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 신유가 '불타는 트롯맨' 일본 버전 '트롯걸in재팬'의 마스터로 확정됐다. 오는 12월 8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트롯걸in재팬'은 '트로트 오디션' 미다스 손 크레아 스튜디오가 한국 오디션 역사상 최초로 트로트 판권을 일본에 판매해 제작까지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일본 최대 방송사인 '후지티비' 자회사 '넥스텝'과 nCH재팬에서 제작되며, '후지티비'와 일본 최대 위성방송 '와우와우', 일본 최대 플랫폼 '아베마'까지 총 3개의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트롯걸in재팬'을 통해 배출되는 트롯걸 TOP7은 하반기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의 TOP7과 오는 2024년 방송되는 '트로트 한일전'에서 맞붙게 된다. 한일 양국이 사상 최초 '트로트'라는 장르로 대결을 벌이는 초대형 합작 프로젝트에 과연 어떤 가수가 나서게 될지, 초유의 '트로트 판 한일 대결'에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크레아스튜디오에 따르면 신유는 오는 11일 토요일 진행되는 '트롯걸in재팬' 첫 녹화부터 일본 현지 마스터로 참여한다. 신유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in재팬' 양국의 마스터로 나서며 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이 ‘춤알못’을 벗어던진 춤신춤왕 자태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신동 가요제’에서 실력과 흥, 끼까지 두루 갖춘 매력으로 시청자의 빗발치는 리콜 요청을 얻은 류연주, 정초하, 김다현, 김주은, 이승율, 전하윤, 이하윤, 홍성원, 김유하와 함께하는 ‘신동들의 습격’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손태진은 신동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일취월장 춤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장미단 멤버들과 신동들의 본격 댄스 배틀이 열렸던 상황. 다이나믹 듀오의 ‘스모크’ 정국의 ‘세븐’ 모모랜드 ‘뱀뱀’ 등 각종 인기 챌린지 댄스곡이 현장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영탁의 ‘폼 미쳤다’가 흘러나왔고, 손태진이 갑자기 무대 중앙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손태진은 ‘폼 미쳤다’ 특유의 절도 있는 동작뿐 아니라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했고 박나래는 “춤이 늘었어!”라는 리얼 반응을 쏟으며 환호했다. 이뿐 아니라 손태진은 신성과 에녹, 박민수와 함께 박윤경의 ‘1, 2, 3, 4’ 숫자 댄스를 신동들로부터 “귀엽다”는 소리를 들어 웃음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3주 연속 '더트롯쇼'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김희재는 지난 6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 101회에서 '미안하오'로 1위를 달성, 98, 99회에 이어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이날 박서진과 손태진이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가운데, 김희재의 '미안하오'는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1201점, 방송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50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을 획득, 총 8201점을 얻으며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 김희재는 "사실 '미안하오'란 노래는 우리 팬 분들을 생각하면서 고백송처럼 많이 불렀던 곡이었는데요. 항상 팬 분들을 생각하면 감정이 벅차오르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고, 마지막으로 "'희랑별'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김희재는 첫 정규앨범 '희재(熙栽)'의 타이틀곡 '풍악'과 '짠짠짠'으로 '더트롯쇼' 1위를 차지한 바, 그중 '풍악'은 3주 연속 1위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었다. 이를 이어 '미안하오'가 다시 한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 만큼, 김희재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송민준이 분위기 있는 감성 트로트를 선보인다. 지난 6일 오후 비스타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민준의 새 디지털 싱글 '인생이란 게'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분위기 있는 흑백 영상이 시작됨과 동시에 깔끔하고 댄디한 슈트 차림의 송민준이 등장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음악 사운드와 함께 감은 눈을 떴고, "고생했다 내 인생아"라는 가사 구간을 부르며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인생이란 게'는 송민준이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정식으로 발매하는 신곡이다. 보석 같은 보이스로 감성 트로트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송민준의 인생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송민준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진솔한 가사로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2'에서 큰 사랑을 받아 최종 8위를 차지한 송민준은 이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13개 지역을 순회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를 진행했고, 지난달 열린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데뷔 첫 팬미팅 '놀러와요 대한민준'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송민준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과 불타는 F4가 감성과 흥이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태진과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 트롯쇼'에 출연해 각각 '참 좋은 사람' '나이스맨'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불타는 F4가 4인 4색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폼나게 가자/브라보 마이라이프/모든 게 좋아 좋아 좋아라/완전 좋아라'란 웃음기 가득한 가사가 로큰롤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폭발적인 흥을 선사했다. 특히 익살맞은 표정과 귀여움을 자아내는 포인트 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더 트롯쇼' 1위 후보에 오른 손태진은 '참 좋은 사람'으로 무대를 꾸몄다. 손태진 특유의 중저음과 탄탄한 가창력이 진정성을 더하며 무게감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이 곡의 디테일까지 살리며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뉴트로트 보이그룹 불타는 F4의 '나이스맨'은 보컬과 퍼포먼스를 모두 겸비한 네 멤버의 에너지와 매력을 오롯이 보여주는 곡이다. '참 좋은 사람'은 팬들을 위한 손태진의 헌정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 양지은이 ‘미스트롯3’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늘(6일)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올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 온다’라는 문구는 TV CHOSUN이 다시 써 내려갈 트로트의 새 역사를 기대케 한다. 공개된 두 번째 메인 티저는 송가인, 양지은의 트로트 DNA를 이어받을 ‘조선의 셋째 딸’에 대한 궁금증을 높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양희나가 '더 트롯쇼'에 출격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01회에서는 최근 싱글 '늦바람'으로 돌아온 가수 양희나가 출연, 선배가수 심수봉의 '비나리'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2022년 2월 싱글 '꽃잔디'로 데뷔 후 감성 보이스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감성 트로트 가수 양희나는 최근 인생의 목표와 꿈을 위해 앞만 보고 살아온, 때로는 지루한 삶에 뒤늦게 찾아온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곡 '늦바람'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신곡 '늦바람'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과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당신만 있어준다면', '그대가 있음에' 등 양희은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영국과 숙행 '라 디바' 앨범 프로듀서 Fito가 공동으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0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오후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의영이 특유의 캡사이신 보이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의영은 오늘(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에 출연한다. 김의영은 '로또네 놀러 온 옆집 누나 특집'을 맞아 홍지윤, 영지, 정미애, 금잔디와 함께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언변, 특유의 매력을 담은 무대로 '미스터트롯2' 톱7과 대결한다. 특히 김의영은 팀의 승리를 위해 특급 활약을 펼친다. 특유의 파워 넘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김의영이 '미스터로또'에서 또 한 번 매력적인 무대로 '캡사이신 원더우먼'으로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의영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첫 정규 앨범 발매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내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승연이 매력적인 무대로 트로트 팬들을 홀렸다. 강승연은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29회 꽃보다 장미高' 특집에 출연, 매력적인 입담과 폭발적인 라이브로 맹활약했다. 이날 강승연은 "어쩌다 보니 용임 선배와 라이벌 관계가 되어 곤란한데 사실 에녹 보려고 교문 앞에서 기다리다 지쳤다"라며 에녹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시작부터 큰 웃음을 주었다. 장미여고 두 번째 주자로 무대를 펼치게 된 강승연은 에녹을 지목했고 "최근 에녹을 보기 위해 몰래 뮤지컬 관람을 했다. 그런데 키스신이 너무 많더라"라며 꼭 이겨야 한다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강승연은 백난아의 '낭랑 18세'를 선곡해 바비인형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아기자기한 댄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과 안방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자 대결 상대 에녹은 "노래 잘하더라"라고 칭찬했고 강승연은 부끄러운 듯 "고마워"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강승연은 공훈, 신미래와 함께 장윤정의 콩깍지를 열창해 시청자들이 미소 짓게 만들었고 이 외에도 팀원들의 무대마다 적극적으로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 등 팀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남다른 끼로 화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송민경은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왕끼자랑' 특집에 출연해 노래와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날 송민경은 화려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지난 2월 발표한 '큰거온다'를 열창,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과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잔끼자랑 특집 때 힌트걸로 출연한 이후 꼭 함께 하고 싶었다고 밝힌 송민경은 팀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팀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박지현, 김태연 유닛을 상대로 대결을 펼쳤다. 장윤정의 '사랑 참'을 선곡한 송민경은 "홍자님이 부른 '사랑 참'을 듣고 펑펑 울었다. 그래서 선곡하게 되었다"라며 무대를 시작했다.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부채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송민경은 첫 소절부터 특유의 음색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후렴구에서는 무대를 찢어버릴 듯한 칼 같은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96점을 받은 송민경은 93점을 받은 박지현, 김태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대4로 지고 있던 팀에 귀중한 승점을 2점을 찾아오며 동점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