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이 에픽하이 타블로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이하 '처음 뵙겠습니다')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처음 뵙겠습니다'의 특별 게스트는 에픽하이 타블로였다. 다니엘 지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타블로는 어색해하는 후배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 "처음 시작했을 때 그 모습이 보인다. 나도 어색했지만, 언젠가는 다 그리워질 거니까 그냥 즐겨라"라고 조언을 건넸다. 특히 타블로는 다니엘 지칼을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에 출연했을 때부터 지켜봤음을 밝혔다.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를 했다던 타블로는 "그때 다니엘을 보고 싸이 형한테 전화해서 '그 친구 장난 아니더라. 더 어린 크러쉬 같다'고 했다"고 그의 가능성을 높게 샀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다니엘 지칼은 자신의 데뷔곡 'Fresh(프레쉬)' 소개를 이어나갔다. 노래를 들은 타블로는 "너무 좋고 진짜 신선하다. 말 그대로 'it's Fresh(잇츠 프레쉬). 에너지가 넘친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를 직접 디렉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이 박재범과 만났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 지칼은 박재범과 인사를 나누자마자 "선배님의 음악이 아니었다면 (제가)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 너무 본받고 싶다"고 팬심(心)을 내비쳤다. 이어 그의 데뷔곡 'Fresh(프레시)'를 듣게 된 박재범은 연신 음악에 몸을 맡기며 호평을 쏟아냈다. 'Fresh'는 작사, 작곡부터 뮤직비디오 디렉팅까지 모두 다니엘 지칼의 손을 거친 자작곡이기에 더욱 뜻깊다. 특히 박재범은 다니엘 지칼의 톤과 바운스를 극찬하며 "춤추고 싶은 비트다. 타이트하게 가다가 나중에 풀어줄 줄도 안다. 개성이 있고, 이런 노래를 할 줄 몰랐는데 놀랐다"고 5일 발매된 풀버전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음악을 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 다니엘 지칼은 궁금한 게 있냐는 박재범의 질문에 한국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내재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문화를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박재범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네이션(P NATION)의 새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이 가요계 첫 출사표를 던졌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오늘(21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One Of A Kind'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다니엘 지칼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비트가 곡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다니엘 지칼의 매력적인 저음 랩이 돋보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피네이션의 수장인 싸이(PSY)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다니엘 지칼이 응답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당당한 걸음으로 자리를 옮긴 다니엘 지칼은 강렬한 래핑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함을 자랑, 아웃트로에선 컬러풀한 조명을 활용한 원테이크 기법으로 한층 영상미를 더했다. 이처럼 감각적인 연출이 눈에 띄는 'One Of A Kind' 뮤직비디오 작업에는 다니엘 지칼이 직접 나섰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인 만큼, 다니엘 지칼은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 음악은 물론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