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이 요리책을 출간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출간 요청이 쇄도한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다. 이날 '어남선생' 류수영은 30일간 연구를 거듭한 끝에 완성한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소개한 250개 이상 레시피를 정리한다. 그는 "이렇게 레시피가 많은데 김치찌개가 없다"며 김치찌개 연구를 시작한다. 스페셜 MC 효정은 "레시피가 많던데 어떤 걸 따라가야할지 모르겠다"라고 하고, MC 붐은 "이제 방황할 필요 없다. 어남선생 평생 김치찌개 레시피면 된다"라며 기대한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류수영이 완성한 김치찌개 레시피는 공개되자마자 '편스토랑' 식구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류수영은 고민 끝에 요리책을 준비 중이라고 해 모두를 반갑게 한다. 그는 "하나하나 내 자식 같은 레시피들이 많다"라며 "결혼하는 남편들의 필독서처럼 만들고 싶다. 장가가는 남자들이 챙겨가는 요리책이 됐으면 해서 도움이 되고자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한다.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이상엽도 류수영의 책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희은과 배우 양희경 자매가 모친상을 당했다. 양희은은 4일 개인채널에 “엄마가 떠나셨다.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연말연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집에서 다 보셨다”며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라고 어머니가 이날 오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양희은은 이날 오전 9시 5분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를 불참했고 함께 진행하는 김일중은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양희은은 지난해 1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친이 7~8년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양희은, 양희경 자매의 어머니 故 윤순모는 지난해 10월 열린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2024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함없는 허슬 행보를 이어간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이번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을 시작으로 3인 체제 활동에 닻을 올린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친 포레스텔라가 올해는 색다른 변화와 그에 따른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막내 고우림이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는 동안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는 각자 개인 활동은 물론, 포레스텔라로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팬들을 위해 공백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친다. 특히 테너·소프라노·록 보컬 강형호, 테너·팝·뮤지컬 보컬 배두훈, 테너·클래식 보컬 조민규의 새로운 하모니에 관심이 쏠린다. 베이스 고우림의 자리를 비워둔 포레스텔라의 도전이 2024년에도 이어진다. 2024년 포레스텔라가 각자의 자리에서, 또 포레스텔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2025년 고우림 전역 후에 만나볼 포레스텔라 완전체 활동을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할 전망이다. 한편 포레스텔라가 출연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김수철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자가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와 결별했다. 미스틱스토리는 "3년간 미스틱스토리와 함께한 아티스트 홍자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어 "그간 미스틱스토리의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홍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곰탕 같은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희로애락을 전할 홍자의 새롭게 만들어갈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 미(3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홍자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해 4월 윤종신과 작업한 '꽃놀이 가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홍기준이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방송과 스크린에서 활약해온 홍기준이 보여준 배우로서의 역량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그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4일 밝혔다. 홍기준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데뷔한 후, 영화 범죄도시'박병식'형사로 주목받은 후 <신의 한수>, <롱리브더킹> 등을 통해 다양한 색깔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장진우 선수 역할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스크린에 이어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에서 상구로 열연, 인생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한편 홍기준은 현재 차기작 촬영을 준비중으로, 그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둥지를 통해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쳐갈지 기대가 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렌드지(TRENDZ)가 2023년을 떠나보내며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TILL ON MY WAY' 에필로그 영상을 공개, 2023년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필로그 영상에는 트렌드지가 전작 'STILL ON MY WAY'를 준비하며 맞닥뜨린 슬럼프, 그리고 성장을 이룬 과정이 담겼다. 먼저 은일은 "보컬적인 부분에서 많은 연습을 했다. 표정, 눈빛이라든지 해왔던 걸 모니터링하고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디테일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멤버 하빛 역시 "스스로의 한계를 깼다"라며 타이틀곡 'MY WAY'를 통해 고음 음역대의 폭을 넓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라엘과 리온은 'MY WAY' 랩파트와 안무에서 멤버들과의 호흡에 신경 쓴 점을 언급했다. 라엘은 랩 파트를 함께 맞춰보며 통일성 있는 느낌을 강조했고, 리온은 멤버들의 개성을 반영해 자유로운 감성을 살렸던 활동 비하인드를 전했다. 에필로그에는 앞으로의 성장을 꿈꾸는 트렌드지의 속마음도 담겼다. 윤우는 "진짜 한 번도 안한 이야기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는 슬럼프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연애 관찰자'로 나서 뛰어난 공감 능력과 사이다 진행력을 보여준 데프콘이 이번엔 탐정의 세계를 파헤친다. 1월 내 채널A 공개 예정인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직업 탐정'의 세계를 탐구하며 100% 실화 사건 사고들을 기반으로 탐정들의 파란만장 사건해결기를 최초 공개한다. 사건 의뢰부터 추적, 해결까지 진실성 있게 담아내며 실제 사건 해결과정에서 벌어진 애환과 돌발상황까지 그려내, '탐정물 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긴다. 채널A의 야심찬 신규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020년 '탐정 합법화' 이후, 음지에서 양지로 떠오른 '직업 탐정'의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는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다. 론칭뿐 아니라 데프콘의 MC 합류 소식도 시선을 강탈한다. 생활 관찰형 예능과 연애 예능에서 뛰어난 공감능력과 속 시원한 사이다 면모를 보여온 데프콘은 '탐정들의 영업비밀' MC로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재미 만점 진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무엇보다 불륜, 학교폭력, 스토킹 등의 범죄부터 반려동물 추적, 가출 사건 등 누구도 알려주지 않고 해결하기 어려웠던 '생활 밀착형' 사건 사고들의 증거수집 꿀팁까지 대방출한다.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김지은X로몬의 '극과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은 절대 서로 좋아질 수 없었던 최연소 팀장과 최고령 인턴의 영혼이 키스 한 번에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이번에는 업계 신화이자 최연소 마케팅팀장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강나언(김지은 분)과 마케팅 에이전시의 귀요미를 담당하는 최고령 인턴 소은호(로몬 분)까지, 두 주인공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과몰입을 유발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강나언은 수많은 제안서 더미 사이에서 흐트러짐 하나 없는 자세와 자신감이 넘치는 눈빛으로 범접불가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강점으로 단점을 덮는 거 그게 브랜딩이야'라는 카피는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시키며 한번 잡은 목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성하는 강나언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성지루가 現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체결로 인연을 계속한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무게감 있는 열연을 보인 성지루와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상호 간 좋은 시너지 주고받으며 성지루가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성지루는 극단 '목화' 출신으로 1987년 연극 '부자유친'으로 데뷔했다. 이후 무대를 비롯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무수한 작품에 출연한 성지루는 깊은 내공의 연기와 특유의 개성으로 많은 대중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존재감만으로 강한 임팩트를 주는 성지루는 여전히 빼놓을 수 없는 '명품 조연'으로 손꼽히기도. 그런 성지루가 강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엔터테인먼트와 두터운 신뢰 관계를 쌓아온 성지루가 이번 재계약을 발판 삼아 앞으로 얼마나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엔터테인먼트는 김선영, 공현주, 김민규, 김준원, 박지아, 박혜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한 연기자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김대진, 민연홍, 이정훈, 김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것이 알려진 가운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이 "촬영 계획이 없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슈돌' 측은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다. 현재까지 촬영계획이 없던 상황"이라며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강경준은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하는 유부녀 A씨와 부정한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을 받는다. 원고인 A씨의 남편은 지난해 12월 26일 소를 제기하면서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지난 3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까지는 확인했다"라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경준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난 배우 장신영과 5년간 열애 후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장신영이 첫 결혼으로 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