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윤진과 정성화가 '비보티비'의 콘텐츠 '어서오쎄오'를 찾는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오늘(30일) 오후 6시 콘텐츠 '어서오쎄오' 스무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 김윤진 정성화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대방출한다. 이날 정성화는 "송은이가 부를 땐 언제든 온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심지어 한때 송은이와 사귄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고. 이에 송은이는 "어머니가 아직도 '우리 성화를 그때 잡었아야 했다'라고 아쉬워한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활약 중인 정성화는 모두가 감탄한 콰지모도의 대표곡 '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영웅' 안중근 역할에 대한 송은이의 짓궂은 질문에도 "내가 제일 잘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라고 자신감 있는 답변으로 박수를 받는다. 함께 출연한 김윤진은 "헐리웃 배우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원조 월드스타인 김윤진과 '비보 페밀리' 정성화의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은 이야기는 물론, 반전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을 '어서오쎄오'를 통해
영화 '자백'이 개봉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1일 2만7239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총 31만1766명을 기록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등이 출연한다. 영화 '마린 보이', '잠복근무 - 29일째', '도화지' 등을 연출한 윤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자백'의 손익분기점은 140만명으로 추정된다. 쿠키영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이성민·남주혁 주연의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로 누적 관객 수는 27만25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