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유연석이 권역외상센터 책임자로 온 첫 날부터 돌담즈를 혼란에 빠뜨린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가 지난 12회 전국 가구 14.4%, 순간 최고 17.1%(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판 스퍼트를 냈다. TV-OTT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 오르며, 점점 높아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12회 김사부(한석규 분)의 시즌1 모난돌 제자 강동주(유연석 분)의 등장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세계관을 연결시키면서, 외상센터 새로운 책임자로 온 그가 김사부를 포함한 돌담즈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외상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한 강동주의 13회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랜만에 돌담병원으로 돌아와 감회에 젖은 것도 잠시, 강동주는 냉철한 표정으로 외상센터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악으로 깡으로 유명한 강동주 답게, 자신의 원칙을 밀고 나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새로운 책임자 강동주의 파격적인 결정에 외상센터 돌담즈 차은재(이성경 분), 정인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져스의 단단한 팀워크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막을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3'가 건물 붕괴 사고 에피소드 속 눈물과 감동 스토리를 펼쳐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낭만닥터 김사부3'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지난 5월 4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OTT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는 시즌을 함께하며 촬영장에서 동고동락한 한석규-안효섭-이성경-김민재-진경-임원희-변우민-김주헌-윤나무-신동욱-소주연-고상호-윤보라-정지안과 시즌3에 새롭게 합류한 이경영-이신영-이홍내 등 '낭만 군단'의 끈끈한 현장 분위기가 돋보인다. 먼저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는 돌담져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석규는 현장에서도 김사부 그 자체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안효섭과 포옹을 하며 사제 케미를 발산하고, 수쌤 진경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한석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촬영장을 화사하게 만드는 안효섭의 미소와 리허설 중 웃음을 터뜨리는 이성경의 모습도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