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단독 팬콘을 앞두고 새해 첫날부터 특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차은우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스페셜 포스터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엘리베이터 앞 흰색 가운을 입은 차은우가 마치 팬들을 초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차은우의 댄디한 비주얼과 비밀스러운 무드가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클로즈업 컷에는 투명 고글을 착용한 차은우가 은은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비주얼로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차은우는 대표 브랜드 팬미팅 ‘Just One 10 Minute’을 올해 ‘Mystery Elevator’라는 새 부제와 함께 2월 17일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팬콘 투어로 펼친다. 공연 타이틀처럼 10분 안에 빠져드는 차은우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종현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김종현은 지난해 12월 29일과 30일 양일간 KBS아레나에서 '김종현 2023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스파클링 이터니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BLAZE (블레이즈)'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김종현은 'I hate you (아이 헤이트 유)', 'Creator (크리에이터)', 'Lights (라이츠)', 'to.(&U) (투.)', 웹드라마 '소리사탕' OST '별'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MC로는 윤지성이 함께하며 더욱 뜻깊은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김종현은 오는 3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Brilliant Seasons(브릴리언트 시즌즈)'의 타이틀곡 'MOTTO (모토)'를 비롯해 'New Season (뉴 시즌)', 'I'm so dirty, How can I love you (아임 쏘 더티, 하우 캔 아이 러브 유)', 'Don't worry (돈 워리)'까지 총 4곡의 무대를 선공개하며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김종현은 재치 넘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가수 따마(THAMA)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2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따마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연말을 맞아 열린 해당 공연에서 따마는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돈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와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우프!'(WOOOF!)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등을 불렀다. 또한 해당 공연에는 래퍼 최엘비가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따마와 '아님말고'(2020)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이후 '독립음악'(2021)·'사랑은 위대해!'(2020) 등의 곡으로 솔로 무대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따마는 미국 출신의 세계적 R&B 가수 뮤직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의 곡 '러브(LOVE)'(2000) 커버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따마는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로 데뷔한 후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돈 다이 컬러스'가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에 선정됐다. 같은 앨범으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소울 섹션 최우수 음반상을 받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의 연말 콘서트가 대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찬원은 지난 2023년 12월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 - 대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찬스 감사제' 제목처럼 1년 동안 응원과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찬원은 앞서 지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9천 관객과 만나며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어 이번 대구 공연에서는 1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일간 총 2만 2천 명의 관객들과 풍성하고 특별한 연말연시를 장식했다. 이날 공연은 2023년 이찬원과 팬들의 특별한 추억을 담은 영상 카렌다 VCR로 시작됐다. 이어 이찬원은 '그댈 만나러 갑니다'를 부르며 오픈닝을 열었다. 이찬원은 정식 인사와 함께 2023 찬스 감사제에 관객들을 초대하는 초대장을 낭독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3일간 각각 하루 3명의 관객들과 토크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이어서 이찬원 '카페에서'와 '수은등'을 부르며 감미로운 노래로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또한,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콘서트 '뒤끝'을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이승윤은 지난 2023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LEE SEUNG YOON CONCERT 뒤끝'(이하 '뒤끝')을 개최했다. 공연에서 이승윤은 '무얼 훔치지', '천문학자는 아니지만' 등을 노래하며 오프닝을 제대로 장식했다. 특히 오픈 세트리스트를 통해 예고했던 곡들로 3일 동안 색다르고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누구누구누구', '무명성 지구인', '허튼소리', '야생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을 열창했고, 무대를 자유롭게 다니며 관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해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승윤의 빈틈없는 가창력과 표현력, 무대를 한순간에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뒤끝'의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준비한 모든 곡이 끝나자 팬들의 앙코르가 쏟아졌고, 이승윤은 이에 화답하며 지난 2023년 1월에 발매한 '꿈의 거처'와 미발매 신곡 무대까지 처음 선보이는 등 '뒤끝'을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승윤은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뒤끝' 마지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와 함께 올해를 마무리한다. 오늘(29일)과 오는 30일, 31일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전 공연이 열린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임영웅의 콘서트는 대구와 부산으로 이어졌고, 대전에서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대전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Do or Die(두 오어 다이)'부터 '모래 알갱이', '인생찬가', '손이 참 곱던 그대', '사랑해 진짜', 'A bientot(아비앙또)', 'London Boy(런던 보이)' 등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영웅시대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의 남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팬들의 심쿵 지수를 높이고, 현장에서 신청받은 사연을 토대로 그려지는 토크 콘서트인 '임영웅의 스페이스'를 통해 공감과 소통도 모두 잡는다. 재미와 감동까지 있는 임영웅의 콘서트는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가 콘셉트인 만큼 오프닝부터 화려하며, 역대급 퀄리티와 스케일을 자랑하면서도 동시에 흥을 더하는 밴드 세션과 댄서팀의 안무, 보는 즐거움을 높이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단독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연다. 이승윤은 오늘(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콘서트 '2023 LEE SEUNG YOON CONCERT 뒤끝(이하 '뒤끝')'을 개최한다. 이승윤은 올해 데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그리고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바. 특히 최근 '뒤끝' 예매 페이지에서 오픈 세트 리스트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꿈의 거처' 또한 '뒤끝'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마름모는 "올해 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가 팬들과 연말을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지 않을까 싶다"며 "'뒤끝' 콘서트를 통해 즐거운 연말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단독 콘서트 '뒤끝'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맞이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하의 20주년 단독 콘서트 예매가 열린다. 2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윤하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물'의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스물'은 오는 2024년 2월 3~4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돔에서 열린다. 윤하는 데뷔 20주년인 2024년에 총 20회의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인데, '스물'이 그 시작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약 2만 명 객석 규모로 윤하의 데뷔 후 최대 규모 공연이다. 또한 이번 공연으로 윤하는 케이스포돔 무대에 오른 역대 여섯 번째 여성 솔로 가수가 된다. 뿐만 아니라 윤하는 이번 공연에서 이머시브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관객들의 공연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이머시브 사운드는 관객이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균일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음악 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 열린 LA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서 적용됐다"고 소개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하현상이 또 한번 '감성 싱송라'다운 저력을 증명했다. 하현상의 단독 콘서트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위드 올 마이 하트)' 추가 좌석 티켓이 지난 27일 오후 7시에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With All My Heart'는 지난 9월 첫 번째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타임 앤 트레이스)' 이후 약 4개월만의 단독 공연으로, 오는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하현상과 함께 새해를 여는 콘서트인 만큼 티켓팅 경쟁이 매우 치열해 지난 15일 티켓 오픈 3분 만에 2회 차 공연 모두 초고속으로 전석 완판된 바 있다. 이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또 한번 매진을 기록하며 하현상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더 많은 관객들과 음악으로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된 만큼 하현상은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새해를 선물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다. 매 무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호평을 이끈 하현상은 이번 새해 콘서트 또한 탄탄한 구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1만 관객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동원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3일간 총 3회 개최됐다. 정동원은 ’나는 피터팬‘과 ’잘생기면 다 오빠‘를 부르며 활기차게 서두를 열었다. 그는 "벌써 우리가 함께 보내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다. 이렇게 저와 우리 우주총동원만 있는 무대는 오랜만인 것 같다. 너무 보고싶었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어 지난 9월 발매한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수록곡 ’만약에‘와 ’때‘를 비롯해 ’여백‘과 ’물망초‘ 등 애절하고 짙은 감성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뛰어난 실력과 재치가 돋보이는 역동적인 댄스메들리 무대도 이어졌다. 정동원은 ’Smoke‘, ’특‘, ’퀸카‘ 등 다양한 분위기의 여러 댄스곡에 맞춰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어냈다. 곧이어 크리스마스 콘서트다운 스페셜 이벤트가 펼쳐졌다. 정동원은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관객들이 미리 적은 크리스마스 소원을 추첨해 소원을 들어주고, 직접 꾸민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