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내달 단독 콘서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가 내달 22~2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즌트 : 유 아 마이 데이(The Present : You are My Day)'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12월 열린 '더 프레즌트' 이후 약 4년 만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다. 데이식스의 마지막 콘서트는 2020년 1월에 성료한 월드투어 '그래비티(GRAVITY)'였다.

 

그간 성진과 영케이(Young K), 도운이 차례대로 군 복무를 마치고, 원필이 지난 27일 전역하며 완전체가 됐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원필이 입대 발표 당시 "군백기가 아니라 여백기다. 금방 올 테니 우리를 기다려주고 계시면 좋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게 됐다.

 

한편 데이식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데이식스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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