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레베카'에 캐스팅됐다. 리사는 오는 8월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한다. 리사는 '레베카'에서 맨덜리 저택의 집사이자 맨덜리 저택 곳곳에 나은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려고 하는 댄버스 부인 역을 맡는다. 리사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그녀만의 '댄버스 부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프리다'에서 리드미컬하고 화려한 가창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리사는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수많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특히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출연해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을 물론 살벌한 보컬과 소름 돋는 성량으로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해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무대로 호평받았다. 한편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19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태양이 신곡으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공개된 태양의 EP 앨범 ‘Down to Earth’ 수록곡 ‘슝! (feat.LISA of BLACKPINK)’ 퍼포먼스 비디오가 26일 오전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드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태양과 리사의 ‘슝! (feat. LISA ofBLACKPINK)’ 퍼포먼스 비디오는 전세계의 큰 사랑을 받으며 공개 15시간만에 1000만뷰를 넘는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으며, 아이튠즈 3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슝!(feat. LISA of BLACKPINK)’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트렌디한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R&B 트랩 장르의 곡으로 태양의 청량한 보컬에 블랙핑크 리사의 감각적인 래핑이 더해져 드라이브를 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와 함께 EP 앨범 ‘Down to Earth’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 또한 유튜브 트랜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차트인을 시작으로 아이튠즈 11개국 1위를 기록하며 쾌속 순항중이다. 한편 태양은 지난 25일 오후 6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태양이 블랙핑크 리사와 역대급 협업을 예고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1시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양의 'Down to Earth' EP 앨범 '슝! (feat. LISA of BLACKPINK)’ 퍼포먼스 비디오 포스터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포스터에는 태양과 리사의 스웩 넘치는 힙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양과 리사는 강렬한 눈빛과 넘사벽 포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리사와의 특급 협업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슝! (feat. LISA of BLACKPINK)’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트렌디한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R&B 트랩 장르의 곡으로 피처링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비디오에도 참여해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태양의 'Down to Earth' EP 앨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9월 3일, 4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달 종영한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를 실제 무대로 옮겨온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은 페스티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페스티벌 첫날, 송가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정승환, 엔플라잉, 빅마마, 거미, 다이나믹듀오, 박정현, YB가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달궜다. 출연진들은 10여 곡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충분히 호흡하고 음악으로 교감했다. 거미는 "'뉴페스타' 방송에서 아쉽게도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들려드리게 되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송가인의 '낭만고양이', 정승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거미의 '바람', 박정현의 '꿈에' 등 방송 '뉴페스타'에서 볼 수 있었던 무대가 라이브로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정현은 "방송에 이어 현장에서 실제로 관객을 만나게 돼 너무 신나고, 오랜만의 페스티벌에 설레는 기분이다. '뉴페스타'라는 신개념 방송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실제 페스티벌을 즐기는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