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전남 화순에서 열리는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 오는 9일 오후 2시에 전격 출격한다. 전남 화순군 소풍 측은 9일 공연 될 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찬원과 함께 트로트 가수 재하, 임주리, 전미경, 마이진, 두포 등이 9일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찬원이 엔딩 무대에 설 것으로 보인다. (가수 사정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음) 이찬원은 당초에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테마파크 소풍 메인무대에서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 축하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민애도기간이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진행이 되면서, 지난달 30일 국민애도기간으로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사전 통보를 했다. 그 이후에 전남 화순 소풍을 찾아서 새벽부터 이찬원을 보러 기다린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서 애도의 말을 전하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전남 화순 행사 측에서는 이찬원 소속사와 조율을 거쳐서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이찬원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찬원이 도경환과 MC를 맡았던 KSTAR의 ‘도원차트’가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 KSTAR 도원차트 제작인 측은 8일 유튜브를 통해서 ‘도원차트’ 특집 방송을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하며 ‘도원차트 시즌2 제작 확정’이란 축하 문구를 넣었다. ‘도원차트’는 매주 새로운 주제에 대한 랭킹 소개와 더불어, 게스트로 초대된 최고의 뮤지션들과의 토크까지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이와 더불어 MC 이찬원이 꾸미는 특별 무대는 ‘도원차트’의 또 다른 묘미였다. 앞서 유튜브 채널 Kstar(케이스타)는 지난 11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원차트, 숨참고 도원차트 시즌2 기원 이찬원음 Special 무대 모음. ZIP’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약 40분가량으로 이찬원의 노래 모음이 담겨있었다. 지난 5월 16일부터 시작해 총 24부작으로 완결된 Kstar ‘도원차트’를 통해 이찬원이 선보인 특별 무대 13편이 들어있다. 한편, ‘도원차트’ 시즌1 종료에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Kstar 채널은 “시즌2로 머지않아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제11회 태고문화축제 '미니콘서트'에 이어서, BTN 울림 라디오에서 진행하는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 공개방송에 오늘(6일) 참여하기로 했지만,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연기하게 됐다고 BTN 울림 측은 전했다. BTN 라디오 측은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6일 천태종 황룡사에서 예정돼 있던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 공개방송은 연기됐으며 향후 일정이 조정되면 추후 안내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리며,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라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BTN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는 당초 오늘(6일) 오후 6시에 인천 황룡사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었다. ‘남북통일 기원, 지역 주민을 위한 황룡음악회’였다. 이날 음악회에 트로트 아이돌 인기가수 이찬원이 초대를 받은 것이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인천 황룡사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며, MC는 트로트 가수 김중연이 맡으며 초청 가수로는 인기가수 이찬원, 강혜연, 이정옥의 공연과 함께 황룡사합창단과 난타 공연이 공연될 예정이었다. 한편 이찬원은 이에 앞서 전남 화순 소풍에서 지난달 3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전남 화순에서 열리는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 오는 9일 오후 2시에 전격 출격한다. 이찬원은 당초에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테마파크 소풍 메인무대에서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 축하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민애도기간이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진행이 되면서, 지난달 30일 국민애도기간으로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사전 통보를 했다. 그 이후에 전남 화순 소풍을 찾아서 새벽부터 이찬원을 보러 기다린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서 애도의 말을 전하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전남 화순 행사 측에서는 이찬원 소속사와 조율을 거쳐서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이찬원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서 전남 화순 소풍을 찾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찾아서 무대를 서게 되는 것이다. 지난 10월 28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오는 13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 이번 행사는 ‘화순군’과 ‘테마파크 소풍’이 유기적인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이찬원은 이태원 참사 다음 날 전남 화순군에서 열린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했지만,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에 동참하며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소속사가 사전에 전남 화순 소풍 측에 미리 이 사실을 알렸으며, 이러한 내용이 사전에 공지가 돼 행사에 참석한 대부분 관객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함께 애도에 참여했다. 그런데 현장에서 취객으로 보이는 한 관람객이 항의하며, 이찬원의 매니저와 실랑이가 있었다. 이러한 내용이 언론에 소개가 되면서 SBS 뉴스에도 소개가 됐고, 영상이 업로드된 지 4일 만에 297만 회의 조회수를 보였다. 그리고 무려 7천3백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이찬원의 행동에 대해서 찬성하고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그중 60대 남성으로 보이는 한 남성은 감사하고 미안하다는 내용을 남기며 주목받고 있다. 6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은 “젊은이 미안하오. 아빠뻘 되는 내가 이 영상을 보다가 이글이 젊은이가 읽게 될지 묻힐지는 모르나 이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고 있어서 다음 세대에게 참 미안하오. 그날도 내용을 보니 이미 안 가도 되는 조율이 끝났음에도 몇 달 전 약속이라 그걸 못 지키는 노래를 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장민호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이번 주로 예정됐던 단독 콘서트도 취소했다. 1일 호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비통한 마음"이라며 "이에 당사는 고민 끝에 오늘(1일) 오후 6시로 예정됐던 정규 2집 ‘이터널’(ETERNAL) 발매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 금주 예정됐던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好時節’ 서울 공연을 취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변경되는 앨범 발매 일자는 차주 중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발매 일정이 확정되는 즉시 공지드릴 예정이며 공연 연기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방법을 강구해 보았으나 ‘호시절 : 好時節’ 서울 공연을 최종 취소하게 된 점에 대해 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공연 취소에 따른 환불 절차 등은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호엔터테인먼트 측은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한다. 부상자 분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더이상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포토] 이찬원, 30일 전남 화순 소풍 공연…찬스들 11월 1일 생일 축하 플래카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이찬원이 오는 11월 1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다양한 축하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찬원의 팬들은 생일을 맞은 응원광고에서부터 시작해서 장학금 기부, 생일 축하 카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찬원의 생일을 맞이해서 서울의 가장 중심지인 강남역 2호선 지하상가에서부터 신분당선 연결통로에서는 ‘이찬원 생일 응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이찬원의 경기찬스 팬들은 지난 10월 27일(목)부터 오는 11월 2일(수)까지 강남역 2호선 상가~신분당선 연결통로에 65인치 대형패널 37기 135면에 이찬원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2일까지 서울 강남역과 신분당선 연결통로를 찾으면, 이찬원의 다양한 생일 응원광고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의 팬 모임인 ‘이찬원 엄마팬클럽’은 이찬원의 모교인 대구 영남대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생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찬원 엄마팬클럽' 관계자들은 이찬원의 생일을 앞둔 최근 영남대를 찾아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찬원 엄마팬클럽'은 2020년부터 3년째 장학금을 내고 있다. 누적금액은 5천500여만원이다. 영남대는 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동원의 '사내' 콘셉트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밀려드는 파도를 시작으로 백자, 부채, 피리, 수묵화, 탈 등 한국적인 요소가 담겨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과 함께 빠른 박자감의 타악기 소리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에는 검은 화면을 배경으로 앨범 타이틀 '사내'와 발매일자가 표기돼 기대를 모은다. 최근 정동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에 참여해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정동원이 참여한 'Love Actually'는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음반 파워와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전 앨범들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분위기를 자아내는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 다운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민 트롯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TV조선(TV CHOSUN) '복덩이들고'(GO)가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콘서트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그들의 무기인 노래뿐 아니라 특급 맞춤 서비스가 포함된 '역조공'을 실천하며 팬들과 울고 웃는 찐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가인X김호중은 이후 숨돌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해 왔다. 그런 가운데 함께하게 된 ‘복덩이들고(GO)’는 이들에게도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을 넘어 해외까지, ‘트롯남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역조공’을 선사하러 가는 길은 단순히 일하러 가는 스케줄과는 차이가 크다. 역조공 리얼 버라이어티 ‘복덩이들고(GO)’를 통해 송가인X김호중은 ‘복’을 나누는 둘만의 여행을 진심으로 즐기며, 처음 느끼는 힐링의 시간까지 가지게 된다. ‘복덩이들고(GO)’를 통해 국민 복덩이들로 변신한 송가인 김호중은 ‘만물 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가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 필요 일손 돕기를 실천한다. 여기에 가는 곳마다 귀호강 특별 공연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