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황영웅의 복귀 발표가 9월로 예견이 되면서, 황영웅의 팬들은 오는 10월에는 무대에서 황영웅을 볼 수 있다는 기대에 황영웅의 다양한 음원 스밍과 함께 네이버TV 응원에 나섰다. 가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열창 영상이 지난 5월 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네이버TV 첫 1위를 처음 차지했다. 그 이후로 지난 9일까지 무려 128여 일에 가깝게 1위~ 3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11일 네이버TV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3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전했다. 최근 3개월간 단일 영상으로는 12회 이상 네이버TV 1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며, 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황영웅은 현재 비활동 중이지만 팬들은 황영웅을 보고 싶은 마음으로 '안 볼 때 없을 때'를 네이버TV를 통해서 시청하며 그리움을 해결한 결과로 보인다. 한 방송 관계자에 의하면 황영웅은 오는 9월에 복귀를 발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한다. 9월 복귀 발표, 10월 복귀를 예견하고 있는 팬카페 회원들의 '황영웅 지지'는 계속됐고 그 결과 비활동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전라도와 경상도가 하나 되는 '화합의 콘서트'가 TV조선 '영호남 화합 콘서트'를 통해서 방송됐다. 지난 12일 오후 9시 20분에 전파를 탄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가수들이 등장하며, 영호남 대축제에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유명한 가수 이찬원이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송가인과 장민호 등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의 '영호남 화합 콘서트'는 지난 10월 11일에 진행된 행사이다. 한국의 멋과 맛이 살아 숨 쉬는 선비의 고장 경북 안동에서 펼쳐진 '영호남 상생 협력 화합 대축전'으로 '지금은 지방시대, 하나 되는 영호남'이란 주제를 갖고 여러 가수의 히트곡과 지역의 애창곡으로 콘서트를 펼친 것이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부른 메밀꽃필무렵과 진또배기는 방송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으며, 13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TV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이찬원은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KBS 2TV '신상 출시 펀스토랑'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