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남자 탁구선수 트렌드지수에서 이승환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4주차의 남자 탁구선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이승환은 트렌드지수 4,739점으로 전주보다 777점 상승했다. 2위 안재현은 트렌드지수 3,157점으로 전주보다 1,905점 상승했다. 3위 김민주는 트렌드지수 2,881점으로 전주보다 223점 상승했다. 4위 오승환은 트렌드지수 2,544점으로 전주보다 645점 상승했다. 5위 김동현은 트렌드지수 2,373점으로 전주보다 839점 하락했다. 6위 이승준은 트렌드지수 966점으로 전주보다 239점 상승했다. 7위 박강현은 트렌드지수 905점으로 전주보다 339점 상승했다. 8위 박정우는 트렌드지수 890점으로 전주보다 208점 상승했다. 9위 김민호는 트렌드지수 551점으로 전주보다 19점 상승했다. 10위 김병현은 트렌드지수 520점으로 전주보다 59점 상승했다. 11위 김우진, 12위 김문수, 13위 김대우, 14위 박규현, 15위 김수환, 16위 김민혁, 17위 김지환, 18위 이상수, 19위 이정호, 20위는 장우진으로 나타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이엘파크는 “김병현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김병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25일 밝혔다. 김병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플로리다 말린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등 한국, 미국, 호주, 일본, 도미니카 공화국 5개국의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약한 전 야구선수다.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내셔널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메이저리거다.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예능 ‘편애중계’, ‘뭉쳐야 산다’, ‘트롯 전국체전’, ‘축구 야구 말구’ 등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2021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22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내일은 야구왕’을 비롯 ‘청준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등 전문성을 겸비한 야구 프로그램 뿐 아니라 ‘안싸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