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오늘(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4study4work4inst'를 발표한다. '4study4work4inst'는 트리플에스의 첫 번째 인스트루멘탈 앨범이다. 첫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의 'Generation'부터 최근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난 Aria의 'Door'까지, 스펙트럼 넓은 다양한 장르의 인스트루멘탈을 감상할 수 있다. 약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총 9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K-POP에 새로운 룰을 만들어 가고 있는 트리플에스. 이번 '4study4work4inst'는 데뷔 이후 발표한 모든 곡을 인스트루멘탈 버전으로 감상함과 동시에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4study4work4inst'라는 앨범의 제목처럼 공부할 때, 일할 때, 집중력이 필요할 때 등 웨이브의 일상 곁에 언제나 자신들의 음악이 곁에 머물러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완성시켰다. 트리플에스는 2024년을 맞이해 바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홍주찬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포근한 니트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어 앉은 홍주찬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그의 귀공자 같은 비주얼과 청초한 매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 홍주찬은 새하얀 커튼 아래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했다.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돋보이는 조각 같은 옆태가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며 신곡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홍주찬이 솔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9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문제아' 이후 5년 만이다. 1994년 발매된 더 클래식의 명곡을 서정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홍주찬의 신곡 '어떤가요'는 1996년 발매된 이정봉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후 박화요비가 리메이크해 또 한 번 대히트를 기록,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NCT 태일이 '세작, 매혹된 자들'의 조정석, 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OST 가창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오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 태일(TAEIL)의 '파랑(波浪)'을 발매한다. '세작, 매혹된 자들'의 숨 막히는 사랑과 복수의 암투를 담아낸 '파랑(波浪)'은 태일의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서정적이지만 웅장한 연주와 선율은 보다 더 깊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가창을 맡은 태일은 NCT 메인보컬답게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최근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과 천재 내기 바둑꾼 강희수(신세경 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리며 향후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태일은 새 OST '파랑(波浪)'을 통해 참혹하고 매혹적인 운명에 대한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DJ이자 아티스트 DPR ARTIC(디피알 아틱)이 DPR 크루 합류이래 처음으로 EP앨범을 발매한다. 오늘(2일) 오후 발매되는 DPR ARTIC의 첫번째 EP 'KINEMA'는 새로운 세대의 아포칼립스를 콘셉트로 일렉트로닉과 힙합, 두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 디스토피아적인 절망적이고 어두운 세계를 표현했으며, DPR ARTIC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앨범의 다크함이 만나 몽환적이고 차가운 도시무드를 자아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Do or Die'는 인생은 삶과 죽음의 경계라는 모티브로 한 화자의 상반된 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같은 크루의 DPR IAN(디피알 이안)이 피처링 했으며 뮤직비디오 감독과 출연에도 참여했다. 또, DPR LIVE(디피알 라이브)는 뮤직비디오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며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앨범의 총 7곡 수록곡 모두 DPR ARTIC이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콘셉트과 기획에 참여했으며, DPR IAN 외에도 호주에서 활동 중인 한인 힙합그룹 1300(일삼공공), 라이징 아티스트 The Deep, ODEE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DPR ARTIC은 2019년 DPR에 합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기습 컴백 소식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앨범명인 '에버샤인'을 비롯해, '2024.02.26 월요일 오후 6시'라는 확정된 컴백 일자를 담았다. 또한 선명하게 적힌 앨범명 뒤에 흐릿하게 의문의 문장들이 적혀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전작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크래비티는 특유의 청춘 에너지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비티만이 가지고 있는 청량함과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는 독보적인 청춘 서사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크래비티는 전작 '선 시커'를 통해서도 27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난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g0nny(거니)가 '남과여'에 애틋함을 더한다. g0nny(거니)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널A '남과여' (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OST Part.3 'Stars(스타즈)'를 발매한다. 'Stars'는 이별을 앞두고 있는 연인과 행복했던 과거를 별에 빗대어 회상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 안에서 차분하게 깔리는 드럼 비트와 베이스 사운드가 감성적이고 센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별을 앞둔 현성(이동해 분)과 성옥(이설 분)의 복잡한 심정을 g0nny(거니)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녹여내 몰입감을 더한다. 이번 'Stars'의 음원은 두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창자 g0nny(거니)가 영어 가사로 작업되었던 데모 버전은 물론 한글 가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두 버전 모두 발매를 결정했다는 후문. 한글 가사는 극 중 인물의 감정에, 영어 가사는 곡 자체의 그루브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Stars'를 통해 드라마 OST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g0nny(거니)는 2021년 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성규가 '바람이 분다'로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 번째 페이지를 연다. 김성규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를 발매한다.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곡 '바람이 분다'는 2004년 발매된 가수 이소라의 히트곡으로,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이고 감수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세대 불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규 표 '바람이 분다'는 감성적인 패드 사운드를 주축으로 몽환적이면서도 강력한 리듬 루프와 드럼을 통해 자연스러운 앰비언트 사운드로 편곡, 익숙하고도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강한 록 보컬을 얹었지만 따뜻함을 잃지 않고, 절제되어 있지만 폭발적으로 김성규만의 보컬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원곡 고유의 분위기를 담아내 더욱 깊고 짙은 풍미를 완성했다. 지난달 20일 발매한 자우림 원곡의 '미안해 널 미워해', 27일 발매한 샌드 페블즈 원곡의 '나 어떡해'에 이어 이날 발매하는 이소라 원곡의 '바람이 분다'까지, 총 3회에 걸쳐 공개되는 김성규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향수 가득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붙은 러브라인 경쟁을 그리고 있는 '환승연애3'가 도파민을 끌어 올릴 새 OST들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오늘(2일) 오후 6시 DEW(듀), 4BOUT(어바웃), ABOPF(아보프) 등 개성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여섯 번째 OST를 발매한다. 이번 OST Part6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차별화된 음악들을 선보여 온 김태성 음악감독이 이끄는 MONOPOLE(모노폴) 소속의 최정인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우선 13년 커플 동진-다혜 서사에 자주 등장한 '우리 헤어지자'는 수많은 이별과 만남의 반복으로 지친 연인들이 이제는 서로를 놓아주고 새롭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솔직하고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R&B, 발라드를 기반으로 매력 있는 음색과 리스너를 위로하는 특유의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 DEW(듀)와 독보적인 음색과 R&B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뚜렷한 색채와 발자취를 이어오고 있는 4BOUT(어바웃)이 가창을 맡았다. 이어 'Unpredictable'은 예측 불가한 상황에 놓인 연인들의 감정을 나타낸 곡으로 몽환적이고 개성있는 음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브로맨스(VROMANCE)가 겨울 감성 가득한 싱글로 돌아온다.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안녕(Hello)’를 발매한다. 이들은 ‘화음 자판기’다운 감미로운 하모니로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타이틀곡 ‘안녕(Hello)’는 옛 연인을 잊지 못한 화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위로 브로맨스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이번 싱글에는 추운 계절과 대비되는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겨울을 빌려요(Winter Quotes)’, 이별 후에 남은 미련을 꾸밈없는 가사로 그려낸 ‘아직 헤어지지 못했어(Remastered ver.)’ 등 브로맨스의 깊어진 감성이 담긴 총 3곡이 수록된다. 브로맨스는 앞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뛰어난 보컬리스트 역량을 입증한 바, 이번 싱글로 ‘RBW 보컬 그룹’ 명성에 걸맞은 가창력을 보여준다. 황성진을 필두로 전다운, 코코두부아빠 등 RBW 사단이 총출동해 웰메이드 싱글 탄생을 예고한다. 브로맨스는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마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이별을 추억하는 노래로 찾아온다. 김우주는 오늘(1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Feat. Mingginyu(밍기뉴))'를 발매한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Feat. Mingginyu(밍기뉴))'는 지나간 사랑의 감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록 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인 보이스를 가진 가수 밍기뉴의 피처링이 김우주의 솔직한 가사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주는 이번 싱글에서도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미 많은 자작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김우주가 선사할 음악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우주는 2018년 LG 소셜 챌린저, 대학생 아티스트 프로젝트 '더:대티스트'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불현듯 찾아온 헤어짐을 노래한 첫 번째 싱글 '잔흔(殘痕)', 김우주만의 포크 감성을 담은 EP '그런 마법', 'TEDDY DOG', '그날 밤', '조의 노래'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한편 김우주는 활발한 클럽 공연과 꾸준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