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민준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송민준은 오는 12월 3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송민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첫 단독 콘서트다.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은 개최에 앞서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예매를 오픈한다. 2023년의 마지막 날,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송민준은 오랜 시간 응원하고 사랑을 보내온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마음을 담아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와 셋리스트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편곡, 압도적인 라이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감미로운 수묵화 보이스로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가겠다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이번 콘서트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송민준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2023년 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루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아울러 전국의 팬들이 4년 동안 송민준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만큼 관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오는 12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를 선보이는 가운데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스페셜한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지난달 24일과 30일 오후 SNS를 통해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 포스터를 공개, 스페셜 게스트로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와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출격한다고 알렸다. 니콜 커클랜드는 크리스 브라운, 니콜 셰르징거(푸시캣돌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안무가다. '레인 로우'(Layin' Low) 안무를 담당하기도 하는 등 오랜 시간 효린과 호흡을 맞춘 댄스 메이트이기도 하다. 더욱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효린은 지난 8일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한 안무 영상을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면서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특히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하는 해외 안무팀이 함께 오는 만큼, 효린 단독 콘서트에서 한국 안무팀과 어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폴 블랑코는 올해 여름을 강타한 효린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타이베이에 이어 부산에서 겨울밤을 녹인다. 30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최근 타이베이 국립중정기념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폴킴은 '커피 한 잔 할래요' '너를 만나' 등을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열창했다. 또 올해 발표한 싱글 '한강에서' '화 좀 풀어봐' 등을 부르며 팬들의 감성을 적셨다. 현지 팬들은 폴킴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떼창'으로 장관을 연출했다. 폴킴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공연하는 타이베이에서 설레는 긴장과 즐거운 기대를 안고 갔다. 따뜻하게 반겨주는 팬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폴킴은 내달 2~3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올해 마지막 단독 콘서트 '남은 밤'을 연다.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코요태가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확정했다. 코요태는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 티켓은 12월 7일 오후 2시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출범한 콘서트 브랜드로, 이번 콘서트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코요태가 단독 콘서트로 부산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요태는 지난 2019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시작으로 작년 '렛츠 코요태!(LET's KOYOTE!)', 올해와 내년 '코요태스티벌'까지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팬들의 부산 공연 관련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즐겼던 관객들의 후기들까지 쏟아지고 있는 만큼, 부산 팬들의 기대감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코요태가 부산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디셈버(DK)가 팬들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새해를 맞는다. 29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DK는 내달 30~3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디-데이(D-DAY)'를 펼친다. 특히 마지막 공연은 오후 10시에 시작돼 새해 카운트다운을 팬들과 함께한다. DK는 그간 '별이될게' '심(心)' 등을 불렀다. 최근에는 그룹 '씨야' 멤버 김연지와 '미친 사랑의 노래', '혼자 왔어요' 등의 듀엣곡도 발표했다. 한편 DK의 단독 콘서트 '디-데이(D-DAY)' 티켓 예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29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안예은은 오는 12월 24일 서울 강북구 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단독 공연 '제7회 메리 오타쿠리스마스'(이하 '메리 오타쿠리스마스')를 개최한다. '메리 오타쿠리스마스'는 안예은이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진행하고 있는 단독 공연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메리 오타쿠리스마스'는 연말의 쉼표 같은 공연이다. 안예은은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 온 팬들과 음악으로서 일상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안예은은 팬들과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사전에 팬들에게 신청곡을 받고, 이를 안예은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무대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안예은은 지난 8월 물귀신들의 통쾌한 복수 이야기가 담긴 디지털 싱글 '홍련'을 발매했다. 안예은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이끈 가운데, 이번 단독 공연에서도 안예은만의 몰입감 넘치는 무대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안예은의 단독 공연 '메리 오타쿠리스마스'의 티켓은 29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을 통해 오픈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한다. 김세정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서울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열리는 연극 '템플'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무대에 선다. 특히 이번 무대는 김세정이 연기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한 연극이다. ‘템플’은 자폐스펙트럼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학창시절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대사 등 소통하는 정보를 넘어 신체의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해 인물의 심리, 상태, 감정을 심도 있게 전달해야 하는 일종의 신체 연극이다. 고정된 연극 양식을 극복하고 참신한 시도가 담길 ‘템플’에서 김세정은 자신의 세계를 받아들여 자폐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 역을 맡았다. 김세정은 디테일 연기로 템플 박사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그리며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자폐 스팩트럼을 갖고 있는 템플이 자신만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모습 등 인물 특유의 깊은 감정선을 다양한 신체 움직임으로 전달할 예정이어서 김세정이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하다.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을 오가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세정은 드라마 '학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선행 밴드' 이층버스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수원 광교 IAM 센터에서 '이층버스의 겨울음악여행'이라는 타이틀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K2 김성면과 러브홀릭의 지선이 함께해 풍성한 무대가 열릴 이번 '겨울음악여행' 기부 공연에서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채워진다. 특히 관객들이 참여하는 코너, 밴드 이층버스와 김성면, 지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뿐만 아니라 이층버스의 후원으로 건강하게 회복 중인 후원 아동과 함께하는 무대로 공연을 빛낸다고 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100명의 청각 장애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선물한 뒤 해체하는 것을 목표로 모인 프로젝트 밴드 이층버스는 꾸준히 정기 기부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9명의 아이들에게 인공 와우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이층버스는 김형규 PD를 주축으로 바이올린 제니윤, 보컬 이선호, 건반 이상인, 드럼 박성룡, 베이스 박동혁, 기타 연태희, 퍼커션 이소운, 디렉터 권석홍, 박동준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를 메인으로 이별과 추억의 감정을 담은 락 밴드사운드에 감성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내달 단독 콘서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가 내달 22~2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즌트 : 유 아 마이 데이(The Present : You are My Day)'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12월 열린 '더 프레즌트' 이후 약 4년 만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다. 데이식스의 마지막 콘서트는 2020년 1월에 성료한 월드투어 '그래비티(GRAVITY)'였다. 그간 성진과 영케이(Young K), 도운이 차례대로 군 복무를 마치고, 원필이 지난 27일 전역하며 완전체가 됐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원필이 입대 발표 당시 "군백기가 아니라 여백기다. 금방 올 테니 우리를 기다려주고 계시면 좋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게 됐다. 한편 데이식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데이식스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PM JUN. K(준케이)가 일본 오사카에서 5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했다. JUN. K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2018년 3월 일본 4개 도시에서 진행한 전국투어 'Jun. K (From 2PM) Solo Tour 2018'(준케이 (프롬 2PM) 솔로 투어 2018) 이후 첫 단콘이자, 2022년 9월 도쿄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Jun. K (From 2PM) 2022 FAN MEETING <WE, LOVE ON, AGAIN>'(위, 러브 온, 어게인) 성료 후 약 1년 만의 현지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날 공연에서 JUN. K는 망토를 쓰고 댄서들과 랜턴을 활용한 안무를 펼치며 객석 통로에서 깜짝 등장해 관객을 놀라게 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많이 기다리셨나요?"라고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일본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LOVE & HATE'(러브 앤 헤이트)를 생생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노래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THINK ABOUT YOU'(띵크 어바웃 유), 'LOVE LETTER'(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