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N '웨딩 임파서블'의 로맨틱한 미션을 더욱 극적으로 꾸며줄 OST들이 공개된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은 오늘(5일) 오후 6시 총 5곡의 OST 전곡을 발매한다. '웨딩 임파서블'이 지난 주 뜨거운 반응 속에 첫 방송된데 이어, 드라마의 공감을 더해줄 OST 전곡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설레는 썸 단계부터 점차 깊어지는 '사랑의 단계'를 표현하는 곡들이 전곡 타이틀로 구성돼 관심을 모은다. 이번 OST에 대세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우선 B1A4 산들이 가창한 'Butterfly'는 청량하고 미니멀한 스웨디시 팝 편곡에 감성적인 R&B 멜로디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팝 곡이다. 산들은 특유의 맑고 시원한 음색으로 가사 속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호소력 짙게 담아냈으며, 더욱 풍부해진 성량과 다이내믹한 표현력을 통해 곡의 흐름을 더욱더 감각적으로 그려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MEENOI(미노이)의 'Date or Mate'는 쉽게 정해지지 않는 서로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노래이며, 통통 튀는 악기들과 사랑스러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문성이 '웨딩 임파서블'에서 새로운 갈등을 불러일으킬 빌런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오혜원,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329)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웨딩 임파서블' 3회에서 신문성은 과거 정치부 기자였지만 LJ그룹과 관련된 모종의 사고에 휘말려 퇴출당한 이후 삼류 찌라시 기자로 전전하는 '강익준'으로 본격 등장했다. 과거 LJ그룹 외동딸 사망사고를 단독 보도한 바 있는 그는 LJ그룹에 이상하리만치 집착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강익준은 태양그룹 외동딸 윤채원(배윤경 분)의 집 앞에서 잠복 취재를 감행하며 LJ그룹 후계자 이도한(김도완 분)과의 열애설 취재를 노렸다. 이내 윤채원의 집에 도착한 차 운전석에서 이도한이 내리는 모습을 보고 '예상을 조금도 벗어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흥미를 자아냈다. 이어 강익준은 윤채원과 이도한이 함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흑화와 함께 '초고속 승진'한 로몬이 김지은과 피 튀기는 경쟁 PT에 나선다.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17, 18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의 영혼이 시도 때도 없이 바뀌며 혼란이 계속됐다. 마케팅 1팀의 팀장으로 복귀한 나언은 세계그룹의 한이재(박기덕 분) 상무가 대놓고 접대까지 받으며 'HQ모터스' 일을 가로채고 있는 모습에 무언가 석연치 않은 거래가 있음을 눈치챘다. 이에 나언은 'HQ모터스'를 맡으려 했지만, 영혼이 바뀐 사이 은호는 나언의 계획을 방해했다. 한 상무와 손을 잡은 은호의 배신에 나언은 충격에 빠졌지만, 은호는 '5년 전 그날의 진실'을 언급하며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면 나도 여기서 멈추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은호의 말에서 나언은 5년 전 '반디향초' 사건을 떠올렸다. 여기에 한 상무도 "소은호랑 나는 목적이 같다. '강나언 죽이기'..."라는 섬뜩한 말과 함께 '반디향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송은이와 김숙이 역대 최대 규모의 '비보쇼'를 전석 매진시키면서 주말 잠실벌을 달궜다. 송은이와 김숙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를 개최했다. 이번 '비보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가운데 전석 매진돼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비보티비'의 두 번째 개국일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공연 시작 전부터 수많은 관객이 모였다.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 송은이와 김숙은 먼저 '비보티비' 8주년을 기념했다. 지난 2월 29일 '비보티비'의 개국 기념일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인 만큼,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LED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송은이와 김숙은 땡땡이들과 함께한 '3도' 무대를 시작으로 오랜만에 선보이는 '4천만 땡겨주세요'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역대급 텐션과 흥,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으로 공연의 열기가 더해간 가운데 게스트로 이기찬, 테이, 조세호, 장우영, 정성화까지 출격해 '비보쇼'를 더욱 빛냈다. 이러한 무대와 더불어 송은이와 김숙은 다채로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곽지혜가 출연한 OTT드라마 '사주왕'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5일 공개를 앞둔 '사주왕'(감독 박선재)은 천재 역술인과 무당이 의뢰인의 운명을 걸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재미있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이다. 배우 서지훈이 천재 역술인 금태영 역을, 채서진이 무당 민소이로 출연하며 곽지혜가 금태영의 의뢰인이자 가수를 꿈꾸는 여고생 정아진으로 분해 열연을 예고했다. 대세 신예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앞서 공개된 '사주왕' 티저에서 곽지혜는 짧은 등장에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는 누군가의 품에 안긴 채 눈물을 흘리는 곽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멍이 든 곽지혜의 얼굴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곽지혜는 2013년 KBS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육룡이 나르샤', '밤을 걷는 선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내 딸, 금사월', '소방서 옆 경찰서'를 비롯해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아빠는 딸', '시간위의 집', '디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속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기가 월요일 밤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물들였다. 영기는 지난 4일 오후 7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와 오후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들을 선보였다. 이날 영기는 '더트롯쇼'에서 자신의 곡 '떴다 떴어'를 선사, 믿고 보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영기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자랑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답답한 속을 뻥 뚫리게 만든 사이다 보컬은 물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방출하며 보는 이들의 피로를 날려버린 영기는 '가요무대'를 통해 남진의 곡을 완벽 커버, 곡 분위기에 맞춰 완벽한 표정 연기까지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남진의 '우수'를 '가요무대'에서 선보인 영기는 특유의 에너제틱한 느낌을 안기는 동시에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와 노련한 보컬 실력으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더트롯쇼'에 이어 '가요무대'까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완벽 장악한 영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데뷔 예열에 나섰다. 5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런던 무드 필름을 공개하며 멤버들의 모습을 전격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베일을 벗은 다섯 멤버들은 영국 런던을 배경 삼아 5인 5색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웅장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훈훈한 소년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흘러나오는 사운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에 'How are you?'(하우 알 유)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스토리 역시 이들의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만큼 퍼포먼스부터 보컬까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멤버로 구성, (여자)아이들의 계보를 이을 뉴 제너레이션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앞서 공식 SNS 채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NOWADAYS(나우어데이즈). 정식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실감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스윙스(Swings)가 업그레이드 앨범 시리즈로 돌아온다. 스윙스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규앨범 'Upgrade V(업그레이드 5)'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스윙스의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WORK(워크)'를 비롯해 '조정식 아나운서가 나를 싫어해 SKIT(스킷)', 'FOREVER(포에버)', 'HALLELUJAH(할렐루야)', 'PORN FLICK(폰 플릭)', 'BEAST MODE(비스트 모드)', 'THE FUTURE(더 퓨처)', '영원히 올라가', 'CONCERTA FREESTYLE(콘서타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트랙이 수록된다. 이외에도 '하하 형님의 형토링 SKIT', '1세', 'ALL DAY(올 데이)', ' SAME O SAME O(세임 오 세임 오)', 'GOT YOU(갓 유)', '듣고 있어? 2024', 'JUMP(점프)', '너에게, 나에게 SKIT'까지 총 17개의 트랙으로 꽉 채워내 스윙스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트랙별 걸출한 프로듀서진과 피처링 군단 역시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로는 producerX(프로듀서X)부터 Matt(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더 클래식이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라디오,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더 클래식(김광진, 박용준)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 30주년 콘서트 '1994'를 개최한다.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오는 7일 오전 9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시작으로 각종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랜만에 매체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만큼, 더 클래식은 최근 근황은 물론 음악 이야기, 그리고 준비 중인 30주년 콘서트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30주년 콘서트에서 더 클래식은 '마법의 성', '여우야', '진심', '편지' 등 히트곡은 물론, 그동안 라이브로 힘들었던 3집 앨범 '해피 아-워'의 수록곡 등으로 셋리스트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팬들의 사연을 모아 이벤트까지 예고해 다채로운 코너로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더 클래식 30주년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5시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2인조 밴드 NND(엔엔디)가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타키엘 레코즈(대표 이재관)는 "팝, 록을 기반으로 한 2인조 밴드 NND가 3월 16일 데뷔 앨범 'Wonder,I'를 발표한다"라고 5일 밝혔다. NND는 'Night N Day'의 약자로 '밤에도 어울리고 낮에도 어울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는 멤버 데인(DAYN)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영준(YoungJun)으로 구성됐다. 해외 유학파 출신인 데인은 1999년생으로 어릴 적부터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기타를 쳤으며, 밴드 활동을 위해 대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생인 영준은 고등학교 때 밴드부 활동을 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 지난해 트랙스 정모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와 지난 2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의 'Love wins all' 커버 영상에 키보드 연주로 참여한 실력파다. 이들은 데뷔 앨범부터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NND만의 음악적 색깔과 진정성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NND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열고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으며,