 나설 12개 팀을 직접 선발했다. 이들은 최종 결선 진출 12개 팀을 대상으로 프로듀싱과 음원녹음 등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총 391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 12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일반 관람객 약 2000여명이 찾은 가운데 멘토 6인의 축하 공연인 퍼포먼스와 결선 진출 12개 팀의 최종 경연 무대인 경쟁이 펼쳐졌다. 결선 무대를 포함한 '상상유니브 집현전'의 예선부터 본선, 멘토링 등 전 과정은 KT&G 상상유니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시형 KT&G 유니브운영부장은 "상상유니브 집현전이 차세대 뮤지션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설 자리를 잃은 뮤지션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2 음악유랑’ 첫 공연을 오는 20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첫 음악유랑의 공연에는 리디, 바닐라무스, 프리한, 김정은, 루카스, 시하루, 다양성, 시닉, 동렬, 파로 등 총 10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밴드, 싱어송라이터, 색소포니스트, 힙합 등 여러 장르로 구성돼 다채로운 공연이 기대된다. 공연은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에서 11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자유롭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음악유랑은 코로나19로 무대가 줄어든 뮤지션들의 공연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콘텐츠 뉴딜’ 사업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콘진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100팀의 뮤지션들에게는 공연무대 제공뿐만 아니라 공연료 100만 원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연과 뮤직비디오 촬영은 도내 관광명소와 문화인프라 10곳에서 진행되며 해당 관광명소의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시작으로 시흥 웨이브파크, 평택 한국근현대음악관,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파주 임진
[라온만평] 또다시 새로운 울림을 줄 뮤지션이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