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이브(IVE)가 특별한 휴가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4' 4화를 공개했다. 앞서 휴가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 '방바닥에 누워만 있기', '그냥 그저 그런 여행', '맛집에서 사 오기' 등을 선택한 아이브는 특별한 '아이브 포레스트'를 시작했다. 아이브의 선택만으로 일과표가 짜였고, 아이브가 말한 메뉴가 모두 준비됐지만 '짜증 내지 않기', '한숨 쉬지 않기', '의심하지 않기' 등의 규칙을 어기면 벌칙을 받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눕방으로 시작된 휴가에서 아이브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레이는 "외국에서 왔기에 왼쪽, 오른쪽 동작에 대한 이해를 잘못해서 답답하게 만들 때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고, 안유진은 "일본에서 일본어 물어볼 때 귀찮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여행 가이드(안유진), 승무원(레이), 치과의사(이서), 수의사(리즈), 아나운서(장원영), 작가(가을) 등을 꼽기도 했다. 우당탕탕했던 침낭 입고 방바닥 릴레이 달리기가 끝난 뒤에는 '초호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영이 송하윤의 머리채를 잡았다. 오늘(23일) 오후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 8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의 아슬아슬했던 우정에 켜진 빨간불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앞서 강지원과 정수민이 소속된 U&K푸드 마케팅팀은 워크숍을 떠났다. 유희연(최규리 분)의 기획에 따라 캠핑카부터 침낭까지 취침 방식을 건 보물찾기 게임이 진행됐고, 강지원은 1번 막대를 갖기 위해 직접 입수를 감행했다.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겠다는 정수민을 보고 강지원은 무조건 본인의 힘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겠다고 마음먹은 것. 강지원은 1회차 인생을 통해 정수민이 자신의 진정한 반쪽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망쳐놓고 다 빼앗으려는 속셈인 것을 알게 됐다. 강지원이 자신의 것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정수민은 무엇이든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원하는 것을 쉽게 가져왔기에 강지원이 정수민에게 어떻게 맞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 사이에는 심상치 않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윤진서가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윤진서가 지난 21일 득녀했다"라고 23일 알렸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7년 전인 2017년 한의사와 결혼한 윤진서. 지난해 2세 소식을 전했던 것에 이어 득녀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2002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다. 2년 뒤인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올드보이', '슈퍼스타 감사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경주', 드라마 '모범가족',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이 김지은과 로몬의 '대환장'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3일 공개된 '브랜딩인성수동' 티저는 시작 장면부터 인턴으로 뒤늦게 입사하게 된 소은호(로몬 분)가 "저 강나언 선배 하나 보고 이 회사까지 왔다고요"라며 '최연소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에게 격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과거 소은호는 캠퍼스에서 만난 강나언과 셀카를 찍으며 꿈에 그리던 이상형 선배에게 직진했다. 그러나 강나언은 그저 무뚝뚝한 표정을 유지했다. 과거에 만났던 두 사람이 '성수 에이전시'에서 함께 회사 생활을 하게 된 가운데, 강나언의 입사동기 도유미(양혜지 분)는 "두 사람 소문 많았잖아. 인턴과 팀장의 혐관 로맨스라고..."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성공 외에는 관심이 없는 '워커홀릭' 강나언은 "로맨스 아니고 그냥 혐오"라고 소은호와의 관계를 정의했다. 또 쓸모없으면 내팽개치는 '악마 팀장'이라는 평판답게, 강나언은 "넌 해고야"라며 소은호를 매몰차게 내쳤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 두 사람의 영혼은 뒤바뀌어 있었고, 속에 무표정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마지막 벌칙을 피하며 '비티파크'를 마무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 : 벌칙 레이스(이하 '비티파크') 마지막 회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벌칙 레이스 무사 완주 파티'를 열었다. 멤버들은 화장품 선물에 이어 파티를 열어주는 제작진을 믿지 않고 그들의 속내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지막 벌칙 레이스 '다 죽거나 다 살거나'가 펼쳐졌다. 단체전으로 펼쳐진 만큼 크래비티는 전체 벌칙 면제를 위해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직접 '푸바오 분장하고 홈쇼핑 나가서 2024초 동안 애교 릴레이를 한 다음 그 분장 그대로 놀이공원 가기'를 벌칙으로 정했다. 먼저 크래비티가 펼칠 게임은 '모자 돌리기'였다. 이들은 게임 난이도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고, 미니 게임을 통해 모자 돌리기 게임 기회 추가 획득을 노렸다. 티격태격하는 멤버들의 애드리브가 난무하는 가운데 엉뚱한 오답들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크래비티는 추가 기회를 획득하지 못했고, 총 3번의 모자 돌리기 게임에 나섰다. 열띤 연습에 돌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원조 한류 프린스' 박시후가 '1세대 모델 출신' 아빠와 함께 데뷔 후 첫 가족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24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최초의 '아들 대표' 박시후가 등장한다. 박시후는 자신의 아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자랑스러웠고, 롤모델로 생각할 정도로 멋진 분"이라고 소개했다. 알고 보니 박시후의 아빠는 186cm의 훤칠한 키와 외모의 소유자로, 패션 모델, CF 모델부터 영화, 음악다방 DJ까지 섭렵한 경력자였다. 그는 장르를 초월한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아들에게 넘치는 끼를 물려준 주인공이었다. 외모도 끼도 똑닮은 부자이지만, 이들은 단둘이 대화한 적이 없는 어색한 사이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시후는 "저는 무뚝뚝한 아들"이라며 "만약 결혼해서 나 같은 자식을 낳는다면... 낳는 게 맞는 건지 생각을 해봤다"라고 고백해 이들 부자 사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박시후의 아빠도 "아들이라고 해도 뜨문뜨문 만나니까 처음 보면 어색하다"라며 아들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또, "어렸을 때는 고기도 잡으러 가고 재미있게 잘 보냈다. 커서는 자주 보는 일이 없으니까 대화할 기회도 없다"라고 말해 안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소연이 오랜만에 일일극의 포문을 열었다. 이소연은 지난 22일 첫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최정은/제작 몬스터유니온)에서 주단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 역으로 첫 등장, 세련되고 도회적인 커리어우먼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태(유태웅)와 영주(윤복인)의 이혼과 모든걸 함께 나누었던 혜원과 동생 혜지의 애틋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그날, 우리의 운명도 뒤바뀌었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훗날 자매의 비극적 운명을 암시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만들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혜원은 아름다운 미모와 온화한 분위기와 함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모습으로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소연은 짧지만 다채로운 면면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무시당하는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미소로 할 말은 다하는 외유내강의 면모를, 또 연인 지창(장세현)과 함께 할 때는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습들로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며 다양한 활약을 예고했다. 3년 만에 일일극으로 돌아온 이소연은 "지적이고 심성도 착한 여자가 갈등을 겪으면서 어떻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팬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블링크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블링크 존이 점점 더 많이 채워져 간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0일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보낸 '올해의 가수상' 트로피가 담겨 있다. 앞서 지수는 '써클하트 뮤직 어워즈'에서 솔로곡 '꽃'으로 글로벌 스트리밍 부문에 올라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활동은 친오빠가 설립한 회사와 손잡고 이어갈 전망이다. 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확정했으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인플루엔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디어랩시소 대표 송은이가 소속사 막내 차선우를 위한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컨텐츠랩 비보는 오늘(2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CEO로그' 차선우 편을 공개한다. 이번 'CEO로그'에서는 송은이가 미디어랩시소의 유일한 MZ세대이자 막내 차선우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 차선우의 일일 매니저가 되어 연극 '거미 여인의 키스' 연습에 동행한다. 이날 차선우는 "자면서 가려고 했는데, 못 자겠다"라며 송은이와 함께 불편하지만 유쾌한 출근길에 오른다. 차선우는 송은이에게 동안 얼굴로 인해 겪은 고충부터 '거미 여인의 키스' 발렌틴 역에 더 어울리는 얼굴이 되기 위해 시도한 새로운 도전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송은이는 평소 축구 팬이라고 알려진 차선우에게 "손흥민 선수와 밥먹기 VS 봉준호 감독과의 미팅"이라는 짓궂은 벨런스 게임은 물론, 스태프들과 마실 커피, 회사 굿즈, 영양제, 다이어트 도시락 등을 선물하며 대표이자 일일 매니저로서 제대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권일용, 김수용, 장항준, 봉태균 등의 영입으로 '아저씨 콜렉터'라는 별명이 생긴 송은이가 소속사 막내 차선우와 어떤 케미로 큰 웃음을 안길지 벌써부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딸바보'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웨딩 투어'를 공개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 5월 결혼 예정인 아이돌 커플 천둥♥미미는 어디에서도 보여 준 적 없는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를 예고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시청률 전국 4.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분당 최고시청률 6.1%로 화제성을 이어갔다. 지난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는 '국민 딸바보' 이용식 부부와 딸 이수민, 예비 사위 원혁이 '웨딩 투어'에 나섰다. 총 74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예식장에 도착한 이용식은 직원에게 그간 꿈꿔왔던 이수민의 '버진 로드'를 실현하기 위해, 조명 방식부터 음향까지 꼼꼼하게 질문했다. 딸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한 뒤, 유독 먼 거리의 '버진 로드'를 딸과 함께 걷던 이용식은 예비 사위 원혁에게 딸의 손을 건네는 예행연습으로 '사랑꾼'들을 울렸다. 평소 '왜 우냐'고 타박하던 최성국조차 "눈물의 행진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수민은 "결혼식 때 어떡하냐...너무 길어..."라며 복잡한 심경으로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