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전유진의 ‘연꽃’과 ‘매미’, 영탁의 ‘한량가’ 등의 작곡에 참여한 스타작곡가 류선우가 지난 10일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진행한 ‘제16회 한부모가정의날 기념식’에 참여해서 재능기부로 노래를 선사하며 한부모가정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류선우 작곡가는 ‘그물’과 ‘막걸리 한잔’을 부르며, ‘막걸리 한잔’의 탄생 비화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강진 선배가 전화를 걸어와서 ‘그물’ 같은 풍의 노래를 한 곡만 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 완성된 곡이 ‘막걸리 한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막걸리 한잔’을 강진 선배가 불렀고, TV조선 '미스터트롯1' 경연대회에서 영탁 씨가 ‘막걸리 한잔’을 불러서 국민송이 됐고, 그때부터 세상에 알려져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류선우 작곡가는 “영탁 씨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 많은 활동 기대한다”고 하며, 전유진과 영탁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류선우 작사, 작곡가는 지난 2008년 장윤정의 4집 ‘남자가 필요해’로 데뷔 했으며,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해군홍보단을 제대했다. 작사, 작곡가로 활동 중에 2019년 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요정 전유진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17일 낮 12시에 ‘연꽃’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유진은 17일 오전에 “오늘 정오 12시에 '연꽃' 티저가 전유진 TV 채널에 업로드됩니다.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티저 영상이 공개가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사한 드레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트롯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청초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인 ‘연꽃’이 발매 전부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스타 작곡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류선우 작곡가의 곡이기 때문이다. 작사, 작곡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류선우는 전유진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또 한 번의 주목을 받고 있다. 류선우 작곡가는 이번 전유진의 앨범에 ‘연꽃’과 함께 또 한 곡을 더 참여하며 이번 앨범에 총 2곡의 곡을 참여했다. 그는 오는 5월 중순,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막걸리 한잔 작곡가로의 변신’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전할 예정이다. 류선우 작사, 작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작사, 작곡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류선우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류선우 작곡가는 지난 9일 가수 강진의 아들 결혼식장에서 결혼 축하와 함께 가수 영탁에게 건강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류선우 작곡가는 “먼저 가수 강진 선배님의 아들 결혼식을 축하하고 ‘막걸리 한잔’을 세상에 선보인 강진 선배와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SBS 편먹고 공치리 베트남 촬영 중에 입은 허리 부상에 대해서 “하루 빨리 완쾌해서 팬들에게 영탁 특유의 무대매너와 노래를 선보이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류선우는 오는 5월 중순,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막걸리 한잔 작곡가로의 변신’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전할 예정이다. 류선우 작사, 작곡가는 지난 2008년 장윤정의 4집 ‘남자가 필요해’로 데뷔했으며,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해군홍보단을 제대했다. 작사, 작곡가로 활동 중에 2019년 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잔'과 '붓'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가수 영탁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