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페스티벌 2025’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14일 공연 주최사인 패러블엔터테인먼트와 KT지니뮤직에 따르면, ‘이세계 페스티벌 2025’는 현실 아티스트들과 버추얼(가상) 아티스트가 이틀간 펼치는 라이브공연으로 국내 최대규모 공연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오는 16일 펼쳐질 페스티벌에는 월드와이드 아이콘 '태양', 빌보드 아티스트 'keshi', 일본 애니메이션 테마송의 최강자 'FLOW', 중국 최고 버추얼 싱어 'LUO TIANYI', 일본 버추얼 듀오 'HIMEHINA', 감성 아티스트 '유라', 레전드 록 밴드 '국카스텐', 청량 에너지 '츄', K팝 보이그룹 '더보이즈' 등이 출연한다. 이어17일에는 독보적 감성의 '10CM', 신흥 대세 'BOYNEXTDOOR', 독보적 퍼포머 '선미',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 감성 신예 'SOORIN', 트렌디 인디팝 뮤즈 '윤마치', 옥탑방 프린스 'N.Flying',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tripleS' 등과 함께 버추얼 그룹 '이세계 아이돌'이 마지막 무대에 등장해 ‘이세계 페스티벌 2025’를 빛낼 예정이다. 주최사인 패러블엔터테인먼트와 KT지니
NCT 드림이 네 번째 투어의 2025년 일정을 발표했다. NCT 드림은 13일 공식 SNS 채널에 ‘2025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DREAM THE FUTURE>’(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의 올해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다. NCT 드림은 7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투어의 막을 열며, 이후 8월 16~17일 방콕, 8월 30일 홍콩, 9월 27~28일 자카르타, 10월 18~19일 싱가포르, 12월 6일 타이베이, 12월 13~14일 쿠알라룸푸르 등 7개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NCT 드림은 방콕 최대 규모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Rajamangala National Stadium),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Kai Tak Stadium),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등 또 한번 아시아 주요 도시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무대를 갖는다.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NCT 드림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가 공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팬 콘서트 ‘BE:6IX(비:식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AB6IX는 내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팬 콘서트 ‘BE:6IX’를 갖는다. 이번 AB6IX의 팬 콘서트는 디엠지이엔티와 브랜뉴뮤직이 공동 주최, 주관한다. AB6IX는 'ABSOLUTE SIX'와 'ABOVE BRANDNEW SIX'의 약자이며 4명의 멤버(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와 팬덤이 합쳐져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온전해지는 브랜뉴보이즈의 절대적 완전체,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4명의 멤버와 팬덤의 초월적 결합이란 뜻을 담고 있다. AB6IX는 앞서 여러 공연들을 통해 그 동안 발표한 여러 히트곡들과 함께 파워풀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단독 공연에서는 처음으로 밴드 셋을 진행한다고 알려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디엠지이엔티 이상호 대표는 “글로벌 보이 그룹 AB6IX의 팬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온앤오프를 시작으로 AB6IX에 이르기까지, 더
싱어송라이터 RYE(라이)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포크라노스에 따르면, 라이는 내달 6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 공연 '언타이틀드 유스(Untitled Youth)'를 개최한다. 동명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6년 알앤비 듀오 cott(콧)으로 데뷔한 라이는 원맨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지난해 8월 첫 솔로 EP '유스 도슨트(YOUTH DOCENT)'를 발표했다.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악기 연주와 보컬까지 모두 소화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약 8개월 만에 정규 앨범 '언타이틀드 유스’를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깊은 눈빛과 단단한 보컬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힘 있게 전하는 라이는 언제 어디서나 듣기 편안한 경험을 선사하는 대중적인 사운드로 듣는 이들을 매료했다. 라이는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단독 공연에서 선공개 싱글 '보이저(Voyager)', 타이틀곡 '언타이틀드 유스’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 전곡을 선보인다. 또한 그룹 cott(콧)에서 솔로 프로젝트로 이어져 온 자신의 음악적 활동
위너가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는 오는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인 아워 서클(IN OUR CIRCLE)'을 개최한다. 지난 2022년 진행됐던 '더 서클(THE CIRCLE)]'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짙은 네이비톤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연 타이틀 'IN OUR CIRCLE'이 각인된 반지들이 서로 엮여 있는 모습은 '이너써클(팬덤명)'과의 단단한 신뢰와 결속을 형상화한 듯했다. 위너는 재회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깨끗이 씻어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해온 팀답게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준비하고 있고, 밴드 사운드 위 압도적 라이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통해 팬심을 파고들 예정이다. YG 측은 "약 3년 만에 팬분들과 재회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특히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선물하고자 멤버들이 공연 제작 과정 전반에 애정을 담아 적극 참여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가수 정승원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10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승원은 이날 오후 6시, 11일 오후 5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을 개최, 봄 감성 물씬한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승원은 최근 발매한 발라드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과 함께 첫 솔로 싱글 ‘나뭇잎’ 무대도 준비해 ‘감성 발라더’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표곡뿐만 아니라 정승원은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과 KBS2 ‘불후의 명곡’ 레전드 무대까지 꾸민다. 또한 사연 신청곡을 받는 코너부터 팬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해 팬들과 올봄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정승원은 콘서트 준비를 비롯해 음악방송과 화보 촬영, 브랜드 앰배서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다.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정승원이 보여줄 진솔한 무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울 잠수교에서 단독 무대를 펼친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수교에서 ‘B-DAY PARTY : BURST Stage(이하 BURST Stage)’를 개최한다. 공연은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전날 공개된 포스터는 세븐틴의 격정적 재탄생을 기념하는 생일 파티를 담고 있다. 사진 속 이글대는 불길과 멤버들의 과감한 비주얼이 강렬한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10주년 컴백을 단 하루 앞두고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이번 ‘BURST Stage’를 통해 글로벌 팬덤의 축제 분위기가 최고조로 무르익을 전망이다.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생일을 의미하는 ‘Birthday’와 폭발, 분출, 시작을 뜻하는 영어 단어 ‘Burst’을 결합한 앨범명이다. 이들은 앞서 의도적인 실종과 자기 개조를 통해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NEW ESCAPE’, ‘NEW MYSELF’, ‘NEW BURSTDAY
NCT 도영이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오는 6월 13~15일 사흘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DOYOUNG CONCERT [ Doors ]’(2025 도영 콘서트 [ 도어스 ])의 막을 열며, 이후 아시아 전역으로 무대를 넓혀 각지의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7월 12~13일 요코하마, 16일 싱가포르, 8월 16일 마카오, 23~24일 고베, 9월 13일 방콕, 20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1회에 걸쳐 펼쳐진다. 서울 공연은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13일 공연을 추가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투어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SM 측은 이번 공연에 대해 “‘기억의 문’을 여는 순간 마주하는 다양한 기억과 감정을 도영만의 섬세한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영은 6월 9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팝가수 티나셰(Tinashe)가 오는 8월 26일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월드투어(‘Match My Freak World Tour’)의 일환으로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8일 공연주최사인 이벤팀라이브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댄서인 티나셰는 매혹적인 음색과 탁월한 퍼포먼스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알앤비(R&B),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혁신적으로 융합한 독보적인 음악성과, 작사•작곡•프로듀싱•믹싱•엔지니어링•크리에이티브 디렉팅•편집까지 모두 갖춘 재능으로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주도하는 아이콘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2014년 데뷔 앨범 ‘Aquarius’의 리드 싱글 ‘2 On’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24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Nightride’(2016), ‘Joyride’(2018), ‘Songs for You’(2019), ‘333’(2021), ‘BB/Ang3l’(2023) 등의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며 지속적인 호평을 얻었다. 2024년 발표한 7번째 앨범 ‘’(2024)는 더욱 세련된 사운드와 깊어진 음악적 성숙함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티스트적 정체성을 더욱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이하 뷰민라)’가 새롭게 합류한 9팀을 포함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에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떠오르는 신예들이 두루 포함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8일 뷰민라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지난 3차까지 공개된 라인업에는 Glen Check(글렌체크), 김승주, DASUTT(다섯), SAM KIM(샘킴), 선우정아, THE SOLUTIONS(솔루션스), orange flavored cigarettes(오렌지 플레이버드 시가렛), 오월오일, 옥상달빛, YB(윤도현밴드), 이승윤, QWER(큐더블유이알), 터치드, 하동균,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 까치산, 너드커넥션, Dragon Pony(드래곤 포니), 리도어, 방예담, 소란, 소수빈, 실리카겔, N.Flying(엔플라잉), 0WAVE(영웨이브), 이강승, 정승환, george(조지), 페퍼톤스, 하현상, 10CM(십센치), 김성규, 다비치, 데이먼스 이어, 로이킴, 브로콜리너마저, 안다영, 연정, 오존, 유다빈밴드, 윤하, 이석훈, 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