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해나, 압도적인 카리스마 '킬러들의 쇼핑몰' 개인 포스터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금해나가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비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금해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S급 킬러 '민혜'역을 맡아 맨몸 격투부터 총, 칼, 모든 것에 특화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혜'는 삼촌의 죽음 후 수많은 킬러들의 타겟이 된 지안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미스터리한 인물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지안을 찾아온건지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숨 막히는 상황을 연출하며 삼촌 '진만'과는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금해나는 "'민혜'는 한마디로 '의리와 사랑이 넘치는 이 구역의 미친 킬러'"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이색적인 캐릭터임을 암시했다.

 

또한 금해나는 '민혜'역을 소화하기 위해 "철인 3종 경기를 방불케 하는 혹독한 훈련 루틴을 강행했고, 이로 인해 근육량이 3kg이나 늘었다"고 밝혀 맡은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금해나는 지난 2011 영화 '도약선생'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장르의 독립, 단편영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배우 박해일, 황영희 등이 몸 담았던 극단 골목길 출신으로, 골목길에서 지난 2012년 '유령소나타'와 '배신'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연극을 오가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금해나가 출연하는 '킬러들의 쇼핑몰'은 오는 17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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