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BL(Boys Love)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을 향한 글로벌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연출 송수림/강혜림, 제작 아이피큐, 엠오디티스튜디오)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글로벌 여심 저격에 나선 '재즈처럼'은 한태이(지호근 분), 윤세헌(진권 분), 서도윤(송한겸 분), 송주하(김정하 분)의 완전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측 불허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메인 포스터에는 '4인 4색' 매력이 담긴 우연예고 4인방의 모습과 함께 다채로운 서사를 예고한 두 커플의 모습이 담겨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을 비롯해 스틸과 티저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은 물론, 인물들의 '찐 커플' 케미를 고스란히 전달해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재즈처럼'의 배급사 KT알파(케이티알파) 관계자는 "작품 홍보가 시작된 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BL(Boys Love)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지호근, 진권, 송한겸, 김정하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연출 송수림/강혜림, 제작 아이피큐, 엠오디티스튜디오) 측은 4인 4색 캐릭터 열전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캐릭터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오픈됐다. '재즈처럼'의 주역 한태이(지호근 분), 윤세헌(진권 분), 서도윤(송한겸 분), 송주하(김정하 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그들의 커플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유닛 캐릭터 포스터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먼저, 캐릭터 포스터 속 시크한 눈빛을 장착한 태이가 눈길을 끈다. '실수 같은 건 내버려둬. 이게 클래식도 아니잖아?'라는 카피는 극 중 태이가 '겉차속따' 캐릭터를 선보일 것을 암시하며 흥미를 더했다. 반면,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한 세헌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