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팝업 스토어 '가인이어라' 현장에 방문했다. 오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백화점 최초로 '가인이어라' 송가인 팝업 스토어가 열린 가운데, 송가인은 지난 19일 현장에 방문해 팬들과 직접 만났다. 송가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팝업 스토어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토요일에 또 만나요"라며 24일 재방문을 예고,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가인이어라' 팝업 스토어에서는 송가인의 미니 팬 사인회를 비롯해 콘서트 티켓 증정 프로모션, 포토존, 등이 마련된 것은 물론, 다양한 송가인의 MD 상품부터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3월부터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개최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수진이 '웨딩 임파서블'에 합류한다. 21일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수진은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오혜원,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329)에 출연한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김수진은 나아정 엄마 서동옥 역을 맡는다. 서동옥은 욱하는 성질부터 뭐 하나 꽂히면 포기 못하고 끈질기게 매달리는 것까지 빼다 닮은 딸 나아정과 마주치기만 하면 구박하고 투닥거리는 인물. 모녀 사이로 출연하게 된 김수진과 전종서의 케미 역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방영 중인 TV 조선 '나의 해피엔드'에서 오형사 역할로 장나라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진이 '웨딩 임파서블'에서는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수진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이후 영화 '리바운드', '화차', '1987', 드라마 JTBC '대행사', MBC '멧돼지 사냥', tvN '구미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초임이 15년 차 베테랑 운전자로 '한블리' 맞춤형 게스트 다운 활약을 펼쳤다. 한초임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출연했다. 이날 "오늘 오신 분들은 골 때리게 유쾌한 게스트분들이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한국의 '초욘세'라는 별명을 얻은 가수 한초임 씨!"라는 규현의 소개에 한초임은 시청자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전했다. '한블리' 애청자인 한초임은 "''한블리' 보세요. 보세요. 한 변호사님 때문에. '한블리' 본방 사수 하세요"라며 김혜연의 '사르르'라는 곡을 '한블리'에 맞게 개사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과거 1인 기획사를 설립해 가수, 매니저, 홍보, 운전 등 모든 것을 혼자 다 소화했던 일화도 밝혔다. 한초임은 "상암동, 일산, 여의도, 목동 등 다 제가 직접 PR을 다니며 활동을 할 때가 있었다. 행사도 전국 방방곡곡 다"라며 직접 운전해서 행사장을 다녔던 썰을 풀었다. 이에 박미선이 "그럼 거의 매니저급으로 운전하시겠네요"라고 말했고, 한초임은 "진짜 로드 매니저처럼 운전을 해왔다"라고 덧붙이며 베테랑 운전자임을 자랑했다. 하지만 한초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추영우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연말,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로 2023 APAN 스타 어워즈에서 '웹드라마 남자 연기상'과 KBS2 '오아시스'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풍성한 차기작들로 2024년 탄탄한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배우 추영우의 새 프로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깊이 있는 눈빛을 빛내며 자신만의 아우라를 담아내고 있는 추영우. 화이트 셔츠부터 그레이 수트, 블랙 터틀넥까지 베이직한 스타일링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오가는 담백한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추영우는 앞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에 이어 JTBC '옥씨부인전'으로 메디컬 장르부터 누아르, 사극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찾아올 예정이다. 이에 작품에 앞서 새로운 모습을 담은 프로필 컷으로 각각의 작품 속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그가 어떤 눈부신 활약으로 2024년을 가득 채울지 관심이 쏠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역대급 관종 두 사람의 '극과 극' 인생을 조명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본다. 이런 가운데, 21일 대망의 1회 예고편을 공개한 '한끗차이'는 첫 번째 심리 키워드 '관종'을 바탕으로, 살면서 만나서는 안 될 최악의 관종과 세계를 정복한 관종의 한 끗 차이를 분석한다. '선 넘는 MC' 장성규가 스토리텔러로 나선 첫 번째 이야기에는 관심받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른 역대급 관종이 등장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야, 이거 골 때린다"라며 경악했으며, 홍진경은 "끔찍한 사람한테 걸렸네"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는 "관심이 없으면 못 산다"라는 심리 분석을 내놓았다. 이 죽음을 부른 최악의 관종은 과연 누구일지 '한끗차이' 첫 회에서 공개된다. 'MC계 황태자' 이찬원이 소개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백일섭이 딸 앞에서 힘들었던 결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며 부녀 관계에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오늘(21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사위도 없이 둘만의 만남을 가진 백일섭 부녀가 그동안 말하지 못한 깊은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만남에 앞서 백일섭은 "단둘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굉장히 두렵다"라며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그럼에도 단둘이 보자고 먼저 제안한 이유에 대해서는 "감정들이 너무 단단하게 엉켜있다. 언젠가는 풀어야 될 것 같았다"라며 관계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되새겼다. 딸과 마주 앉은 백일섭은 "방송 이후 내가 나쁜 아빠가 됐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딸 지은 씨는 "나쁜 아빠라고 얘기하려는 게 아닌 건 아시지 않냐"라고 대답했고, 백일섭은 "내가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걸 설명하고 싶다"라며 각자의 입장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백일섭은 "오늘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라며 딸 앞에서 아내를 언급했다. 이에 딸 지은 씨는 "엄마 얘기를 하는 것에 거부 반응이 있다. 더이상 불편한 이야기가 안 나왔으면 한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일섭은 "(결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리얼리티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맨인유럽'이 박지성 연대기부터 '해버지'라는 별명에 대한 속마음, 에브라의 축구 꿀팁 전수 등을 포함해, 어디서도 만날 수 없던 '레전드 듀오' 박지성&에브라의 만담(?)토크를 미방분 영상으로 공개한다. 21일 0시와 22일 0시 U+모바일tv에서 독점으로 공개되는 '맨인유럽' 미방분에서는 '레전드 풀백' 에브라가 은퇴 후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뻔한 사연을 밝힌다. 프리미어리그의 빅매치 맨 더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경기 후 맨유 레전드 듀오 박지성&에브라는 '슛포러브' 바밤바&씨잼철과 한자리에 모였다.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패배했고 바밤바는 "경기 보면서 뛰고 싶다는 생각 안하셨느냐. '답답해서 내가 뛴다'?!"라고 물었다. 이에 박지성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에브라는 "그렇게 말하기 쉽지만 내가 뛸 거라 말은 안 하겠다. 근데 나는 지금도 잘 뛸 거라고 생각한다"며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씨잼철은 "만약 에브라가 현역 복귀 선언을 한다면 K리그에 추천하겠느냐"고 박지성에게 물었다. 박지성은 "연봉에 문제가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가 설립됐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OD는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비투비 멤버 4인은 새로 설립 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비투비 컴퍼니는 그룹명 '비투비' 상표권 사용과 관련하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기존 그룹명 '비투비'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 비투비 컴퍼니 측은 멤버 서은광과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비롯해 향후 그룹 비투비 활동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 멤버 4인은 새롭게 설립된 '비투비 컴퍼니'를 통해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가 이정준, 최효주, 김원식, 케이시까지, 대본 리딩 현장에서 함께한 네 배우의 모습을 공개하며 신선한 조합과 매력을 예고했다. KBS N이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극본 이예담/ 각색·연출 이수지/ 기획 KBS N/ 제작 보난자픽쳐스/ 공동제작 도너츠컬처)는 야구 외길 인생은 폭망하고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이정준 분)과 다른 남자와의 재회 컨설팅을 요청해 오는 발칙한 전여친 강은교(최효주 분), 두 사람의 9회 말 2아웃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KBS N과 도너츠컬처가 지난해 함께 선보였던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작품의 OST였던 임재현의 'Heaven(2023)'이 메가 히트를 기록하는 등 작품 내·외적으로 사랑받으며 '시작은 첫키스'의 연장선상에서 시작된 새로운 프로젝트다. 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먼저 신선한 배우진의 조합과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생을 몰빵했던 야구도, 은교도 잃은 후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이경이 한계 없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연출 박원국, 한진선 / 극본 신유담)'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시원한 사이다 복수와 빠른 전개로 입소문 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이경은 극 중 박민환으로 분해 매 회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원작을 찢고 나왔다는 평을 받으며 활약했다. 박민환은 강지원(박민영 분)의 1회차 인생의 남편으로, 암에 걸린 아내를 두고 아내의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과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아내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살해하는 지상 최악의 남편이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후에도 강지원을 향한 가스라이팅, 데이트 폭력 등을 서슴지 않는 재활용 불가인 인물이다. 다른 등장인물들과 대척점을 이루며 갈등을 촉발시키는 박민환 캐릭터를 맡은 이이경은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표현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분노와 웃음을 동시에 유발하며 내일이 없는 연기로 은퇴설까지 이끌어 낸 이이경은 몰입도와 재미를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