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왕좌를 지키며 부동의 인기를 과시했다.
17일 트롯스타 투표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4월 2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94만298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보다 더 높은 포인트를 얻으며 '트롯픽'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경기 시축 및 공연 그리고 경기 관람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총 4만5007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시즌 이후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이자 K리그 역사를 통틀어도 최다 관중 14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