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아 PV5(이하 PV5)가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됐다. 기아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상용차 브랜드가 올해의 밴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자 전기 경사용차로도 최초 수상이다. 또 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로 수상이 결정, PV5의 전동화 기술 혁신성을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기아 측은 PV5가 기존 유럽 브랜드 중심의 경상용차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을 받음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 새로운 수요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는 오랫동안 EV 혁신을 이끌고자 노력해왔으며, PV5는 이러한 의지를 상용차 영역까지 확장한 모델”이라며 “PV5는 다품종 유연 생산이 가능한 ‘컨베이어·셀’ 결합 생산 시스템과 같은 제조 혁신까지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 깊다”라고 말했다. 세계 올해의 밴은 유럽 각국의 글로벌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한화그룹은 지난 19일 천안시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지난 2014년부터 천안과 청주 두 지역에서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정통 클래식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올 한 해 진행된 교육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한 것으로, 두 지역의 앙상블 단원 57명이 무대에 올랐다. 천안과 청주의 단원들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샤르팡티에의 ‘테 데움(Te Deum)’, 슈베르트의 ‘군대 행진곡’,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퀸(Queen)의 ‘Bohemian Rhapsody’와 ‘We Are The Champions’ 등을 연주했다고 한화그룹 측은 전했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2’ 출연자인 테너 황현한이 협연에 나서 관객들의 관심을 높였다. 정기연주회에 앞서 2025년 활동에 대한 수료식도 진행됐다.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한화솔루션 사장)이 천안과 청주 앙상블의 대표 단원 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단원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했다. 김신연 단장은 “조화로운
신한카드는 일본 특화 카드인 ‘신한카드 Haru(Hoshino Resorts)(이하 신한카드 하루)'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신한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한카드 하루로 해외 온·오프라인 2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의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와 ‘카이 이토’ 숙박권(2인 1실 기준 조석식 포함)을 증정한다. 또 올 연말까지 신한카드 하루로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와 카이 이토 예약 시 정가 대비 각각 45%와 15%를 할인해 준다. 신한카드는 일본 여행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내년 6월 30일까지 일본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합산 3만엔 이상 이용 시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회차별로 진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2회차(10월 1일~12월 31일)는 최대 1만엔까지, 남은 3, 4회차는 최대 5000엔까지 지급되며 회차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회차별로 정해진 특정 가맹점에서 3000엔 이상 이용하면 20%를 최대 원화 2만원까지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전 회차 공통 적용되며,
KB국민은행이 대전에서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KB국민은행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성아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 부시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KB국민은행 홍보모델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KB굿잡 대전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대전광역시와 공동 주최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우리 사회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구인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시 추천 우수기업과 D-유니콘기업, 청년일자리강소기업,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200여 기업이 참가했다. KB국민은행은 박람회 현장에 ▲KB금융그룹 채용상담관 ▲취업준비생의 커리어를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컨설팅 공간인 ‘커리어 피팅존’ ▲전문 컨설턴트가 면접 영상에 대한 현장 피드백을 제공하는 ‘미러 인터뷰존’ ▲대전시 대표 브랜드 ‘성심당’의 브랜딩 성공 전략 특강을 포함한 ‘취업특강&채용설명회관’ ▲군간부 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 희망자를 위한 ‘KB 소상공인 컨설팅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직무적합성(
5000척. HD현대가 그간 건조해 인도한 선박의 누적 수다. HD현대는 19일 울선 HD현대중공업에서 선작 5000척 인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전 세계 조선사를 통틀어 누적 5000척을 인도한 회사는 HD현대가 처음이다. HD현대의 5000번째로 인도한 선박은 필리핀 초계함 2번함인 ‘디에고 실랑함(Diego Silang)’이다. 디에고 실랑함은 길이 118.4m, 폭 14.9m, 순항속도 15노트(28㎞/h), 항속거리가 4500해리(8330㎞)에 이르는 최신예 함정으로 지난 3월 진수돼 지난달 필리핀 해군에 인도됐다. HD현대의 첫 선박을 건조해 인도한 해는 1974년 6월이다. 당시 25만t급 유조선 ‘애틀랜틱 배런(Atlantic Baron)호’가 주인공이다. HD현대는 이후 총 68개국 700여개 선사에 선박을 인도했다. 계열사별로는 HD현대중공업이 2631척의 선박을 인도했고, 그 다음은 HD현대미포 1570척, HD현대삼호 799척 등의 순이다. 선박의 길이를 250m로 가정할 경우 선박 5000척의 총길이는 1250km에 달한다. 이 길이는 서울에서 도쿄까지의 직선거리(약 1150km)보다 긴 거리이며, 에베레스트산(약 8800m) 높이의
신한은행은 19일부터 은행 영업점에서도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온라인 중심의 금융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디지털 취약계층과 영업점 폐쇄지역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고객은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타행 계좌 조회·거래내역 확인·이체 등 기존에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하던 오픈뱅킹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및 본인신용정보 통합조회, 데이터 기반 상담도 영업점에 방문해 대면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오프라인 오픈뱅킹은 만 19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영업점에서 전담 직원 안내에 따라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등록된 타행 계좌에 대해 잔액·거래내역 조회, 방문 영업점 계좌로의 이체 등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동의한 데이터에 기반해 자산현황 통합조회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디지털 환경 접근이 어려운 고객도 자신의 신용·자산 정보를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전
삼성생명이 납입한 금액을 1개월 후 바로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을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온라인 가입 전용 '삼성 바로받는 연금보험(원금보장형)'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 연금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일시에 납입한 뒤 1개월 이후부터 곧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로 설계됐다. 복잡한 절차 없이 연금을 바로 받을 수 있어 간편하고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삼성생명 측은 설명했다. 또 가입한 이후 해지를 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연금 개시 후 보험기간 동안에는 종신토록 일정 수준의 이자를 매월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연금 수령 기간 중 사망할 경우 기본보험료의 10%와 사망 당시 연금계약 계약자 적립액을 합산해 지급한다. 매월 수령하는 연금액은 공시이율을 적용한 후 사업비를 차감해 계산되며, 향후 공시이율이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가입 후 10년 이내 연 1.0%, 10년 초과 시 연 0.5%)이 적용된다. 특히 수령한 연금액의 합계가 원금을 초과하기 전까지 과세가 이연되며, 초과할 경우에도 소득세법상 요건을 충족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 유지하고 납입금액이 1억원
현대모비스가 올해 개발한 모빌리티 신기술 50개를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전동화연구소에서 ‘테크 브릿지(Tech Bridge) 2025’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술을 잇고, 주행을 만나다(Bridge the Tech, Meet the Driv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동화와 모듈부문을 통합한 양산용 신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배터리와 구동부품 등 전동화 분야 28개, 섀시모듈과 운전석(칵핏)·실내 조명·외장 등 모듈부문 22개 등 모두 50개의 신기술을 협력사에 선보였다. 현대모비스는 특히 충전속도를 2배 가까이 높인 신기술을 이번에 공개했다. 차세대 22kW급 ICCU는 고속 충전 시에도 배터리의 전압과 온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충전 속도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충전속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기술이다. 이외에도 차량의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도 고휘도를 구현할 수 있는 저전력 LED 기반 실내 무드 조명 제어기와 3D 프린터와 유사하게 금속을 용접 적층해 금형을 만드는 WAAM(Wire Arc Additive Manufa
HMM이 아랍에미리트(UAE) 해운사와 합작법인을 설립, 액화석유가스(LPG) 운송사업 확대에 나선다. HMM은 아랍에미리트 BGN그룹 산하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와 싱가포르에 합작법인 ‘HMMB INT Shipping Pte. Ltd’를 설립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에 신설된 합작법인은 HMM과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가 각각 50%씩 투자하며, 향후 8만8000CBM급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선박들은 BGN그룹의 원자재 및 에너지 트레이딩 계열사인 ‘BGN INT DMCC’와 15년 장기 운송계약이 체결돼 있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고 HMM측은 설명했다. VLGC 2척은 현재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이며, 2척 모두 오는 2027년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BGN그룹은 40여 척의 LPG 선박을 운영 중인 글로벌 리딩 트레이딩 기업이다. 과거 5척의 LPG 선박을 운용했던 HMM은 2016년 이후 해당 사업을 중단했으나 최근 ‘2030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벌크부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해상이 설계한 간병인 관련 담보 2종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현대해상은 자사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의 '재택간병인지원' 담보와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가 각각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해상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은 고령화에 따른 간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병원은 물론 재택 치료 상황에서도 연속적인 간병인 지원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재택간병인지원’ 담보는 고객이 퇴원 후 자택 등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 실질적인 재택 간병이 필요한 경우 간병인을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간병인보험이 입원 시 간병인 제공에 한정되었다면, ‘재택간병인지원’은 퇴원 이후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간병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는 전문 간병인 플랫폼을 통해 요양보호사 자격을 갖춘 간병인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을 통한 간병 일정 관리와 간병 보고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간병인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 담보는 ‘퇴원 후 간병 공백 해소’와 ‘질 높은 간병서비스 제공’으로 회사의 고객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