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롯데카드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참여,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5일 전했다. 롯데카드는 행사기간 디지로카앱 띵샵 ‘엣지(Edge)’에서 프리미엄 가전 등 행사 상품 대상으로 상품별 최대 8%(최대 10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이 제공되는 상품은 스타일러, 스탠바이미(LG전자), 에어랩(다이슨), 아이패드, 에어팟, 워치(애플), 갤럭시탭, 워치, 버즈(삼성전자) 등이다.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감안하면 LG전자 스타일러는 월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또 롯데그룹 통합 PLCC 카드인 롯데멤버스 카드 및 롯데백화점 제휴카드(5종)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권(6월 8일까지)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유통군 최대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프리미엄 상품 중에서도 고객의 관심도와 구매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제품군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종합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서울의 여름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도시 감성 앨범을 선보인다. RBW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앨범 '여름맛 서울'을 발매한다. 해당 앨범은 RBW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 진출을 꿈꾸는 연수생들이 직접 앨범 기획부터 작사, 홍보, 마케팅까지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았다. '여름맛 서울'은 RBW가 선보인 프로젝트 그룹 '트래블러(TRAVELLER)'의 '지하철 여행기' 시리즈에 이어 새롭게 기획된 앨범으로, 서울 곳곳의 '여름' 풍경을 '음식'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활용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록,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 속에 한강, 망원동, 연희동, 명동, 을지로와 같이 서울 하면 떠오르는 명소들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스파클링 한강'은 서울의 대표 명소인 한강을 스파클링 음료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청량한 록 밴드 사운드가 돋보인다. 보컬리스트 'GARD€N (가든)'의 시원한 보컬이 곡의 생동감을 더하며, 음원 발매와 함께 실제 한강 공원에서 촬영한 뮤직비
그룹 유니스(UNIS)가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한다. 5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꿈에서 또 만나'를 발표한다. '꿈에서 또 만나'는 유니스가 데뷔 첫 팬콘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선보이는 팬송이다. 그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준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앞으로 함께 펼쳐갈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곡이다. 유니스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다채로운 의미를 지닌 '꿈'에 빗대어 표현한다. 곡 전반에는 '어떤 형태의 꿈에서도 함께하겠다'는 유니스의 변치 않은 마음과 굳은 약속이 고스란히 드러나 감동을 전한다. 소속사 측은 “무엇보다 여덟 멤버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심이 담긴 노랫말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스는 6월부터 데뷔 첫 팬콘 아시아 투어에 돌입해 에버애프터와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이들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SE
밴드 소란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전국 클럽 투어 ‘버킷리스트(BUCKETLIST)’를 개최한다. 5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밴드 소란의 이번 투어는 그간 지역 공연에서 “꼭 다시 오겠다”라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아쉬움을 담아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고자 기획됐다. 소란 멤버들의 진심과 오랜 바람이 담긴 투어인 것이다. 소란은 매해 여름마다 청량한 분위기의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올해는 무대를 서울에 한정하지 않고 전국 각지로 넓혀 팬들과 더 가깝고 밀도 있는 소통을 시도할 계획이다. 투어는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춘천, 부산 등 총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소란만의 에너지와 생생한 밴드 사운드를 전할 예정이다. 소란의 전국 클럽 투어 ‘버킷리스트’는 내달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에서 막을 연 뒤 이어 6일 대전 인터플레이, 13일 대구 라이브홀 락왕, 8월 2일 전주 더 뮤지션, 3일 광주 보헤미안, 9일 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홀, 마지막으로 8월 10일 부산 금사락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소란은 “늘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지만 실현하지 못했던 지역 팬들을 드디어 만나게 되어 기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관광비자를 비롯한 비(非)이민비자 신청자를 상대로 돈을 더 내면 비자 인터뷰 순서를 앞당길 수 있는 급행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1천달러를 내면 비자 인터뷰를 더 빨리 잡아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비이민 목적으로 방문하는 이들은 비자 수속 비용으로 185달러를 내고 있다. 로이터가 본 국무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급행료는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도입될 예정이다. 다만 국무부 법무팀은 급행료를 백악관 예산관리국이 반대하거나 사법부가 금지할 위험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정부가 비자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비용보다 많은 수수료를 받으면 안 된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기 때문이다. 국무부 대변인은 "국무부의 비이민 비자 인터뷰 일정은 역동적이며 우리는 전 세계에서 우리의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2023회계연도에 관광비자 590만개를 포함해 비이민비자 총 1천40만개를 발급했다.(연합뉴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미국에 투자한 반도체 업체들에 제공키로 한 보조금 일부에 대해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전임 바이든 행정부 시기 반도체법에 따라 제공키로 한 보조금 중 몇몇은 "과도하게 관대해 보인다"며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재협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모든 합의는 더 나아지고 있다"며 "아직 합의가 안 되는 것들은 애초부터 합의되지 말았어야 할 것들뿐"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미국 정부와 기업 간에 합의된 반도체법 관련 보조금이 다 살아남지는 못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짚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받기로 한 보조금이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지난 2022년 서명한 반도체법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반도체 공급망 위기를 겪은 미국이 자국 내 반도체 생산 설비를 회복할 필요를 느끼면서 입법이 추진됐다. 이 법은 업체들의 미국내 설비투자 규모와 연동해 책정한 보조금을 통해 미국 및 제3국 반도체 기업들의
2025년 6월 5일 목(음력 5월 10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해결될 수 있으니 주말에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60年生 무심한 듯한 말이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오늘은 말조심이 중요합니다. 72年生 평소 놓쳤던 기회가 돌아오니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84年生 오늘의 작은 선택이 내일의 흐름을 바꾸니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아요. 96年生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 자신의 생각을 내세우지 않아야 좋아요. 08年生 지인의 조언에 귀를 기우리면 어려움은 피하고 옳은 길을 택하게 돼요. 소띠 49年生 오늘은 부진했던 장사가 오늘 밝아지니 얼굴에도 웃음이 피어납니다. 61年生 기회가 오면 빠르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73年生 좋은 운이 깃 드니 하는 일마다 성과가 있어 기쁜 하루가 예상이 됩니다. 85年生 편법을 쓰면 일을 망치니 무슨 일이든 정법으로 헤쳐 나가야 좋아요. 97年生 그동안 쌓아온 경험이 빛을 발하니 스스로를 믿고 당당히 나아가세요. 09年生 우습게 보이지 않으려면 실없는 소리를 많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오늘은 침착한 대응이 갈등을 줄이고 좋은 인상을 남기는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시(DESIRE: UNLEASH)’로 역대급 기세를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5일 오후 1시 미니 6집을 발매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이 앨범의 선주문량은 4일 기준 218만 장(각 유통사 집계)을 넘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 정규 2집 ‘로맨스: 언톨드(ROMANCE: UNTOLD)’에 이어 세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청신호를 켰다. 작년 한 해에만 545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실적을 올리고,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2024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와 ‘2024년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한 이들이 올해도 ‘음반 강자’의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니 6집은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전작 ‘로맨스(ROMANCE)’ 시리즈에서 순애보적 사랑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더욱 깊어진 사랑에 잠재된 욕망을 참지 못하고 표출하는 한층 위험하고도 치명적인 다크 로맨스를 보여준다. 타이틀
하나캐피탈은 환경부가 주최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하나캐피탈이 전기자동차 장기 렌탈 중심의 무공해차 확산 실적을 인정받아 'K-EV100' 실천 우수 사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K-EV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선언하고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이다. 하나캐피탈 측은 지난해 무공해차 전환 실적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 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류 제출부터 본인 인증, 계약까지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뤄지는 장기 렌터카 모바일 전자 약정 시스템 등 디지털 플랫폼 도입이 전기차 계약 유입 확대에 도움이 됐다고 부연했다. 하나캐피탈은 국내 금융지주 관계사 중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집계)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전기차 장기렌탈 확대는 고객의 실질적인 탄소 감축 참여를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리더로서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과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핑거 기타리스트 루카 스트리칸뇰리(Luca Stricagnoli)가 한국 팬들과 만난다. 4일 공연주최사인 재즈브릿지컴퍼니에 따르면, 인터넷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며 ‘기타의 마법사’로 불리는루카 스트리칸뇰리는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을지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첫 내한 공연 ‘High Voltage Tour’를 개최한다. 루카 스트리칸뇰리는 자신이 직접 발명한 리버스 트리플 넥 기타와 리버스 슬라이드 넥 등 독창적인 악기를 활용한 창의적 연주로 핑거스타일 기타의 현대적 진화를 이끈 혁신가로 불린다. 그의 연주는 전 세계 유수 언론들로부터 “경이롭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실제 무대에서는 고전압의 짜릿한 전기 충격과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루카 스트리칸뇰리그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솔로 투어 ‘High Voltage Tour’로 3개 대륙 8개 국가, 67개 도시를 방문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을 거쳐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내한공연도 갖는 것이다. 루카 스트리칸뇰리는 10세 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배우며 이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