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이 지난 1일 마마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의 수록곡 '메모리즈(Memories)(Feat. 원위 (ONEWE))'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밴드 원위(ONEWE)의 섬세한 연주로 완성돼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메모리즈’의 이번 라이브 클립에는 원위 멤버인 강현, 하린, 기욱이 출연해 문별과 호흡을 과시했다. 영상 속 문별과 원위는 탁 트인 푸르른 하늘 아래 '메모리즈'에 맞춰 밴드 퍼포먼스를 펼친다. 파워 넘치면서도 경쾌한 보컬리스트 문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가운데,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담았다. '메모리즈(Feat. 원위 (ONEWE))'는 우리의 반짝이던 시간을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내놓은 첫 정규 앨범으로, 이를 통해 문별은 자신의 내면을 아홉 여신으로 투영한 '21세기 뮤즈'로 변신했다. 자작곡 2곡을 수록하는 등 성장형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준 문별은 이 앨
베이비몬스터가 정규 1집 ‘드립(DRIP)’으로 글로벌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드립’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북남미 유럽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톱3에 안착했다. 또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2위 등 주요 글로벌 음악 플랫폼들에서 공식 데뷔 앨범을 뛰어넘은 팀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더블 타이틀곡 '드립'과 '클릭 클락(CLIK CLAK)' 모두 멜론 핫100 상위권에 오른 후 점차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드립'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한 뒤,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500만뷰를 넘어섰다. 선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클릭 클락' 역시 2500만뷰를 돌파해 쌍끌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YG는 “타이틀곡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 모두 높은 완성도로 고른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공식 데뷔 7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베이비몬스터의 자신감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더블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인 그룹 세븐틴이 공연뿐 아니라 TV 방송,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 영역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1일(현지시간) 미국 CBS 유명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의 유튜브 시리즈 ‘레이트 쇼 미 뮤직(Late Show Me Music)’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 시작된 이 시리즈는 음악 시장에서 주목 받는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매주 공개하고 있다. 세븐틴은 이날 ‘레이트 쇼 미 뮤직’에서 미니 12집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feat. DJ Khaled)’의 영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미국의 밤거리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스튜디오에서 무결점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세븐틴의 이 영상은 공개 직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 댓글 창에는 “캐럿(CARAT. 팬덤명)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 “이들의 라이브는 실망스러웠던 적이 없다”, “춤, 보컬, 비주얼 모든
블랙핑크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듀엣으로 부른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로선로선 최고 기록이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11월 1~7일)에 따르면, '아파트'는 미국의 지지 페레즈(Gigi Perez)의 '세일러 송(Sailor Song)’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지난 달 18일 발표된 '아파트'는 25일 자 차트에 4위로 처음 진입한 뒤 일주일 사이에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 오피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K팝 가수의 노래는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일하다. 이후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등으로 모두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도 '세븐(Seven)'으로 최고 3위까지 올랐다. '아파트'는 오는 12월 6일 발매되는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곡이다.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술 게임인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해 만든 곡이다. 이 노래는 '아파트 아파트'를 반복하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경쾌한 밴드
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신곡 ‘파워(POWER)’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2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공개된 지드래곤의 디지털 싱글 ‘파워’는 1일 기준 아이튠즈 차트에서 대만, 홍콩, 핀란드, 베트남, 태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몽골, 오만 등 15개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 노르웨이, 싱가포르, 아일랜드, 인도네시아, 바레인, 브라질, 키르기스스탄, 파라과이, 콜롬비아,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13개 나라에서는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파워’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만 하루만인 1일 밤 11시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지드래곤의 독특한 감성과 손길이 닿아 있는 뮤직비디오 속 숨은 요소들과 의미들이 팬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뮤직비디오에 달린 댓글이 이틀째 6만 개를 돌파하고, 하루 만에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에서는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단일곡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는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 노래는 8월 30일 음원 발표 후 62일 만에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크레이지’는 르세라핌에게 글로벌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노래다. 이 곡은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또한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발표 직후 상위권으로 직행했고 현재까지 순위권에 자리하며 사랑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크레이지’를 포함해 총 11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EASY)’와 수록곡 ‘스마트(Smart)’,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
걸그룹 트와이스가 내년 4월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이 알리면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에서 펼쳐질 트와이스만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무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청했다. 콜드플레이 측이 공지한 내한 공연 포스터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16, 18, 19, 22, 24, 25일 6일에 걸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 공연은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트와이스는 6회 전 회차에 걸쳐 출연한다.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록 밴드다. 9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해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어 헤드
JD1(정동원)이 음악방송 1주차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D1은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책임져’의 음악방송 1주차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심플리 케이팝’을 시작으로 ‘엠카운트 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쇼챔피언’ 등 다양한 음악방송과 ‘드림 콘서트’에 출연하며 바쁘게 컴백 1주차를 보내는 JD1의 모습이 담겼다 .JD1은 무대에 오르기 전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안무를 연습하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에는 꼼꼼히 영상 모니터를 하며 무대를 점검했다. 특히 ‘음악중심’ 스케줄에서는 방송 전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를 만나 함께 ‘책임져’ 챌린지 영상 촬영에 나섰다. JD1은 ‘책임져’의 포인트 안무를 알기 쉽게 알려주고 이대휘와 농담을 주고받는 등 유쾌하고 훈훈한 조합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어서 ‘드림콘서트’ 현장으로 간 JD1은 무대 전 타 아티스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공연장을 구경했다. 또한 공연장 내에 자신이 부른 ‘암표근절송’이 흘러나오자 노래를 따라 부르며 뮤직비디오 장면을 재연해 밝고 해맑은 모습으로 팬들의 미소를
NCT 도영의 앙코르 콘서트가 1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도영은 이날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를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3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타이틀 ‘Dear’(디어)의 최상급 표현인 ‘Dearest’를 공연 명으로 정했다. SM은 “솔로 활동과 투어를 통해 더욱 향상된 도영의 실력과 감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도영은 11월 6일 발표하는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울러 첫 단독 콘서트 세트리스트에는 없던 새로운 무대를 추가했으며, 한층 다채롭고 화려한 연출을 더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길 계획이다. 도영의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
그룹 세븐틴의 미니 12집 타이틀곡이 미국 힙합계의 스타 프로듀서 팀버랜드(Timbaland)의 손에서 재탄생됐다. 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Timbaland Remix)을 공개했다. 이 곡에는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프로덕션이 돋보이는 싱코페이션 리듬(syncopated rhythm)과 무거운 베이스 비트,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도시적인 힙합 감각으로 재해석된 타이틀곡이라고 할 수 있다. 팀버랜드는 30여년 간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미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 21회 노미네이트됐고 4회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마돈나(Madonna),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케이티 페리(Katy Perry), 샘 스미스(Sam Smith) 등 유명 팝스타들이 그와 협업했다. 세븐틴은 앞서 ‘러브, 머니, 페임’의 히치하이커(Hitchhi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