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에서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고백 도전기가 예고된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풀 액셀’과 ‘급 브레이크’로 나눠진 ‘솔로나라 19번지’의 ‘극과 극’ 로맨스 판도가 그려진다. 이날 모태솔로녀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남몰래 꽃을 전달하라’는 첫인상 선택 미션을 부여받은 뒤, ‘한밤의 007 작전’을 펼친다. 동시에 모태솔로남들에게는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잠들기 전까지 편지를 전달하라’는 깜짝 미션이 주어져, 다시 한번 진심을 표현할 기회가 생긴다. 잠시 후, 한 솔로남은 솔로녀에게 예상치 못한 꽃다발을 받은 뒤, “뒤통수를 맞아가지고…”라며 놀라움과 감격을 동시에 표현한다. 이 솔로남은 ‘꽃다발 공격’에 뚝딱거리다 자신도 모르게 솔로녀의 손을 잡을 듯 손을 허우적댄다. 순식간에 ‘로맨스 뚝딱봇’이 된 솔로남의 상기된 모습에 MC 데프콘은 “이 정도로 순수하다! 그럼 오늘부터 1일인가?”라며 ‘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반면 한 솔로남은 자꾸만 엇갈리는 ‘로맨스 타이밍’에 좌절한다. 정성껏 쓴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장대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동상이몽2’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또 한 번 ‘2세 갈등’을 겪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혜선 동생 부부가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선은 동생 부부와 함께 독일 음식 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김혜선 동생은 홀로 아이들과 있을 스테판을 걱정했고, 김혜선은 “일부러 그랬다. 아이들과 놀면 2세를 반대했던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혜선은 제부에게 “스테판을 설득해줘라”라고 부탁했지만, 김혜선의 동생은 “다그치면 강요받는 것 같아 더 싫어질 수 있다. 그냥 놔둬라”라고 했다. 이에 김혜선은 “언제까지 놔두냐. 나 지금 노산이다. 병원 가니 난자 나이가 48살이라 한다. 곧 있으면 폐경이 올 수도 있다”면서 속상해했다. 장을 보고 돌아온 김혜선은 스테판에게 “조카들이랑 노는 거 재밌었냐. 우리 애들이랑 놀면 더 재밌겠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스테판은 “아니다. 아직까지 아기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2세 이몽’을 드러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문채원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는 "문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법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소속사 측은 "문채원과 한 번 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우 문채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문채원을 비롯해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현주, 신혜선, 김강우, 김하늘, 채종협 등이 소속돼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환상연가' 민선홍의 새로운 정체가 밝혀졌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서 연월(홍예지 분)을 곁에 두기 위해 온갖 방법을 사용하는 진회국 4왕자 '황가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민선홍이 무당 '딴야'였음이 드러나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황가론은 연월이 사조 현(박지훈 분)의 마비를 풀기 위한 수마침 해독제를 얻기 위해 자신을 찾아와 무당 '딴야'를 만나게 해달라고 청하자 묘한 미소를 띄었다. 이어 연월에게 자신이 해독제를 건네주는 대신 혼인을 하자고 제안하는 등 끊임없이 그녀를 얻기 위한 거침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그랬던 그가 사실 무당 '딴야'라는 사실은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충타(황석정 분)가 사조 융(황희 분)에게 "딴야가 가론공이 맞습니다. 진회국 왕이 양자로 들였죠"라고 말한데 이어, 방송 말미 사조 현 또한 "당신이 바로 무당 딴야가 아닌가. 하니 날붙이에 대해 잘 알겠지"라고 말해 황가론의 반전 정체가 명확하게 드러난 것. 매사 왕자의 여유로움을 보이던 황가론의 새 얼굴은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동시에 이야기 전개를 풍성하게 만들며 관심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민선홍은 연월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성수 에이전시의 '해고된 팀장' 김지은이 언더독 팀에 합류한다. 하지만 흑화한 양혜지의 방해로 김지은과 로몬의 프로젝트는 실패할 위기에 처한다. '브랜딩인성수동' 9, 10 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가 본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24시간 밀착 생활을 시작했다. 본래 '인턴'이던 은호는 나언의 몸에 들어간 채, 언더독 팀으로 가기 위해 성수 에이전시의 대표 민희정(안연홍 분)과 도유미(양혜지 분), 차정우(김호영 분), 남팀장(김별 분) 앞에서 덜덜 떨면서 "모든 책임을 지고 언더독으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항상 당당하던 모습과는 달리 어딘가 이상한 나언의 모습에 남팀장은 "떨어질 때부터 머리를 다쳤나"라며 의아해했다. 모두가 달라진 나언에 의심을 거두지 못하던 가운데, 유미는 나언을 곤란하게 만들 계획으로 성인용품숍 마케팅을 맡겼다. 그러나 나언의 모습을 한 은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팀장답게(?) 언더독 팀을 이끌며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는 기획안 PT를 마쳤다. 언더독 팀은 순조롭게 팝업 스토어 오픈 준비를 했지만, 유미의 방해로 오픈하기 하루 전 팝업 장소를 뺏기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배우 이유지가 영화 '괴기열차'에 출연한다. '괴기열차'는 조회수 바닥의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공포 실화 소재를 찾기 위해 미스테리한 지하철역의 역장(전배수 분)을 만나, 여러 개의 괴이한 이야기를 마주하는 공포 영화이다. 해당 작품은 앞서 큰 호평을 받은 '괴기맨숀'의 후속작으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한국의 발견상을 수상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극 중 이유지는 준수한 미모의 소유자로 누군가에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이 되는 인물 '지인'을 연기한다. 이유지는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비주얼과 친근한 매력을 캐릭터에 녹여 완성도 높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트렌디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이유지는 데뷔 이후 광고,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출연하는 곳마다 신선한 연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등 자신의 무궁무진한 역량을 펼쳐왔다. 이렇듯 독보적 매력의 배우 이유지가 이번 '괴기열차'를 통해 어떤 새로움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톡파원 25시' 100회를 맞아 커피차 3대를 선물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50분 JTBC '톡파원 25시' 100회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이찬원은 예능감은 물론, 통 큰 선물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샀다.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100회를 기념해 커피차 이벤트를 열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찬원의 깜짝 이벤트에 전현무는 커피를 직접 들고 인증하는가 하면, 김숙은 "찬원 씨가 통 크게 커피차를 3대나 보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이찬원은 신인 AI 아이돌 JD1으로 변신한 정동원과 친형제 같은 티키타카 케미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찬원은 정동원이 부캐인 JD1에 몰입해 자신을 몰라보자, "헷갈려하시는데, JD1으로도 이미 나를 만났었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후반부에는 100회 특집으로 준비된 이탈리아, 프랑스 등 랜선 투어가 이어졌다. 이탈리아 랜선 투어 중 1518년에 개업해 506년째 영업 중인 로마 레스토랑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1518년이면 조선시대 중종 때이다"라며 감탄, 역사 상식으로 이해를 높이기까지 했다. 한편 '톡파원 25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SBS FiL, SBS M '더 트롯쇼' 캡'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의 나나가 시민들의 '고민순삭'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나는 오는 3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고민순삭)'의 MC로 발탁됐다. '고민순삭'은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인의 성직자들이 매주 다른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사연과 고민이 있는 일반인들을 만나는 길거리 출장 고민 상담 토크쇼다. woo!ah!(우아!) 나나를 비롯해 방송인 김제동, 가수 딘딘, 코미디언 엄지윤과 종교인 노래모임 '만남중창단'의 성직자 김진 목사, 성진 스님, 박세웅 교무, 하성용 신부가 출연을 확정했다. 나나는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던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설렌다"라며 "그중 딘딘 선배님은 JTBC '아는 형님'에 한번 게스트로 같이 출연한 적이 있어 더 반갑다"라고 '고민순삭'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나는 2020년부터 꾸준히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나나의 나른한 밤'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나나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애연이 20대 못지않은 모델 몸매를 인증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정애연은 오늘(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프로그램 스튜디오 녹화 중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무심한 듯 싱긋 미소 짓는 정애연은 8등신 늘씬한 모델 몸매를 자랑했다. 초록색 드레스로 단아하면서 우아한 정애연의 모습에 팬들은 "뿜어내는 아우라가 다르다. 너무 예쁘다."며 열광했다. 40대 대세 여배우로 떠오른 정애연은 미친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연극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정애연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재벌가 며느리이자 백연여고 이사장 최이화 역을 맡아 출연을 예고했다. 정애연은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의 엄마로 출연, 신인배우들 사이에서 연기 균형을 맞춰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라미드 게임'은 2월 29일 공개 예정이다. 한편 정애연은 오는 22일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2관에서 연극 'B클래스'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가요계 대표 팔방미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코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MC들은 오랜만에 관찰 예능에 출연한 그를 환하게 반기며 '요즘 가수들이 컴백하면 하는 댄스 챌린지 시초가 지코 씨다. 심지어 '킬링 파트'라는 단어를 만든 것도 지코 씨'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MZ 프로듀서'와 '톱 티어' 아티스트를 오가는 지코의 일상이 돋보였다. 가수와 제작자로서 본업에 열중하는 그의 '일잘러' 매력이 빛났다. 지코는 자신이 설립한 KOZ 엔터테인먼트(이하 KOZ)로 출근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사옥으로 향했다. 지코는 'KOZ를 운영한 지 2년 정도 지났을 때 방시혁 의장님께 연락받았고, 만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취지로 회사를 만들었는지 설명드렸다. (이야기를 다 들은 방 의장님은) '크리에이터로서 자질이 충분하다.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하이브 시스템 안에서 시너지를 내보자'라고 제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