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율이 신생 기획사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배우 강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강율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으로 데뷔한 강율은 '사랑의 온도', '추리의 여왕2', '넘버식스', '진흙탕 연애담',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강율은 지난 2022년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핵심 인물 박원석 역으로 활약,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배우·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힘없는 소속사의 설움을 딛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신인 배우 정우혁으로 분해 존재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또한 위라이크(WELIKE), K-STAR, 폴라리스TV에서 방송된 단독 예능 프로그램 '편의점 털기'에 이어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연기도 요리도 완벽한 '만능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이경규와 박나래, 강율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배달식당의 사장님이 된다. 25일 JTBC ‘웃는 사장’이 6월 편성을 확정, 색다른 재미를 이끌 3MC 이경규, 박나래, 강율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웃는 사장’의 연예인 사장 3인으로는 대한민국 예능 대부인 이경규, 예능 케미의 퀸 박나래, 수준급 요리 실력을 겸비한 신인 배우 강율이 나선다. 앞으로 세 사람은 배달 식당 사장으로 변신해 양보 없는 배달 경쟁을 펼친다. ‘웃는 사장’은 이미 요리 업계에 한 획을 그어 트렌드를 이끈 이경규, 야무진 손 맛으로 '박장금'의 별명을 가진 박나래, 그들과 대결할 신예로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이자 전 레스토랑 오너였던 신인 배우 강율이 합류했다. 강율은 대선배들을 한껏 긴장시키며 판을 뒤흔드는 '메기'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해 벌써부터 프로그램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특히 이전 예능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