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희, '손가락만 까딱하면' 첫 방송 시청 독려…"케미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수희가 '손가락만 까딱하면(Snap and Spark)'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와이낫미디어의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Snap and Spark)'은 인기가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극 중 한예고 실음과 피아노전공생 '김다은'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배우 서수희가 귀여운 미소를 머금은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단정한 교복 자태는 물론, 노력의 흔적이 엿보이는 대본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서수희는 "'손가락만 까딱하면' 공개일이 벌써 다가왔다니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 길지 않은 촬영 기간이었지만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덕에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까지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며 "마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소중한 경험이었다. 저희가 보여드릴 케미 많이 기대해주시고,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가락만 까딱하면(Snap and Spark)'은 오늘(1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처음 방송되며 왓챠에서는 20일(수)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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