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는 큐피드' 장동윤X나나, 아찔한 케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내 남자는 큐피드' 장동윤과 나나가 아찔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4일 아마존 프라임 측은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의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장동윤과 나나는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멎게 만들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운명으로 엮여버린 장동윤과 나나의 달달한 만남이 공개됐다. 장동윤과 나나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 커플로 호흡을 맞추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운명을 발사하는 남자' 장동윤과 '운명따위 이겨먹는 여자' 나나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내 남자는 큐피드'는 자신이 쏜 큐피드 화살에 맞아 사랑에 빠져버린 요정과 그 사랑에 얽혀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장동윤은 오백년 전 태워버린 날개를 복원하기 위해 지상에서 28번째 변태를 겪고 있는 요정 천상혁 역을 맡았으며, 나나는 뛰어난 미모로 '구기동 전지현'이라 불리는 24시간 수술 전문 동물병원 의사 오백련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의 허성희 작가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홍천기' 등을 연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