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도운, 훈훈한 매력 설렘 지수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데이식스 도운이 훈훈한 매력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데이식스의 8번째 미니앨범 '포에버'(Fourever) 개인 콘셉트 포토와 캐스트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도운이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했다. 부드러운 눈빛과 포근한 무드로 설렘을 자아냈다. 캐스트 스포일러 영상 속 도운은 온기 가득한 미소와 함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훈훈한 비주얼로 기대감을 자극했다. '포에버'는 성진과 영케이, 원필, 도운을 뜻하는 '4'와 '영원'(Forever)을 뜻한다. 군백기 후에도 변함없는 끈끈함을 자랑했다. 이번 신보에는 총 7개 트랙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해피', '더 파워 오브 러브', '널 제외한 나의 뇌', '나만 슬픈 엔딩', '사랑하게 해주라',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등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시스) 감성을 짙게 칠했다"며 "웅장한 음악 스케일로 벅찬 감정을 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