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2월 19일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박지현이 탤런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박지현은 트렌드 지수 13,491포인트로 전일보다 3,837포인트 상승했다. 2월 19일 랭키파이 탤런트 트렌드 지수는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신세경은 8,560포인트로 전주보다 1,83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공유는 6,272포인트로 전주보다 279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주우재는 6,266포인트, 5위 송중기는 5,804포인트, 6위 김지수는 4,788포인트, 7위 공명은 4,478포인트, 8위 박보검은 4,365포인트, 9위 차승원은 3,672포인트, 10위 남주혁은 3,227포인트이다. 11위는 조보아, 12위 한지민, 13위 김소현, 14위 박규영, 15위 서현진, 16위 손나은, 17위 한가인, 18위 엄정화, 19위 변우석, 20위는 이준기가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2월 18일 2월 17일 증감 비율 1 박지현 13,491 9,654 3,837 39.7% 2 신세경 8,560 6,725 1,835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남주혁이 경찰로 변신한다. 지난 22일 온라인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에 '비질란테'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김지용은 어린 시절 동네 건달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엄마를 잃고, 선처를 받고 출소한 후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건달을 직접 심판하기로 결심한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용은 "지금부터 너를 풀어준 법을 원망해"라며 "살고 싶어? 그럼 반성문을 써"라고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자신만의 정의로 심판한다. 남주혁은 '비질란테'를 통해 생애 첫 액션 장르에 도전한다. 그는 리얼한 액션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복싱, 유도, 무술 훈련 등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극 중 그는 검은 후드티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 범죄자들과 치열하게 싸우며 액션 신을 실감나게 표현해 내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모범 경찰대생이면서 다크히어로 남주혁. 그가 '비질란테'에서 보여줄 이색적인 면모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남주혁(29)이 신병 교육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남주혁이 제32사단 군사경찰대로 자대배치됐다"고 18일 밝혔다. 육군 제32사단 군사경찰대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위치한 부대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방위하는 군부대이며 별칭인 '백룡부대'로 널리 알려졌다. 앞서 군사경찰단 기동대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은 남주혁은 지난 3월 20일에 입대했다. 최근 남주혁은 종합행정학교에서 군사경찰 2차 교육을 수료하고 자대 배치됐다. 사단 내 치안 활동 및 사건 수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남주혁은 입대 전 촬영을 마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비질란테’는 광역 수사대 수사관이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를 사냥하는 이야기로, 극 중에서 남주혁은 주말마다 다크 히어로로 변신하는 지용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