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역대 최강 현역부가 시청자들을 홀린다. 오늘(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3회는 대망의 2라운드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미션이 시작된다. 팀미션은 부서별 9개팀이 출격한다. 현역부는 역대 최강 실력을 갖춘 부서답게 현역부 A조와 B조 2개팀으로 나뉘어 팀미션에 임한다. 현역부 A조는 진정한 상위 포식자들이 뭉친다. 노래 잘한다는 명성이 자자한 현역부의 자존심 풍금을 필두로 김연우의 감탄을 자아낸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메인보컬 슬기가 함께 한다. 가창력 끝판왕들이 모인 팀답게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 무엇보다도 풍금, 배아현, 이하린, 슬기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정열의 플라멩코에 도전한다. 현역부의 자존심을 걸고 매혹적인 무대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 이들이 보여줄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은다. 3회는 팀미션에 앞서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의 대미를 장식할 막강한 실력자들이 등판한다. ‘미스트롯1’ 송가인의 첫 등장을 연상케 하는 ‘찐’고수를 비롯해 마스터 군단을 눈물짓게 만드는 감명 깊은 무대가 쏟아진다. 무엇보다도 불꽃 튀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특별한 캐릭터 변신으로 2024년 새해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이 '10대 가수 가요제'로 꾸며진 가운데, 홍지윤은 '효녀 가수' 현숙으로 변신, 탬버린을 흔들며 활기차게 등장했다. 진짜 현숙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제가 진짜 현숙이에요"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홍지윤은 특급 무대를 예고, 시작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홍지윤은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이라며 진짜 현숙과 귀여운 기싸움을 펼쳤고, "키, 머리, 다 완벽하게 똑같다" 등 뜨거운 호응까지 이끌어냈다. 홍지윤으로 변신한 김태연의 모창과 연기에 "내가 언제 그랬니"라며 웃음을 보인 홍지윤은 이후 무대에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끼를 발산했다. 홍지윤은 현숙과 대결에 나섰고, "저도 효녀 가수예요"라며 '춤추는 탬버린'을 선곡했다. "안녕하세요, 현숙입니다. 여러분 탬버린 같이 흔들어요"라며 무대에 등장한 홍지윤은 창법을 비롯해 퍼포먼스까지 진짜 현숙 못지않은 완벽함을 선사, 뻣뻣하고 정직한 춤으로 웃음을 안겼다. 현숙으로부터 "(현숙이) 저렇게 진짜 귀엽고 깜찍한지 처음 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단장 박서진이 위기에 처했다. 오늘(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사랑꾼은 아무나 하나' 특집으로 진행된다. 원조 청춘스타 박광현, 인간 비타민 신인선, 꽃미모 트롯돌 한태이가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막상막하 노래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사랑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트로트 대부 태진아가 레전드로 등장, 2023년 마지막 금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은 원조 박서진 스나이퍼인 TOP7 진욱과 맞대결에 나선다. 박서진과 진욱의 전적은 무려 1승 4패. 앞서 연패 수렁에 빠져 단장직까지 뺏겼던 박서진이기에 이날 대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 진욱은 박서진에게 "단장직 또 뺏기고 싶냐"라고 살벌한 도발을 이어가 역대급 팽팽한 대결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황금기사단 레전드로 출격한 태진아마저 박서진의 패배를 예상해 시청자들의 폭풍 궁금증을 유발한다. 태진아는 "내가 볼 때 서진이가 질 것 같다~"라고 말해 박서진을 털썩 주저앉게 만든다고. 과연 박서진은 진욱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가 신선한 뉴페이스들의 무대로 화려하게 수 놓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2회는 트로트 신성들의 경이로운 무대가 가득했다. 역대 가장 많은 진을 배출한 현역부는 트로트판을 뒤흔들 뉴페이스들이 귀호강 노래 선물을 쏟아냈다. 노래 잘한다는 명성이 자자했던 풍금은 한민의 ‘어차피 떠난 사람’을 깊이 있게 열창했다. 그는 진성에게 “차원이 다른 무대”라는 극찬을 받으며 무명의 설움을 날렸다. 천가연은 음폭이 넓어 고난도인 김연자의 ‘정든 님’을 선곡했다. 장민호는 “도대체 어디에 계시다가 튀어나오셨나”라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이 다시 한 번 발굴한 신선한 새 얼굴을 반가워했다. 장윤정도 “크게 될 사람이 오래 걸려서 나온다”라고 오랜 무명 생활을 극복하고 ‘미스트롯3’를 통해 빛을 볼 천가연을 따뜻하게 감쌌다. 참가자들의 기피 대상이었던 풍금과 천가연은 더블 올하트로 함께 웃었다. 데뷔 9년차 트로트 고수 배아현은 장민의 ‘조약돌 사랑’으로 올하트를 거머쥐었다. 그는 독보적인 음색과 꺾기로 소름을 유발하며 엄청난 내공을 보여줬다. 김연자는 “요즘에 저런 가수 없다”라고 높이 샀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에서 트로트의 신세계가 열린다. 오늘(2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2회는 상상초월의 퍼포먼스가 경이롭게 펼쳐진다.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는 그동안 트로트의 다채롭고 신선한 변화를 이끌면서 확장성을 책임졌다. 그런 가운데 이번 시즌은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 장인들의 압도적인 무대들이 쏟아진다. ‘뉴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미스트롯3’. 우선 국내 최초를 넘어 세계 최초 OO 트로트가 찾아온다. 박자 쪼개기의 달인이 지금껏 본 적 없는 OO 트로트를 창시해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신명나는 무대가 시선을 강탈할 예정. 여기에 상상도 못한 신개념 소품이 무대에 등장한다. MC 김성주의 입이 떡 벌어지고 마스터들이 기절초풍하는 보고도 믿지 못할 소품이 등장하는 것. ‘퍼포먼스의 여왕’ 김연자는 녹화 당시 이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다. 퍼펙트했다”라고 극찬했다고. 아울러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다채로운 무대까지 퍼포먼스 장인들이 제대로 준비한 트로트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압도적 실력과 넘치는 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화밤'으로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양지은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격, 이날 제1회 금잔디 가요제 특집에서 양지원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엄마의 노래'를 선곡한 양지은은 "섬마을의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의 이야기다. 실제 저희 부모님이 그렇다"라며 선곡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가 하면, 무대가 시작되자 깊은 몰입도와 함께 독보적인 보이스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현장을 감탄으로 가득 채운 양지은은 부모님을 위한 노래로 감동을 안기며 100점을 획득했고, 금잔디는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최고의 엄마 노래를 들은 것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완벽한 무대로 '화밤'을 접수한 양지은은 최근 신곡 '연정'을 발매한 것은 물론,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올해도 '트로트 여제'의 빛나는 활약상을 보이며 2023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양지은은 2024년 1월 20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화밤'에서 스페셜 무대로 '가요계 꽃' 수식어를 입증했다. 지난 26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강예슬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올 한해 수고한 대중을 위해 '권태기'로 무대에 오른 강예슬은 상큼한 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낸 것은 물론, 눈부신 비주얼과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무대로 '화밤'의 2023년 마지막 방송을 화려히 꾸몄다. 특히 강예슬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와 함께 무대 끝까지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았고, 2023년 '화밤'을 사랑해 준 대중들에게 행복한 무대로 보답했다. 강예슬은 그동안 '화밤'에서 다양한 활약상을 통해 '엔딩 요정', '공식 비타민'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어왔다.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만큼, 앞으로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TV조선 '화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화밤'을 감동과 전율로 물들였다. 정다경은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제1회 금잔디 가요제 특집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날 김태연과 대결한 정다경은 '울아부지'로 무대에 오른 가운데, 첫 소절부터 금잔디를 놀라게 만든 것은 물론,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폭발시키며 무대 초반부터 금잔디에게 하트를 받았다. 이후 정다경은 파워풀한 고음과 함께 소름 끼치는 가창력을 선보이는 등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완성하며 '화밤'을 장악했다. 이에 금잔디는 "저와는 완전 다른 스타일로 부르셨다. 아주 곱게 재탄생 시켜줘서 고맙다"라며 칭찬했다. 정다경은 그동안 다양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에게 신명나는 흥을 비롯해 감동과 재미까지 선사하며 '화밤'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릭터로 활약해 온 만큼,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할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TV조선 '화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금잔디는 역시 '레전드 트롯 여왕'이었다. 지난 26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제1회 금잔디 가요제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후배 가수들이 금잔디의 히트곡 무대들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먼저 '일편단심' 무대로 '화밤' 포문을 연 금잔디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콧소리와 함께 애교까지 선보이며 후배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 후배들의 무대들을 지켜본 금잔디는 애정과 함께 극찬을 쏟아낸 것은 물론, 후배들 무대에 진심으로 감탄하며 눈물까지 흘리는 등 '찐 후배 사랑'을 뽐냈다. 또한 금잔디는 "노래는 우리의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공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노래는 나의 인생' 무대를 선물, 후배들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금잔디는 "정말 외롭게 이 길을 달려온 게 대견스럽기도 했다. 한때는 주저앉고 싶기도 했는데, 오늘 후배들의 무대를 보니 23년 음악 활동을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화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허성태가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3'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허성태는 과거 2011년 방송되었던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본선과 결승을 통과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던 현 미스트롯 3 작가와의 긴 인연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프닝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프닝 속 허성태는 하트를 훔쳐간 범인을 잡는 형사로 등장했다. 또한 허성태는 세계적인 댄스크루 프라임킹즈와 역동적이고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형사 역할로 무대에 홀로 등장한 허성태는 짧지만 강렬한 멘트와 함께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잡아버릴 연기력으로 오프닝의 문을 열었다. 곧이어 댄스크루 프라임킹즈의 무대가 시작되며 오프닝의 기대감을 점점 더 고조시켰다. 이어 다시금 등장한 허성태는 프라임킹즈와의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허성태는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께 평소대로 준비한대로 즐기면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꼭 응원하고 싶다"라고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허성태는 앞서 'SNL 코리아'에서 치명적인 웨이브의 '코카인 댄스'를 선보이고 큰 화제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