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타 작곡가 류선우, 최고의 전성기…영탁 응원 메시지 전해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작사, 작곡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류선우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류선우 작곡가는 지난 9일 가수 강진의 아들 결혼식장에서 결혼 축하와 함께 가수 영탁에게 건강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류선우 작곡가는 “먼저 가수 강진 선배님의 아들 결혼식을 축하하고 ‘막걸리 한잔’을 세상에 선보인 강진 선배와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SBS 편먹고 공치리 베트남 촬영 중에 입은 허리 부상에 대해서 “하루 빨리 완쾌해서 팬들에게 영탁 특유의 무대매너와 노래를 선보이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류선우는 오는 5월 중순,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막걸리 한잔 작곡가로의 변신’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전할 예정이다.

 

류선우 작사, 작곡가는 지난 2008년 장윤정의 4집 ‘남자가 필요해’로 데뷔했으며,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해군홍보단을 제대했다. 작사, 작곡가로 활동 중에 2019년 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잔'과 '붓'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가수 영탁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첫 경연곡으로 ‘막걸리 한잔’을 불러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로 류선우 작곡가의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영탁의 정규앨범에서 ‘한량가’를 발표하며 영탁과 류선우 작곡가의 대표적인 곡이 또 탄생했다. 이와 함께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양지은이 ‘붓’을 불러 우승하면서, 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잔’과 ‘붓’이 국민 곡으로 사랑을 받게 됐다.

 

그 이후 가수 장민호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회초리’가 히트됐으며, 가수 설하윤의 ‘속담파티’가 발표되면서 멜론의 급상승 차트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또 최근 진행된 TV조선의 미스터트롯2 준결승 신곡미션에서 영재가수 박성온의 ‘사공’으로 예술성 있는 가요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한편 류선우 작곡가는 다양한 작사, 작곡 활동과 함께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대중들과의 강연을 통해서 팬들에 대한 감사함과 영탁, 강진, 장민호 등 자신의 곡을 부른 가수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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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