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매력의 인디펜던트 걸그룹 데스티니의 싱글앨범 'Medusa'를 지난 26일 정오 국내 및 전세계 음원사이트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걸그룹 데스티니는 리더 J.C, 보혜, 유영, 수이로 이뤄진 4인조 여성 아이돌이다. 걸그룹 데스티니는 각각 아이돌, 배우, 안무가, 솔로 아티스트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가요계에 몇안되는 인디펜던트 걸그룹으로써 모든 제작을 멤버들이 직접 진행한다. 걸그룹 데스티니는 작년 9월 첫번째 싱글 'LIKE a BOMB'을 발매하고 국내에서는 전국 군부대를 돌며 위문공연 신흥강호라는 애칭과 함께 군통령으로써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중국, 일본 등 해외 각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화끈한 그녀들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중이다. 2집 앨범 Medusa 는 힙합리듬에 강렬한 EDM적인 요소를 결합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후렴구의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1집보다 더 강해진 데스티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곡이다. uh 모두 날 쳐다보네 남자들의 시선 불편해 ay 난 마음도 없는데 워.어 또 설레발 치네 Go shawty No hurry 날 보는 그 눈빛에 너의 모든 게 달려있어 깨달은 그 순간 그리스 신화에
사진 = 케이인디차트 밴드 새소년 <비적응>이 2020년 4월 상반기 케이인디차트(K-IndieChart)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케이인디차트 측은 2020년 03월 11일부터 2020년 03월 25일까지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한 케이인디차트 순위(K-Indie Chart vol.170)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4월 상반기 케이인디차트 TOP10위는 새소년 '비적응', 잔나비 '전설', 권순관 'Connected', 혁오 '23 일반반', 혁오 '사랑으로', 차광민 '작은소리', 하현성 'My Poor Lonely Heart', 황소윤 'So!YoON!', 혁오 '24: How to find to true love and happiness' 순이었다. 케이인디차트 측은 "새소년의 2년 만에 새 앨범 '비적응'이 1위다.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꾸준히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섬세하게 설계된 사운드와 새로 합류한 멤버들의 합을 통해 더 다채로워진 새소년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차트에서 새롭게 이름을 올린 앨범은 6위를 차지한 차광민의 '작은 소리'와 17위에 오른 코가손 '모든 소설'이다. 케이인디차트 측은 "차광민의
그녀들이 다시 노래하는 봄, 체리핑크 & 권애진의 '또 다시 봄' 체리핑크 & 권애진의 '디지털 싱글앨범 '또 다시 봄'을 4일 정오에 국내 및 전세계 음원사이트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노래만으로 자신을 표현하던 보컬리스트 체리핑크의 실질적인 데뷔 곡인 ‘또 다시 봄’을 SBS '신의 목소리'가 발굴한 보석 같은 목소리 '권애진' 목소리와 함께 다시 듣는다. 겨울에서 봄이 되고 우리 봄은 갔어 소리없이 떠난 너와 나의 봄 이곳에서 나는 멈춰설게 그리고 널 지울게 보컬 듀오 ‘노래하는 말괄량이’로도 활동했던 둘의 처음 함께 녹음 했던 곡이자 마지막 발매 곡이 될 듯한 ‘또 다시 봄’은 ArirangTV의 ‘심플리케이팝’에서 선보였던 힙합 비트에 풀세션의 원곡 뿐 아니라 기타와 카혼 등으로 연주하여 트랜디하게 재 탄생한 새로운 버전을 추가로 수록했다. 체리핑크와 권애진은 ArirangTV의 ‘심플리케이팝’으로 음악방송 데뷔 후 MBC ‘쇼챔피언’,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수많은 방송과 무대에 오르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할 예정이다.
사진=디지털 싱글앨범 'PendUlum' Melodyboy의 '디지털 싱글앨범 'PendUlum'을 지난 2일 정오에 국내 및 전세계 음원사이트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Melodyboy만의 감성을 살려 나온 'PendUlum'은 '추억'이라는 시간을 계속해서 회상하는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며, 곡의 전반적으로 나오는 시계추 소리는 '시간'이라는 매개체를 계속해서 떠올리게 한다. 멍하니 앉아서 하루를 보내고 아무일 없던듯 지내려 해봐도 우리의 첫만남에 내손을 쥔 너의 손의 모양마저 그 날 날 본다며 한껏 예쁘게 차린 너의 옷마저 떠올라 망가져 멈춰버린 시계추같이 난 그 시간속에 아직 남아있어 돌아오지 않을걸 알면서 난 계속 널 기다려 like a pendulum 너와 함께한 날이 내겐 행복이라 불행을 알게돼 그 불행을 되뇌어보니 그리움이란 말을 알게 돼 길을 가다 와닿지 않던 그 흔한 이별노래가 널 떠올리게해 영원하자 의심했던 그 약속도 기억하고 이제서야 확신해 곡의 피처링을 맡은 Cladi는 R&B , HIPHOP 장르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으로, 여러 곡들을 비트메이커들과 만들어 사운드클라우드에 내놓으면서 대중들과 소통중이다.
구름과 함께 살고 싶은 'Sweat Boy'. 항상 공중으로 올라가고 싶은 코울슬로의 첫 번째 개인 앨범을 지난해 12월 21일 국내 및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땀에 젖어 매일 raining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는 눈길 but I don't care I don't care anymore 뭐가 됐든 나는 상관없어 yeah sweat boy in the house with team MIGHTY FINE sweat boy 위에 flying fly fly flying 다한증이 콤플렉스였던 코울슬로는 이것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Sweat Boy'라는 별칭을 스스로 선택했고, 모든 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머릿속에 가지고 다니면서 직접 가보지 못한 하늘과 구름이 있는 공중에서 살고 있다는 상상을 하곤 했다. 그 공중에서 아래를 바라봤을 때 자그마한 점으로 보일 우리를 지켜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 기분을 ‘코울슬로’는 이 앨범으로 말하고 싶어 한다. 총 5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은 첫 번째 트랙인 ‘Sweat boy'를 시작으로 마지막 트랙 'Gold'까지 연결되어 하루의 시작과 끝이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누구보다 긍정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