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에서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김희재는 지난 17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음악방송 프로그램 ‘더트롯쇼’에서 지난해 6월 발매된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풍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위 후보로 이찬원의 ‘밥 한 번 먹자’, 임영웅의 ‘런던 보이’, 김희재의 ‘풍악’이 오른 가운데, 김희재는 지난 방송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희재의 ‘더트롯쇼’ 첫 1위를 한 곡 ‘풍악’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한 번만 들어도 금세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김희재는 잠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정말 감사하다. 지난주 처음으로 1위를 하게 됐는데 이번 주에도 1위를 하게 되어서 정말 믿기질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역시나 오늘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저의 팬분들”이라며 “늘 우리 팬분들 저를 위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눈물을 흘려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와 음원 영상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와 음원 영상 공개됐다. 이후 해당 영상들은 공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끌어 4월 18일 기준 도합 48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서정적인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에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임영웅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에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대결의 시축자로 나서 하프타임 공연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총 관중은 4만 7000명으로 그중 유료 관중은 4만 5007명으로 이는 코로나19 이후 프로 스포츠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임영웅이 K리그 공연 당시 잔디가 손상될 것을 우려해 축구화를 신고 무대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영웅은 함께 공연한 댄서들에게 사비로 축구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왕좌를 지키며 부동의 인기를 과시했다. 17일 트롯스타 투표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4월 2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94만298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보다 더 높은 포인트를 얻으며 '트롯픽'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경기 시축 및 공연 그리고 경기 관람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총 4만5007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시즌 이후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이자 K리그 역사를 통틀어도 최다 관중 14위에 해당한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요정 전유진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17일 낮 12시에 ‘연꽃’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유진은 17일 오전에 “오늘 정오 12시에 '연꽃' 티저가 전유진 TV 채널에 업로드됩니다.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티저 영상이 공개가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사한 드레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트롯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청초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인 ‘연꽃’이 발매 전부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스타 작곡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류선우 작곡가의 곡이기 때문이다. 작사, 작곡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류선우는 전유진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또 한 번의 주목을 받고 있다. 류선우 작곡가는 이번 전유진의 앨범에 ‘연꽃’과 함께 또 한 곡을 더 참여하며 이번 앨범에 총 2곡의 곡을 참여했다. 그는 오는 5월 중순,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막걸리 한잔 작곡가로의 변신’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전할 예정이다. 류선우 작사, 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더 트롯쇼’ 2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지난주 데뷔 첫 1위를 차지한 김희재와 이찬원, 임영웅이 다시 한번 1위 경쟁을 펼친다. 1위 후보곡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김희재의 매력이 잘 묻어나는 ‘풍악’과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임영웅의 ‘London Boy(런던 보이)’, 이찬원의 깊이 있는 감성이 매력적인 ‘밥 한 번 먹자’가 선정됐다. 막강한 후보들 사이에서 김희재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매력의 최나리, 트롯 해피싱어 한상아, 오감만족 퍼포먼스 허찬미, 통통 튀는 매력 별사랑, 사랑스러움 한도초과 요요미, 유쾌 상쾌 통쾌한 동네오빠 영기, 감미로운 저음의 매력 장송호, 감성 거인 황민호, 애절 보이스 강혜연, 흥부자 이도진, 트롯 감성 저격수 성리, 잘생쁨 활어 보이스 박지현, 팔색조 매력 양지은, 마음을 달래주는 소리꾼 서지오, 구성진 감성 보이스 양지원, 넘치는 끼와 매력 김수찬, 정통 트롯의 끝판왕 진해성, 믿고 듣는 극세사 보이스 안성훈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가 13일 토크 콘서트에 등장한 주옥같은 명곡들을 음원으로 선보인다. TV CHOSUN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는 14일 오후 12시, TOP7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선보인 'NEW 선곡' 총 10곡을 멜론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TOP7이 직접 고른 인생 사진과 그 속에서 떠오르는 곡을 들려주는 '마이 스토리송' 4곡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타향살이를 하며 고향이 그리울 때마다 향수병을 달래준 나상도의 '머나먼 고향'(원곡: 나훈아),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추억하며 부른 최수호의 '한 많은 대동강'(원곡: 송가인)은 가슴이 먹먹해지는 깊은 울림을 안긴다. 진욱은 부모님이 건강해져서 예전처럼 함께 여행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마이 스토리송 '남자는 말합니다'(원곡: 장민호)를, 박성온은 가요제에서 첫 대상을 수상한 곡이자 든든한 조력자 아버지를 위한 노래 '아버지의 강'(원곡: 강문경)을 통해 부모님을 향한 절절한 사랑을 고백한다. TOP7을 향한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열기로 후끈했던 게릴라 콘서트의 오프닝을 장식한 박성온의 '좋다!'(원곡: 안성훈)는 신명나는 리듬에 어우러진 '트롯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가가 부른다’에서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꾸며진다. 오늘(14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54회에서는 ‘트로트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노래 대결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이 꾸려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소집 해제 이후 오랜만에 인사를 한 김수찬과 ‘희욘세’ 김희재가 만나 흥 폭발하는 듀엣 무대를 만든다. 두 사람은 박미경 ‘집착’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며 폭풍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국가부 요원 이솔로몬, 김동현, 이병찬, 손진욱은 DJ DOC(디제이 디오씨) ‘RUN TO YOU(런 투 유)’ 로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 이어 펼쳐진 유닛 대결에서는 유지나, 한혜진, 서지오가 등판한다. 세 사람은 서울시스터즈 ‘첫차’로 합을 맞춘다. 평소 친분이 깊었던 사이인 만큼 즉석에서 맞춘 포인트 안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박수를 받는다. 트로트 여왕들에 맞서 유닛 대결에 나선 박장현, 김동현, 이병찬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승부에 임한다. ‘국가부’ 요원들의 믿고 듣는 화음이 전율 넘치는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유닛 대결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설암 투병으로 안타까움을 샀던 가수 정미애가 2년 3개월 만에 무대에 오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02회는 ‘2023 봄날 - 김연자의 봄꽃열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이찬원, 양지은, 정미애, 강예슬, 황민우&황민호, 안율 등이 ‘김연자의 봄꽃열차’에 승차해 함께 축제를 펼친다. 출연자들은 김연자의 명곡들을 비롯해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명곡을 부르며 무대를 채운다. 토크 대기실을 이끄는 MC 이찬원과 최근 ‘아티스트 김연자’ 특집에서 김연자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나타낸 양지은이 출격해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자신의 신곡 ‘풍등’과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로 무대에서 인사를 건넨다. 봄꽃열차의 차장인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 ‘10분 내로’, ‘밤열차’, ‘수은등’, ‘진정인가요’와 윤승희 ‘제비처럼’, 나훈아 ‘어매’, 한명숙 ‘노란 셔츠의 사나이’, 이해연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부른다. 특히, 설암으로 투병했던 정미애가 약 2년 3개월 만에 ‘불후의 무대’를 찾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정미애는 정의송 ‘님이여’, 김연자 ‘천하장사’와 자신의 신곡 ‘걱정 붙들어 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더 트롯쇼’ 김해특집 MC로 발탁, 김희재와 찰떡 케미를 예고한다. 1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정다경이 오는 5월 7일 김해운동장에서 진행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 김해특집 MC를 맡았다고 전했다. SBS FiL, SBS M ‘더 트롯쇼’ 김해특집에는 진성, 송가인, 박군 등 많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정다경은 ‘더 트롯쇼’ 김해특집의 MC로서 물오른 진행력을 예고하는 동시에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김희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다경은 앞서 ‘더트롯 연예뉴스’의 MC로도 활약했던 바, 오랜만에 진행자로서 실력 발휘에 나설 예정이다. ‘더 트롯쇼’ 김해특집으로 팬들을 찾아갈 정다경은 풍부한 멘트는 물론, 높은 텐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책임진다고 해 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편 정다경은 최근 신곡 ‘그 이름, 엄마’도 발매하며 끝없는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뿐만 아니라 MC, 만능 엔터테이너까지 활약 무대를 넓히고 있는 정다경은 부캐 ‘미쓰정’으로도 눈도장,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87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2주(87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3만607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에 이어 2위는 전유진이 차지했고 3위는 홍자가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달 말 성대 결절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