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코요태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인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의 첫 번째 챕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코요태는 지난 27일 부산 KBS홀에서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부산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코요태의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이자, 서울, 대구 공연으로 시작했던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라는 점에서 뜻깊었다. 코요태와 관객 모두 공연 전부터 감격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가운데, 먼저 코요태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나올 법한 배를 타고 드디어 무대에 등장했다. '우리의 꿈' 무대로 만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순간을 선물한 데 이어 '불꽃', '패션', '파란' 등 히트곡 무대로 '국민 그룹'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오프닝 무대들을 마친 코요태는 "부산에서 첫 공연이다. 2024년 시작을 부산에서 시작하니 더 설레고 떨린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역시 부산 분들 열정이 뜨겁다. 여러분들과 최선을 다해서 놀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관객과 혼연일체 된 코요태의 무대들에 관객들은 환호와 함께 응원 봉의 빛으로 현장을 화려히 수놓았고, 코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10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10CM는 지난 27일과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겨울 콘서트 '10CM WINTER CONCERT 9+1'을 개최했다. 10CM는 'Nothing Without You'로 겨울 콘서트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Pet', '매트리스'와 '정이라고 하자', '너를 보네' 등 참여했던 다양한 피처링 곡의 메들리로 현장에 있는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그라데이션'과 '부동의 첫사랑'을 잇는 '청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소년'까지 선보여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10CM는 지난 2013년 단독 공연에 이어 약 10년 만에 KSPO DOME에 재입성한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들과 각종 이벤트로 추억을 만들었다. 360도로 꾸민 독특한 무대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공연 당일 전 관람객에게 팬 라이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더불어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콘서트 현장에서 'PLAY ZONE'을 운영. 'Dear. 10CM', '9+1 Tattoo Printing', 'Type 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혁신적인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는 '그레이트 코멧'은 토니 어워즈 2관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4관왕, 외부 비평가상 2관왕을 달성한 것은 물론, 2021년 한국 초연 당시, 제6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 안무상, 무대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앙상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처럼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셔누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셔누는 "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가 관객들의 찬사 속에서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치며 성료했다.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부산 공연은 열정과 진심을 다해 꾸민 무대들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신들을 보러와 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했다.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 관객들의 에너지 속 시작된 공연은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시그니처 오프닝 무대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 무대와 진선미 안성훈, 진해성, 박지현의 '엄마꽃', '잡초', '나만의 여인' 무대로 이어지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를 이어받은 나상도, 박성온, 진욱, 최수호는 각각 '사내', '한량가', '님과 함께', '쑥대머리'까지 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TOP7 멤버들의 7인 7색 무대에 관객들은 열광했고, 이어서 '미스터 추' 추혁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목포행 완행열차', '느낌 아니까' 두 무대에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화끈하게 달궜다. 부산 공연에 오른 8인의 출연진은 공연장을 찾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가 콘서트를 개최하고 도쿄 콘서트홀을 글로벌 팬심으로 가득 채웠다. 티아이오티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ZEPP SHINJUKU(제프 신주쿠)에서 콘서트 '2024 TIOT LIVE: Find the way'를 개최했다. 이날 티아이오티는 '눈누난나' 무대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대중에게 처음 얼굴 도장을 찍은 곡으로,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티아이오티는 '번지', '누난 너무 예뻐', 'Billenare', '아름다워', '굿보이', 'Bite me'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과 무대에서 직접 소통했다. 이들의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百戰無敗)'와 최근 발매된 금준현의 솔로곡 'WWW' 무대 또한 열띤 반응 속에서 진행됐다.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 티아이오티의 이번 공연에서는 '베텔기우스', '레몬',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카나데'(奏) 등의 일본어 무대까지 준비하였으며, 일본 현지 팬들에게 익숙한 언어로 노래하며 세심함 넘치는 면모까지 드러내었다. 마지막으로는 프리 데뷔 앨범 수록곡이자 팬들의 사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피에르' 역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케이윌이 맡은 '피에르'는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극의 문을 열고 닫는 인물로,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 겉돌며 우울과 회의감 속에 방황하는 캐릭터이다. 초연을 통해 탁월한 무대 매너와 유려한 악기 연주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케이윌은 또 한 번 '피에르' 역으로 돌아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은 물론, 다수의 무대 경험으로 쌓아온 센스까지 더해지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을 선사할 케이윌표 '피에르' 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오는 2월 24일과 2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OMEGA X CONCERT in SEOUL <ISLAND : FINALLY WE LANDED>(2024 오메가엑스 콘서트 인 서울 <아일랜드 : 파이널리 위 랜디드>)'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오메가엑스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오메가엑스는 특유의 콘셉추얼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무대 구성은 물론, 특별한 관전 포인트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오메가엑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전 트랙의 작사 및 작곡, 편곡, 안무 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그룹'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들은 더욱 단단해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수미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사교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엘렌' 역에 캐스팅 됐다. 전수미는 "새로운 작품에 참여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긴장감을 갖게 하는 것 같다. 초연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 뉴 캐스트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고,배우로써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장편 소설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로, 팝, 일렉트로닉, 클래식, 록,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를 활용해 음악적으로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지루할 틈이 없는 뮤지컬이다. 맡는 작품마다 캐릭터 변신 능력을 발휘하며 무한한 능력치를 선보이고 있는 전수미는 현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감옥에서 탈출한 '에드몬드'를 구해주고, 그의 복수를 돕는 해적선 선장 '루이자' 역을 맡아 노련한 내공의 정수를 쏟아내고 있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는 물론, 전수미만의 유쾌하고 섹시한 애드립으로 관객들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배우 전수미는 '프리다', '모차르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성규가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성규는 지난 27일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ㅅㄱ 2'를 개최하고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김성규의 '사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ㅅㄱ 2'는 그가 지난 2022년 개최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더 텐(THE TEN)'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단독 팬미팅이다.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만큼이나 치열한 '티켓 전쟁' 속에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까지도 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티켓링크의 동영상 플랫폼 링크온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성규는 지난 2018년 발매한 솔로 첫 번째 정규 앨범 '텐 스토리즈(10 Stories)'의 타이틀곡 '트루 러브(True Love)'로 'ㅅㄱ 2'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의 부재는 '사계'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사계절을 함께 의미 있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타이틀을 지어 봤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대망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효린은 오는 2월 25일 대만 타이페이 TICC에서 '2024 HYOLYN SHOW WORLD TOUR CONCERT IN TAIPEI'(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인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효린의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는 오직 단 하루, 퍼포먼스 퀸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으로, 절대 잊지 못할 단 하룻밤의 꿈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특히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그의 독보적인 무대 연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포펀스 퀸'의 저력이 가득 담겨있다. '불변의 올라운더', '퍼포먼스 퀸' 등 효린을 지칭하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효린은 그동안 다양한 무대를 비롯해 최근에는 씨스타19 활동부터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딩고뮤직', JTBC '아는형님' 등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다양한 수식어들에 걸맞은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효린은 최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효린쇼'를 대표하는 곡 'One Night Only'(원 나잇 온리) 무대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