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린(SOORIN)의 데뷔곡 챌린지로 화제다. 수린(SOORIN)이 데뷔곡 ‘보이즈 캔 비(Boys Can Be)’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5세대 아이돌들이 ‘보이즈 캔 비’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수린의 ‘보이즈 캔 비’ 챌린지에는 트리플에스 박소현과 피프티피프티 예원, 영파씨 지아나, 엑신 노바, 르세라핌 홍은채, 스모즈 젤다, 라이즈 소희 등이 참여, 5세대 아이돌들이 여럿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K팝 팬들은 “귀여움 과부하 아니냐”, “사랑스러움을 타고났다”, “눈이 정화된다” 등 루키들의 만남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수린은 원위의 멤버 동명과 손동표와도 ‘보이즈 캔 비’ 챌린지를 함께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이처럼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보이즈 캔 비’ 챌린지 안무는 올 여름 뉴 챌린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수린은 첫 싱글 ‘보이즈 캔 비’에 수록된 ‘예스, 아임 어 핫 메스 걸!(Yes, I’m a Hot Mess Girl!)’ 무대도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하고 있다. 수린은 얼마 전 ‘인기가요’를 통해 ‘Yes, I’m a Hot Mess Girl!’ 무대를 공개하며 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안무 영상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9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데뷔 앨범 '이터널티(ETERNALT)'의 수록곡 '빗속에서 춤추는 법'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화려한 무대 의상과 상반되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빗속에서 춤추는 법'의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넘치는 안무로 팬심을 파고들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섬세한 강약 조절과 호흡이 척척 맞아떨어지는 완벽한 안무로 '퍼포먼스 맛집' 명성을 재차 확인케 했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발소리가 현장감을 더하며 한층 더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빗속에서 춤추는 법'의 다채로운 동선과 각 파트별 멤버들의 디테일한 제스처를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안무 영상은 무대와는 또 다른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매력을 확인하게 한다. '빗속에서 춤추는 법'은 비가 그치면 무지개가 뜨듯이 언젠가 희망은 찾아온다는 따뜻한 위로를 청량한 밴드 사운드의 팝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젠지 아이콘'다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소속사 팡스타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발매된 서이브의 신곡 '잠파티티(ZampaTT)', 17일에 발매된 '톡톡(Talk Talk)(짝남에게 연락오는 노래)'은 틱톡 음원 차트(6월 4일 기준)에서 각각 8위, 24위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지난 1월 발매된 '어른들은 몰라요(They never know)' 또한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32위의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한 아티스트의 3곡이 동시에 틱톡 음원 차트에 차트인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서이브는 이를 통해 '젠지 아이콘'의 폭발적인 인기를 제대로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서이브는 지난해 선배를 향한 귀여운 플러팅을 노래한 '마라탕후루'를 발매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댄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이어 선배를 향한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추억의 쿵쿵따 게임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쿵쿵따'로 유튜브 및 각종 SNS 플랫폼을 또 한 번 장악한 그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터상 인기 크리에이터부문을 수상하는 영광
가수 HYNN(박혜원)이 ‘감성 보컬’ 이무진과의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며, 즉석에서 탄생한 팀명 ‘흰무진’으로 소소한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HYNN(박혜원)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무진도 함께 나와, 과거 음악 예능 ‘더 리슨’을 통해 쌓은 인연을 바탕으로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의 협업 가능성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자, 이무진은 “이전 라디오에서 협업 이야기를 꺼낸 적 있는데 열린 결말로 남겼고, 실제로 작업실 하드디스크를 뒤져봤지만 곡이 없더라”라고 아쉬움을 얘기했다. 이에 HYNN(박혜원)은 “구두 계약도 계약이다”라며 작업 의지를 드러냈고, DJ 김신영은 두 사람에게 ‘흰무진’이라는 팀명을 붙이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HYNN(박혜원)은 오는 7월 12일과 13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항해’를 개최한다. 그는 “행사나 짧은 무대는 관객과 친해질 만하면 끝나 아쉬움이 컸다”라며 “이번 콘서트는 관객과 온전히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최근 불거진 ‘댄스
갓세븐(GOT7) 영재가 일본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하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10일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에 따르면, 영재는 지난 7일 일본 도쿄 NEW PIER HALL(뉴피어홀)에서 '2025 YOUNGJAE FAN MEETING <One Summer Night> IN JAPAN'를 개최, 오후 1시 30분과 6시 총 2회에 걸쳐 일본 팬들을 만나 깊은 감동을 안겼다. 팬미팅 시작 전부터 영재를 만나기 위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던 뉴피어홀은 'One Summer Night'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름 축제 콘셉트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일본 전통 축제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코너들로 채워졌다.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 등장해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영재는 금붕어 낚시, 인형 사격, 운세 뽑기 등 일본 여름 마츠리 분위기를 살린 미니게임과 함께 키워드 낚시 토크, 팬들이 직접 쓴 고민 상담, DIY 축제 기념품 제작 등 적극적이고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며 밀도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재의 유쾌한 입담과 섬세한 팬서비스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든 가운데, 무대에서도 영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이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장준은 오는 7월 20일 일본 도쿄 크림 라이브 아사쿠사(CREAM LIVE ASAKUSA)에서 단독 팬미팅 '장준타운'을 개최하고 오후 1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장준타운'은 이장준이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 이래 솔로로는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개최 소식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본 공연에 앞서 이장준은 오는 22일 홍대 H-STAGE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펼쳐지는 '장준타운' 서울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난다. 서울 공연은 지난달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 공연 전석이 매진돼 이장준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장준타운'을 통해 한국에 이어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된 이장준은 '대세 아이돌'다운 환상적인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열도 팬심을 사로잡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이장준은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가수 범진이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위로의 목소리를 더한다. ‘금주를 부탁해’ 제작진은 범진이 가창을 맡은 OST Part 4 ‘문득’이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10일 밝혔다. 왠지 모를 그리움과 아련한 정서를 담은 ‘문득’은 레트로한 질감의 스트링과 멜로트론 사운드로 시작해 몽글몽글한 감성을 확장해 나가는 곡이다. 극 중 한금주(최수영)와 서의준(공명)이 어긋난 시간을 지나 다시 이어지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가운데, 범진의 잔잔하고 나직한 보컬이 더해지며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에 조용한 위로를 건넨다. 이번 OST의 주인공 범진은 역주행 히트곡 ‘인사’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로, 감성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OST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부하던 여성이 술을 혐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글로벌 팬들과 데뷔 15주년을 함께 보냈다. 10일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데뷔 15주년 기념일인 지난 9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멤버 완전체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골드 풍선 장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등장한 인피니트는 데뷔 15주년 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팬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모두 함께 손을 모아 소원을 빌고 초를 불며 뜻 깊은 15주년을 맞이했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요코하마, 쿠알라룸푸르, 홍콩을 거쳐 인천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마무리한 데뷔 15주년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에 대해 "전석 매진이 될지 걱정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모든 지역 공연이 전석 매진돼 여전히 강력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김성규는 "한 분이라도 우리 공연을 보러 와주신다면 객석이 차고 안 차고가 뭐가 중요하겠나. 그런데도 가득 채워주신 모습을 보며 더 행복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이며 투어를 함께해준 팬들을 향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로 일본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시(DESIRE: UNLEASH)’는 최신 ‘주간 앨범 랭킹’(6월 16일 자/집계기간 6월 2~8일) 1위에 올랐다. 오리콘은 “‘DESIRE: UNLEASH’가 일본에서 발매 첫 주 30만 6000장 팔렸다”라며 “이는 지난해 선보인 정규 2집 ‘ROMANCE: UNTOLD’의 기록을 넘는 팀 자체 최다 판매량”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지 발매 후 약 3일 간의 성적만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한 점에서 엔하이픈의 막강한 저력을 엿볼 수 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이 차트에서 미니 2집 ‘보더: 카니발(BORDER: CARNIVAL)’을 시작으로 총 10개 앨범을 정상에 올려놓으며 식지 않는 현지 인기를 자랑했다. ‘디자이어: 언리시’는 발매 직후 일본 주요 음반 차트를 석권했다. 이 앨범은 현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휩쓸었고,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는 3일 연속(6월 6~8일) 정상을 밟았다. 타이
원어스(ONEUS)가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10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어스는 오는 30일 미니 11집 '5x'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각 멤버가 지닌 고유한 매력은 물론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바랐다. 원어스의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디어 엠(Dear.M)'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원어스는 최근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5인 5색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솔로 싱글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서호가 입대 전 미리 녹음한 곡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원어스는 컴백 소식과 함께 이날 공식 SNS를 통해 '5x'의 로고 모션도 게재했다.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위로 다섯 멤버를 뜻하는 숫자 '5'와 어떤 값이든 대입 가능한 미지수 'x'가 결합된 '5x'가 감각적인 폰트로 표현돼 눈길을 끈다. 원어스의 미니 11집 '5x'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