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의 남다른 스태프 사랑이 공개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민족 대명절 설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막내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떡국 한상을 준비한다.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사골 없이 15분 만에 끓이는 사골 떡국 레시피를 소개했다. N시간 뜨거운 불 앞에서 육수를 끓여야 하는 수고 없이도 깊은 풍미를 낸 류수영 표 사골 떡국에 뜨거운 감탄이 쏟아졌다. 이연복 셰프가 “대박이다. 진짜 요리연구 열심히 한다”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 류수영은 “밥 먹자!”라며 막내 스태프들을 식탁으로 소환했다. 타지에서 외로울 막내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먹이고 싶었던 것. 류수영은 떡국은 물론 돼지갈비로 만든 만원갈비찜, 더덕무침 등 손수 만든 밑반찬까지 곁들여 든든한 한상을 완성했다. 막내 스태프들은 “정말 맛있다”며 류수영의 떡국 한상을 순삭했다. 이 모습에 행복해하는 류수영에게 한 스태프가 “지난번 회식 때 용돈 주셔서 감사했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최근 회식 때, 류수영이 막내 스태프들에게 통 크게 용돈을 전달했다는 것. 스태프들의 감사 인사에 류수영은 쑥스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이 요리책을 출간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출간 요청이 쇄도한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다. 이날 '어남선생' 류수영은 30일간 연구를 거듭한 끝에 완성한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소개한 250개 이상 레시피를 정리한다. 그는 "이렇게 레시피가 많은데 김치찌개가 없다"며 김치찌개 연구를 시작한다. 스페셜 MC 효정은 "레시피가 많던데 어떤 걸 따라가야할지 모르겠다"라고 하고, MC 붐은 "이제 방황할 필요 없다. 어남선생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면 된다"라며 기대한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류수영이 완성한 김치찌개 레시피는 공개되자마자 '편스토랑' 식구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류수영은 고민 끝에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고 해 모두를 반갑게 한다. 그는 "하나하나 내 자식 같은 레시피들이 많다"라며 "결혼하는 남편들의 필독서처럼 만들고 싶다. 장가가는 남자들이 챙겨가는 요리책이 됐으면 해서 도움이 되고자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한다.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이상엽도 류수영의 책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이번엔 직접 만든 땅콩마요잼 75병을 선물했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초특급 치트키 수제 땅콩마요잼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류수영이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류수영의 '편셰프'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류수영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수제잼을 준비한 것. 밤새도록 75개의 땅콩마요잼을 만든 류수영의 사랑과 정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감동이다", "자랑해야지"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류수영의 수제잼을 맛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의문에 휩싸였다. 일반적인 땅콩버터보다 한층 더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었기 때문이다. 대체 무엇으로 만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VCR을 통해 류수영의 수제잼 비밀이 밝혀졌다. 류수영이 땅콩버터와 마요네즈를 활용해 땅콩마요잼을 만든 것. 류수영은 "위대한 잼의 탄생!"이라며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VCR을 통해 비교적 간단한 땅콩마요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의 만원치킨 시리즈 5탄이 공개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고물가시대 대비 집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꽈리멸치치킨 레시피를 소개한다. 앞서 어향치킨, 갈비치킨, 날개치킨, 불양념치킨까지 총 4개의 만원치킨 시리즈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류수영. 또 한번 레전드 메뉴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냉장고에서 멸치와 꽈리고추를 꺼냈다. 모두 밥반찬 꽈리고추멸치볶음을 예상한 가운데 류수영은 “이것으로 치킨을 만들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튀긴 닭에 꽈리멸치 토핑을 얹은 유명한 치킨도 있지만, 나는 꽈리멸치조림과 닭고기로 밥반찬이 되는 치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강력한 밥도둑 치킨인 것. 류수영은 언제나 그렇듯 단돈 만 원으로 재료들을 준비, 만원치킨을 만들기 시작했다. 조리 시간은 20분. '편스토랑' 식구들은 "배달보다 빠르다"며 감탄했다. 간단한 레시피지만 완성된 꽈리멸치치킨은 단짠단짠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해 감탄을 유발했다. 밥도둑 치킨답게 비주얼부터 침샘을 자극해 눈길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류수영이 허영만을 위한 한식 5첩 반상을 준비한다. 내일(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만화가 허영만을 집으로 초대한다. ‘각시탈’, ‘타짜’, ‘식객’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허영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객이자 미식가로도 유명하다. 류수영과는 KBS에서 9월 10일 첫방송되는 미식 다큐멘터리 'K 푸드쇼, 맛의 나라'를 함께 촬영하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류수영이 끝판왕 미식가 허영만을 위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류수영의 음식이 허영만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늘 매우 중요한 손님이 오신다”며 평소와 다른 요리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류수영이 말한 손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식객 허영만이었다. 허영만은 맛에 대해 깐깐하고 솔직하기로 유명하다. 이연복 역시 "맛있다는 표현을 쉽게 안하는 분"이라고 증언해 궁금증을 더했다. 허영만이 도착하자 류수영은 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허영만은 류수영과 대화 중 "돌아보니 900군데 가까운 맛집을 다닌 것 같다. 그런데 맛집을 다닐 때도 입맛에 맞지 않아 난감한 적도 있었다"고 해 순간 류수영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여름방학 최적화 3종 메뉴를 공개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입맛과 취향을 저격하는 것은 물론 만들기도 쉬운 레시피 3종을 공개한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류수영 표 초간단 레시피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깜짝 놀라며, 레시피를 메모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평소와 달리 다소 지친 모습으로 주방 바닥에 털썩 앉아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아… 힘들어”라며 “지금 여름방학이 한창이다. 주부들에게 방학이 힘든 이유가 있다. 돌밥이다”라고 말했다. 돌밥이란 ‘돌아서면 밥’이라는 뜻의 신조어로, 아이들의 방학 때 주부들이 하루 삼시 세끼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을 일컫는 말. 류수영은 “여름방학 특집! 뭘 좋아할지 몰라서 밥, 빵, 다 준비했다. 요리 하나당 조리 시간은 15분”이라고 외쳐 기대를 높였다. 이날 류수영이 준비한 여름방학 최적화 메뉴 3종은 화산볶음밥, 계란샌드위치, 라볶이였다. 화산볶음밥은 매콤새콤한 볶음밥에 몽실몽실한 계란을 덮어 오므라이스보다 쉬운 조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이 만원치킨 시리즈 3탄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막강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중독성 최강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고물가 시대 누구나 쉽게, 집에서 최강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날개치킨’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새하얀 날개를 장착한 채 주방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빵 터지며 의아해한 가운데 류수영은 비장한 눈빛을 쏘더니 언타이틀의 ‘날개’를 부르며 날개 댄스를 선보였다. 류수영의 잔망미 넘치는 날개 댄스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지만 정작 류수영 본인이 고개를 못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이 날개를 달고, 날개 댄스를 춘 이유는 따로 있었다. 류수영은 치킨 한 마리만 배달시켜도 3만원이 넘어가는 고물가시대에 맞춰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만원치킨’ 시리즈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1탄 어향치킨, 2탄 갈비치킨으로 호평을 싹쓸이하며 SNS를 발칵 뒤집었던 류수영의 만원치킨 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이 통조림 햄으로 만드는 떡볶이와 비주얼 쇼크 치즈폭포를 선보인다. 오늘(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대박 레시피를 소개한다. 세상에 많고 많은 떡볶이가 있지만 류수영은 조미료 따로 없이 통조림 햄 하나로 맛을 완성하는 ‘실패 없는’ 떡볶이를 만들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보기만 해도 비주얼로 감동시키는 ‘치즈폭포’ 만드는 비법까지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저녁 식사로 떡볶이를 배달시켜 먹겠다는 스태프의 말에 “왜 시켜 먹어요? 해 먹으면 되죠”라고 외쳤다. '편스토랑' 패밀리들은 "만들어 먹으면 좋지만 떡볶이 맛있게 만들려면 재료가 많이 필요한데…"라며 멸치 육수, 케첩, 강황가루 등 익히 알려진 비법 재료들을 유추했다. 이에 류수영은 "다 필요 없다"며 통조림 캔 하나를 꺼냈다. 류수영은 "온갖 비법 재료들이 많지만, MSG도 필요 없다. 이거 하나면 실패 없는 맛을 보장한다"고 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실패 없는 '스햄떡볶이' 레시피다. 하지만 놀라기에는 일렀다. 류수영은 “그냥 먹어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이 외모부터 요리 사랑, 다정한 성격까지 물려받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기사식당 대표 메뉴 ‘돼지불백’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훈훈한 외모, 아내를 향한 다정함, 요리에 진심인 모습, 심지어 동대표 DNA까지 꼭 빼닮은 류수영의 '멋진' 아버지가 등장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편스토랑’ 11승 기념으로 부모님이 보내주신 화환을 보며 감사함을 전했다. 류수영은 “부모님이 아들이 요리 잘하는 걸 자랑스러워하신다"라며 "아버지도 요리를 잘 하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류수영과 아버지가 함께 연구를 위해 맛집을 방문한 영상이 공개됐다. 류수영 아버지의 모습을 보자마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 “어머! 어남선생과 똑같다”, “너무 잘생기셨다” 등. 따뜻한 미소까지 꼭 닮은 부자의 모습에 류수영은 수줍어하며 “아버지가 지금도 멋지시지만 젊었을 때는 더더욱 멋지셨다”라며 웃음 지었다. 류수영은 "아버지와 기질도 비슷하다. 아버지가 강의를 준비해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걸 행복해하시듯이,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