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의 조빈이 신곡을 발매한다. 조빈은 오는 24일 정오 프로듀서 김원이 기획, 리딩하는 음원 제작 프로젝트 'TENSION up!''의 두 번째 콜라보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0순위'는 흥이란 무엇인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강력한 EDM 기반의 드럼 비트에 140 이상의 템포로 전진하며, 신디사이져와 베이스가 가슴을 두드리는 아드레날린 유발 곡이다. 노라조의 흥을 계승하듯 토속적인 펜타토닉의 쉽고 임팩트가 매우 강한 멜로디로 한번 들으면 귀에 박혀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마치 조빈을 위해 태어난 곡 마냥, 그의 솔로로서의 가능성과 포텐셜을 100% 터트려주는 폭발적인 가창은 시원하고 흥 넘치는 보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조빈은 그동안 노라조 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이 곡을 통해 수줍지만 강렬하게 전달한다. "언제나 0순위 일수 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 누군가에겐 연인, 가족, 배우자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직설적이고 가슴 뜨거운 메세지를 담고 있는 곡에 참여하여 무척 뜻깊다"라고 이번 발매작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최근 노라조는 화제의 드라마 '소년시대 OST - 이판사판'을 통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노라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등 흥행 메이커인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층 더 기대를 모았다. 개성만점 캐릭터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으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예고했다. 소년시대 OST Part.1으로 발매된 '이판사판'은 심플한 기타 리프의 록사운드와 국악적인 포인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노라조만의 유쾌하고 패기 있는 에너지를 담아낸 메인 테마이다. 특히, 하루아침에 학교의 짱으로 둔갑한 병태(임시완)의 좌충우돌 일상들을 그려낸 듯한 재치 넘치는 가사와 신선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노라조는 '사이다', '슈퍼맨', '카레' 등 히트곡들을 통해 신선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7월,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일개미'를 통해 감성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노라조가 컴백한다. 17일 오후 6시 노라조는 리메이크 앨범 '노라조의 정석'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노라조의 교과서와 같은 곡들을 모아 앨범에 담아냈다. 노래방 애창곡으로 유명한 '슈퍼맨'을 비롯해 '카레', '해피송' 등 과거 노라조의 인기몰이에 한 몫 차지했던 노래들을 멤버 조빈, 원흠의 한층 세련되어진 보컬로 다시 들어 볼 수 있다. 이어 '9회말 2아웃', '오빠 잘 할 수 있어'와 같은 대중들에게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못했던 명곡들도 들어 볼 수 있어 기존 노라조의 팬들 뿐 아니라 대중들의 몸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특히 '9회말 2아웃'의 경우 야구에 빗대어 많은 이들의 인생을 응원한 곡으로 이번 수능일정에 맞춰 노라조의 공식 SNS에 수험생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들이 업로드 되어 눈길을 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노라조가 웹툰 '네이처맨' OST를 가창한다. 노라조가 가창한 네이버웹툰 '네이처맨'의 OST '네이처맨'이 오늘(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웹툰 '네이처맨'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전대 특촬물 '네이처맨'의 배우들이 30년이 지나 누군가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동명의 OST '네이처맨'은 그 시절 추억의 특촬물 오프닝 곡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곡이다. 레트로한 사운드에 곡의 절정부인 화려한 기타 솔로까지 유년 시절 히어로들을 동경하며 자란 세대라면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와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네이처맨'은 노라조만의 유쾌하고 파이팅 있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제작 초기부터 가창자로 노라조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만큼, 곡, 가사, 가창의 3박자가 완벽하게 이뤄지며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네이처맨'의 작사에는 원작 작가 이윤창이 적극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원작자답게 작품의 메인 테마를 곡에 완벽하게 녹여냈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들과 코러스가 리스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노라조가 부른 네이버웹툰 ‘네이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노라조 측은 "원흠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라며 "상대는 37세의 평범한 직장인이다"라고 6일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흠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7년 노라조의 원년 멤버인 이혁의 탈퇴 후, 2018년 새롭게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를 맞았지만 남다른 동안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원흠이 소속된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를 발표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듀오 노라조가 신보로 컴백한다. 4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는 지난 2021년 9월 발매된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이후 노라조가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이다. 노라조는 이번 신보를 통해 기존의 모습에서 탈피, 공감력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발라드를 선보인다. 이번 신보에는 '일개미'와 '리브 미 얼론(Leave me alone)' 총 두 곡이 수록된다. '일개미'는 고된 현실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고 일개미처럼 묵묵히 또 하루를 맞이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가 담긴 곡이다. '지친 이들아 힘내 브라보 짜요 감밧떼'라는 노랫말을 통해 노라조 특유의 위트를 전한다. 수록곡 '리브 미 얼론'은 모던락 장르 곡으로, 번아웃을 경험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이 담긴다. 조빈은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팬분들에게 음악으로 힘이 돼드리고 싶었다"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흠은 "제작 과정에서 힘과 위로를 많이 받았던 곡들이 세상에 나오게 돼 무척 뜻깊다"며 "고된 삶 속에서 (저희 곡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쓰레기 없는 생활인 제로웨이스트가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강서구가 일회용품 없는 음악회를 연다. 강서구는 오는 21일 강서구 명지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일회용품과 쓰레기 없는 환경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하는 ‘불편한 음악회’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불편한 음악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부산환경공단이 주최하고 부산시 36개 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이 협업하는 범시민 환경캠페인이다. 부산환경공단의 협업 제안으로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축구장 옆 잔디광장)에서 무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정상의 인기가수 장윤정,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박군, 나태주, 2인조 락그룹 노라조, 뮤지컬 가수 김소현과 행사 MC를 겸한 트로트 가수 지원이 등이 출연한다. 부산환경공단은 음악회 참가 시민들을 위해 기관·기업 홍보, 친환경 제품 판매, 체험 등의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특히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들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부산환경공단은 환경과 문화를 매칭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민행사를 지난 2009년부터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서부산 지역의 문화 불균형 해소와 환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