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재중은 오는 2024년 1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KIM JAE JOONG Special J-PARTY Fanconcert "I‘M TWENTY" in Seoul’ 공연을 연다. 이는 생일 파티와 콘서트가 결합된 스페셜한 공연으로,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에 개최 소식을 전해 그 의미를 더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교복 착장을 한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20년 전 데뷔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2024 KIM JAE JOONG Special J-PARTY Fanconcert "I’M TWENTY" in Seoul’이라는 문구와 함께 포스터의 배경으로 사용된 실사들은 이전에 선보인 J-PARTY 공연 사진들로 채워졌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뜻 깊은 공연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특별한 의미를 담은 만큼 스페셜한 무대를 비롯해 감성을 자극하는 세트리스트에 다양한 코너 구성 등 컬러풀한 공연으로 데뷔 20주년을 함께하는 팬들에게 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중이 라디오 ‘4시엔’의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28일 MBC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 스페셜 DJ가 되어 청취자들과 만난다. 거의 14년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이다. 김재중이 ’4시엔’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초대 손님도 만날 수 있다. 김재중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윤현민이 오는 30일 ‘와이낫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는 것. 두 사람의 토크 케미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재중은 “오랜만에 맡는 라디오 DJ 자리가 너무 설레기도 또 떨리기도 한다. 팬들도 이 소식을 듣고 반갑고 즐거워하실 것 같아 벌써 뿌듯한 마음”이라며 “윤도현 선배님의 입담을 따라가기엔 다소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라디오는 다른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한 매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4시엔’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진행자 윤도현은 앨범 작업과 공연 등의 일정을 마치고 내달 11일 복귀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중이 일본에서 열린 대규모 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김재중은 일본 구영 히타치 해변 공원에서 지난 15일부터 3일간 개최된 야외 음악 축제 ‘럭키 페스티벌(이바라키 방송 미토시 주최)’ 무대에 올랐다. 지난 16일 열린 워터 스테이지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한 김재중은 완벽한 밴드 라이브로 현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김재중은 행사 당일 무더운 날씨에 공연 중간 장비가 멈추는 등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세트리스트를 변경하는 센스를 발휘하는 등 프로다운 유연한 대처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2회째 열린 ‘럭키 페스티벌’은 3일간 총 106팀의 아티스트가 출연, 4만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김재중은 특히 케이팝 아티스트 중 최초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 ‘케이팝 레전드’의 면모를 수많은 팬들 앞에서 선보였고, 팬들은 열광적인 환호로 화답했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노현태 대표와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 인코드를 (iNKODE) 설립, 새 출발을 시작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중이 기부 문화 알리기에 앞장선다. 김재중은 오는 6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녹화에 참여해 기부의 즐거움을 몸소 실천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40분 방송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은 기부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장려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재중은 이번 출연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곳에서 자원 봉사 활동에 동참해 온 김재중은 앨범 판매 수익금 기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기부를 꾸준히 해오며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 보이고 있다. 김재중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한 팬들도 김재중과 함께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오며 많은 곳에 따뜻한 도움을 건네고 있다. 김재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기부에 관한 이야기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 문화를 알리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한편 얼마 전 노현태 대표와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 인코드(iNKODE) 설립으로 새 출발을 시작한 김재중은 가수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마카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중은 지난 10~11일 양일에 걸쳐 마카오에서 2023 아시아 투어 콘서트 'J-PARTY in Macau(제이파티 인 마카오)'를 개최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이파티'는 지난 1월과 3월 서울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됐고 김재중은 이번 6월 마카오 공연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마카오 공연은 전석 매진시켜 '아시아 스타'다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오랜만에 공연으로 마카오를 찾은 김재중은 팬들을 위한 무대들로 꽉 채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김재중은 '우리', '이 세상에서'를 열창하며 콘서트의 오프닝을 활짝 열었고 그동안 발매한 대표곡들의 무대를 이어갔다. 장르를 넘나들며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에 현지 팬들은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고 김재중은 공연 내내 열정 넘치는 모습과 앵콜 무대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한편 최근 기획사 인코드(iNKODE) 설립 소식을 알리며 새 출발을 알린 김재중은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긴 시간 함께 성장한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김재중이 독립해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86년생인 김재중은 2004년 SM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동방신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가 2009년 팀을 탈퇴했다. 이듬해 동방신기 팀 동료였던 김준수, 박유천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새 그룹 JYJ를 결성해 활동을 펼쳤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솔로 가수와 연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기도 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재중이 요리 실력을 뽐내며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단골 일식당에 방문해 요리를 배우는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은 단골 일식집 주방장에게 평소 즐겨 먹던 오이 와사비 절임, 새우튀김, 장어튀김 요리법을 배웠다. 요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김재중은 오이, 버섯, 새우 머리, 달걀 흰자 등이 버려지자 “너무 아깝다. 이런 성격 때문에 치킨 먹고 닭 뼈도 우려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잠시 후 직접 만든 요리를 시식하며 김재중은 “너무 맛있다.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까 보람 있고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김재중은 “만약에 나중에 결혼하고 아내가 생긴다면 주방에는 못 들어가게 할 거다. 어디 여자가 버릇없이 주방에서 고생하려고 하냐”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주방은 온전히 내 공간이다. 설거지도 요리도 내가 할 거니까 못 들어오게 할 거다. 만약에 미래의 내 아내가 요리해주고 싶어 하면 가끔 기념일에만 해주길 바라는 정도지 평소에는 제가 다 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승철은 “연애나 먼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